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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2 09:36:45
Name 옵티머스LTE2
Subject [일반] 아기 일본뇌염백신을 못 맞추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35957
일본뇌염 생백신이 떨어져서 못 맞추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저 기사에 나오는 2차 접종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는 2만여명의 아기들 중에 하나가 제 아기입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사(死)백신과 생(生)백신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백신은 접종 횟수가 많고(5번), 현재는 나라에서 지원이 되어 무료입니다.
생백신은 2번만 맞으면 되지만 병원에서 회당 4만 원 가량 받습니다.

문제는 생백신 1차 접종후 1년이 지나 2차 접종을 해야하는 아기들이 작년 12월 부터 백신이 없어 못 맞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기 편하게 해주려고 일부러 비싼 거 맞췄는데 개뻘짓이 됐습니다.
더군다나 생백신은 개발된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안정성면에서도 검증이 덜 됐다고 합니다.
(아기 부모님들, 예방접종 관련해서 미리 알아보고 병원가세요. 접수하는 간호사 말만 듣고 돈 내고 하는게 더 좋겠지 했다가 이 꼴이네요)

요 몇 달 동안 병원에 수차례 전화하면서 속 끓다가 일본뇌염주의보 발령기사를 보며 질병관리본부라는데가 있구나 라고 알게되어
이곳에 전화해보니 다행히 6월정도엔 맞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생후 12개월에 맞았으면 24개월~35개월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전화하고 다시 검색해보니 마침 기사도 막 올라와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217122

모기가 돌아다니는 시기가 되면서 어찌나 속이 탔는지 모릅니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담당자분과 통화하고
이제야 좀 마음이 놓이네요. 무척 친절하셨어요. 여지껏 내 돈 100만 원 내가면서 예방주사 맞춘 병원은 전혀 친절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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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군
13/04/22 09:38
수정 아이콘
그 마음 이해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옵티머스LTE2
13/04/22 09:4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ㅠㅠ
알파스
13/04/22 09:39
수정 아이콘
요새 공무원들은 왠만하면 친절하더라구요.
옵티머스LTE2
13/04/22 09:46
수정 아이콘
네 정말 그렇더라고요. 공무원 불친절은 다 옛말인듯해요.
13/04/22 11:18
수정 아이콘
흠 이거이거 사실 저희 해도 맞힐때 아내가 생백신 사백신 가지고 고민을 하긴 했는데...
웬만한 건 다 맞히고 하면서 생백신과 사백식의 차이점등 꼼꼼히 따지더니 불편함 빼고는 사백신이 비용면에서 안정성면에서 뛰어나다고 사백신
맞추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요즘 생백신 공급차질 문제를 보면서 왜 도대체 아내는 나보다 사고회로가 더 뛰어난거야 하는 자괴감만... T.T
13/04/22 11:36
수정 아이콘
국가 예방접종 사업상 사백신 쪽을 더 권장하긴 합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게 된다면 사백신을 맞출 듯)
하지만 예방접종에 대한 트라우마라던가 절차상 간편함 때문에 생백신의 장점도 만만찮아서...
후후하하하
13/04/22 12:40
수정 아이콘
돈하고 친절하고 연결시키는건 조금 무리한 발상이죠.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해야 된다? 이건 아니죠.
이런 사고 방식으로 보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불우한 환경에서는 불친절이 습관화 되는 것 같더군요.
원시제
13/04/22 13:20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돈과 친절을 연결하는 뉘앙스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요;;;
마지막 문장 때문이시라면 비싼 병원비를 내는 병원이 전혀 친절하지 않더라 라는
서비스의식에 대한 문제제기인것 같습니다만...
후후하하하
13/04/22 14:28
수정 아이콘
친절을 서비스라는 거래쯤으로 생각하는 것은 타인의 감정과 관계없이 돈으로 상대방에게 친절을 요구한다는 의미가 있죠.
알파스
13/04/22 14:40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감정노동이라고도 불리는 서비스업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서비스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객이나 민원인에게 친절히 대하는건 상식 중의 상식이고 기본 중의 기본아닌가요? 돈내면서 왜 남의 기분을 맞춰줘야 합니까?
후후하하하
13/04/22 14:47
수정 아이콘
일단 알파스님은 돈하고 친절을 연결시키는 분이고 원시제님과 대립하는 쪽이라고 한다면
서로간에 친절한 것이 좋은거지 한쪽은 무례한데 한쪽은 친절해야 한다는 아니죠.
사람보다 돈을 더 중요시 하는건 옳다고 주장할만한게 아니죠.
고객이나 민원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은 그들이 표면적으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이지(상식과 무슨관계?)
돈을 받으면 친절해야 한다라는 예의나 도리는 누가 주장하는 상식인지?
옵티머스LTE2
13/04/22 14:58
수정 아이콘
어폐가 있네요.
돈보다 사람을 중시해야한다면 돈을 지불받지 않아도 친절해야하는 거지
그게 돈을 지불 받았음에도 친절할 필요가 없다는 걸로 되나요?
그리고 저는 병원측에 무례하게 군적도 없습니다만.
후후하하하
13/04/22 16:02
수정 아이콘
상대방에게 예의를 원한다면 나 또한 예의를 지킬 필요가 있죠.
병원에서 정당하게 요구한 진료비에 대해 내 돈 100만원이라는 말에서는 그런 예의를 찾긴 힘드네요.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돈을 받는 사람에게 감정적인 욕구를 채우려고 하고, 돈을 받는 사람은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돈에 집착하고 이런 수순인 것 같더군요.
알파스
13/04/22 16:25
수정 아이콘
이 글 어디에서 글쓴이가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지않았다는것은 캐치하셨습니까?
히히멘붕이
13/04/22 15:58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서 댓가를 지불한 소비자가 기업에게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친절이라는 말이 돈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서비스나 용역으로 바꾸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기업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고객의 마음이 떠나는 것도 당연하구요.
후후하하하
13/04/22 16:04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대방의 거짓 미소에 집착하는 고객은 그 기업을 떠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네요.
그것에 중독되서 거짓 미소를 짓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잘못된 사람 취급하는게 옳은가요?
히히멘붕이
13/04/22 16:06
수정 아이콘
그걸 왜 중독이니 거짓미소라니 굳이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돈낸만큼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떠나는게 현명한 소비자겠죠;
후후하하하
13/04/22 16:09
수정 아이콘
그럼 돈내는 고객에게 억지로 짓는 미소가 진실된 미소인가요?
강요된 그런 것들은 없느니만 못하죠.
자본주의의 정의에 상대방의 감정까지 사고 팔아야만 된다라는 규정이 있나요?
그렇다면 민주주의도 필요없네요. 돈에 의해서 사람에게 차등을 두고 결정하게 되겠죠.
히히멘붕이
13/04/22 16:16
수정 아이콘
굳이 진실된 미소를 살 필요는 없죠. 내가 낸 댓가만큼의 친절만 얻으면 그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상관 없습니다. 진실된 미소는 돈으로 살 수도 없으니 기업에게 요구하지도 않아요. 내 친구들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에게 구하면 되는거죠.

