라이카 M9-P 에르메스 에디션.
가격 5만달러(약 5천8백만원)

비오는 날 이런거보면 왠지 힐링되네요.
그외에도 개인적으로 구두 만드는 소리,바이올린 만드는 소리 등등 이런게 좋더라구요.

이런거 보다보면 유럽이나 옆나라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가 장인들에대한 대접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인가보니 세계에 7,8명밖에 없는 시계장인이 대구에 계시다고 봤는데,
본인이 물욕이 없으신 것도 있으시지만 좀 더 알려지고 대우도 나아졌음하는 바람이 있네요.

덧으로 가끔 밤에 이어폰끼고 가만히 이런 영상보고있음 열반에 오른듯한 기분이...
점심 맛있게들드시고 오후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