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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8 10:04
1호선이 정상적으로 커버 가능한 범위는 인천 / 수원 / 의정부 정도고, 4호선이 안양정도. 나머지 지역은 지하철로 통근하기는 좋지 않죠. 3호선 일산 구간은 너무 돌아가고 분당선은 약간의 우회+강남구 3개역에서 지체가 있고, 의정부는 버스랑 경쟁에서 지고 등등. 중앙선 구리,덕소,팔당쪽은 이제 슬슬 늘어갈테지만...지하철이 꽤 많은 지역에서 버스랑 경쟁해서 밀리죠.
08/02/28 10:51
아 김장수장관님 같은분들이 많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_=
그나저나 오결디 전 너무 공감가는군요. 소심하다는 말 듣기싫어서 계속 오냐오냐 그러고 있으면 저보다 나이어린애들이 무슨 동갑내기취급하고 그렇다고 뭐라고 한마디하면 소심하다고 쏘아붙여대니 정말 짜증납니다 ㅡ,.ㅡ. 소심한 사람들이 소심하다고 까이면 얼마나 기분나쁜지 알고나 있는건지.. ㅠㅠ
08/02/28 10:57
Sansonalization님// 제가 아는 한 오결디에 언급되신 그분들과 테스터님의 상황은 연장자를 동갑내기 취급 하는게 아니라 ,
오히려 더 깍듯이 예의를 갖춰서 '테스터님'이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그분들은 이유없이 타인을 짜증나게 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약간 상황을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요.
08/02/28 11:08
Sansonalization님// 오결디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자면요(왜 제가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_-;),
글에 언급된 두 분 모두 테스터님보다 나이가 아래이시고, 본인들보다 윗연배인 다른 분들에게는 '형(오빠), 누나(언니)'라고 부르는데 자신에게는 너무나 정중하게 '테스터님'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불만이시라는 겁니다. 은근슬쩍 동갑내기 대접해서 서운하다는 게 아니세요^^;
08/02/28 18:01
1. 무섭습니다
냥이가 몇 마리 입장에서 사료값 급등이 가장 걱정이네요 ㅡㅡ;; 거기다가 두부값도 얼마전에 확 뛰었고, 먹는 건 거의 긴축이 불가능하니 더 걱정스럽네요.. 3. 대중교통 이용률을 더 높여야 겠네요.. 그래야 대기오염이나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을듯.. 4. 저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나이 따지는 게 좀 뭐해서 서로 존대하는 편입니다.. 뭐, 이것도 시대가 바뀌면 조금씩 변해 가겠지요..
08/02/28 21:02
too=cool님// 『Micalis』님// 부..부끄럽군요 -_-;;;
순식간에 얼굴에서열이나네요.. 화끈화끈 저혼자서 어이없게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ㅜ_ ㅜ)┓=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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