자본주의는 사람의 감정을 사고 파는게 아니라 재화와 용역을 사고파는 겁니다. 용역에는 일정 수준의 친절도(그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포함되죠.
후후하하하
13/04/22 16:35
수정 아이콘
용역에 일정 수준의 친절도가 포함된다는 내용은 자본주의와 연결되지 않으니 굳이 잘못이라고 할 필요도 없겠군요.
단지 경쟁에 의해서 인간의 존엄성마저 이용하려하는 것 뿐이죠.
히히멘붕이
13/04/22 16:51
수정 아이콘
사전적 의미의 용역에는 친절이 포함되지 않겠지만, 현대사회에서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고객에게 선택되지 위해서는 사전적 용역 이상의 댓가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살아남겠죠. 경쟁에 의해 평균적인 서비스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의 잉여도 늘어나는 거구요. 친절마저 상품화하는 자본주의의 특성이 개탄스럽다면야 그걸 비판하시는 건 자유겠습니다만, 친절이 상품화될 수 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거라는 현실을 부정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후후하하하
13/04/22 16:59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의 특성이라뇨? 인간성을 침해하는 수준까지 번진다면, 제한해야 할 문제죠.
현실이 어떻든 간에,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개탄되는 국가던간에
옳은 것은 옳다고 주장해야죠. 스스로 좋아보이는 것만 골라서 옳다고 하는 사람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알파스
13/04/22 17:01
수정 아이콘
다른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그런걸 인간성의 침해니 존엄성의 훼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일을 하고 있겠죠. 님도 님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닥 설득력도 없고요.
히히멘붕이
13/04/22 17:03
수정 아이콘
인간성을 침해하는 수준까지 번진다면 제한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글쓴분이 그정도까지의 친절을 병원측에 요구하신 것 같진 않은데요. 종업원에게 "그렇게 거짓된 미소만 방긋방긋 지어내지 말고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보여주란 말이야!" 가 된다면 인간성의 침해겠죠. 대부분의 소비자는 (님의 표현대로라면) 거짓미소 정도를 댓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합의할 겁니다.
후후하하하
13/04/22 17:10
수정 아이콘
히히멘붕이님이 현실에 만족하고 돈이 부족함에 불만을 표시하지 않으면서 사람이 만든 정부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면 제 말은 설득력이 없다고 볼 수 있겠죠.
히히멘붕이
13/04/22 17:14
수정 아이콘
현실에 만족한다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돈은 늘 부족합니다 허허; 역설적으로 돈이야 늘 부족하니까, 얼마를 가지고 있든 간에 저는 만족하려고 노력하며, 소득수준에 맞게 살아갑니다. 정부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구요.
후후하하하
13/04/22 17:20
수정 아이콘
그 돈의 부족함이 대부분 문화가 만들어낸 허영에서 나온 것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다이아몬드나 메이커도 희귀성을 찾으려는 자와 그것을 부러워하는 자들을 통해서 그 가치와 바램이 형성된 것이지, 희귀성을 바라지 않는다면 그렇게 부족하지만도 않을 것 같네요.
히히멘붕이
13/04/22 17:38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가 물보다 가치가 없으면서도 사람들의 욕망때문에 물의 몇천배의 가격으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못마땅하실 수는 있지만, 다이아몬드가 사람들이 욕망하는 재화이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라는 당연한 현실을 부정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게 자본주의(엄밀히 말하면 시장경제)인데요.

저는 다이아몬드가 그 희귀성과 그것을 욕망하는 사람들로 인해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재화라는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후후하하하님은 그것이 옳은가 아닌가에 대해 얘기하고 계신 것 같네요. 친절이라는 단어를 "마음에서 진실되게 우러나오는 것이 전제된 정겹고 예의바른 태도"로 사용하신다면 거래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기업에게 요구하는 친절은 표면적인 예의, 상냥한 태도라는 것이구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여 돈과 친절을 거래하겠지요. 인간의 욕망이 한없는 것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제한이 필요하다면 이 정도 선에서(인간의 진실된 감정마저 사고 팔아야 한다는 데서 존엄성이 훼손되는 상황이발생하지 않는 선) 마무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요. 시장경제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히히멘붕이
13/04/22 17:43
수정 아이콘
추가로, 원글과 별 상관없는 주제에 관해 옥신각신하면서 댓글수가 늘어나봐야 글쓴분도 불쾌하실거고 바람직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논의하실 말씀이 남아있으시다면 다음 한 두번의 댓글로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댓글로 끝낼 수 없을 양으로 생각하신다면 글을 새로 쓰시는 것이 좋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제가 운동을 가야 해서 앞으로 몇시간동안 댓글을 달 수 없음도 양해 부탁드리구요.
알파스
13/04/22 16:19
수정 아이콘
님이 단 첫 댓글부터 무엇인가 계속 논리적인 어폐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언제 도리고 예의라고 했습니까? 돈을 지불하면 그 돈에는 대접받는 비용까지 포함된겁니다. 그것 조차 부정하신다면 더 이상 님이랑 대화해봤자 둘 다 시간낭비일듯하고요. 그리고 애초에 글쓴이에거 저런 댓글은 왜 달았는지 조차 궁금하네요.
후후하하하
13/04/22 16:36
수정 아이콘
다시 묻죠. 알파스님은 돈과 친절은 연결된다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알파스
13/04/22 16:48
수정 아이콘
네 저는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후후하하하
13/04/22 16: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당연한 생각이 사회를 더 각박하게 이기적으로 불만으로 채운다면 그래도 따르는게 옳을까요?
알파스
13/04/22 16:57
수정 아이콘
그건 순전히 님의 생각인거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후후하하하
13/04/22 17:01
수정 아이콘
물질문명과 이기주의라는 주제는 제 생각뿐만이 아니라 많이 이야기되고 있고,
알파스님이 돈에 대해서 집착하고 있다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알파스
13/04/22 17:03
수정 아이콘
판매자에게 친절을 바라는것이 물질문명과 이기주의까지 확장되는군요.
후후하하하
13/04/22 17:05
수정 아이콘
판매자에게 친절을 당연히 바라는 경우는 그렇습니다.
알파스
13/04/22 17:05
수정 아이콘
더 이상은 무의미한거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알파스
13/04/22 16:21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 자본주의가 어쩌고 하는 말이 왜 나옵니까 식당에서 서빙하는 점원이 인상쓰면서 음식가져와도 클레임 걸면 안되겠네요.
13/04/22 19:59
수정 아이콘
이게 웬...
zeppelin
13/04/23 00:20
수정 아이콘
어디서 고객한테 된통당하지 않고서 나올 수 없는 반응이..
강아지랑놀자
13/04/23 08:21
수정 아이콘
.곧 조카가 탄생할 예정이라 '이런 일이 있구나 '하면서 진지하게 읽어내려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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