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2/21 10:55:2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밥집이 너무 없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aranoid Android
12/12/21 11:12
수정 아이콘
밥집은 징그럽게많은데 맛집은 안보이고 물어물어간 맛집은 알고보니 밥집이고
믿을건 집밥인데 어머니는 집밖이고 벌초길에 들른 시골식당은 또 맛집이니
이를 어찌하면 좋으리오 ㅜ ㅜ
그..후..
12/12/21 14:08
수정 아이콘
닉넴처럼 댓글 라임이 우왕쿳~
쎌라비
12/12/21 11:17
수정 아이콘
밥집은 물론이고 중국집도 많이 없어지고 피자집,치킨집 그중에서도 치킨집이 가장 많은것 같아요.
Tychus Findlay
12/12/21 11:42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기사식당이 최곱니다 흐흐
Paranoid Android
12/12/21 11:45
수정 아이콘
사실택시기사 버스기사가많이가는 기사식당
만큼 믿고갈만한 식당도 드뭅니다
12/12/21 11:5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전 맛없어도 좀 덜맵고 덜뜨겁고 덜짜고 조미료 안들어간 음식만 먹고 사는게 소원입니다.

뭔 그렇게 음식이 다들 얼굴 달아오르게 맵고 가뜩이나 펄펄 끊는거 안식힐려고 뚝배기에 담아나오는지...

언젠가 부터 물냉면 먹으면 다대기가 기본으로 얹어서 나오더군요. 숟가락으로 그거 다 긁어내고 있을라면 나만 입맛이 이상한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XellOsisM
12/12/21 15:24
수정 아이콘
좋아요 버튼 어디 있나요? ㅠㅠ
진짜 좀 덜 맵고 덜 뜨겁고 덜 짠 음식 먹고 싶습니다. 다 먹고 찬물을 벌컥벌컥 몇 잔씩 마실때마다 위화감을 느낍니다.
12/12/21 12:0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국수집이 없다는게 참.... 요즘 밥집도 프랜차이즈화 돼서 김밥천국류로 다 바뀌었죠. 요즘 그 수육국밥이라는 프랜차이즈 국밥집 아시나요 그 집도 참 국밥 맛 안나더군요.
착한밥팅z
12/12/21 13:37
수정 아이콘
저는 주변에 밥집은 점점 없어지고 카페만 생겨서... ㅠㅠ
방과후티타임
12/12/21 14:4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동감. 식당 없어지고 카페, 슈퍼마켓 없어지고 카페, 빵집 없어지고 카페, 오락실 없어지고 카페.....
착한밥팅z
12/12/21 15:41
수정 아이콘
특히 저희 학교 주변에는 뭐가 없어지고 새로 생긴다 싶으면 카페 아니면 술집이라는...
Paranoid Android
12/12/21 17:32
수정 아이콘
이글의 결론
물장사만한게없다
공허진
12/12/21 20:28
수정 아이콘
공감가는군요 전 설렁탕에 소금도 안넣고 먹습니다만 다들 절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230 [일반] [야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13 WBC 국가대표 선발. [114] giants8481 12/12/23 8481 0
41229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20] pioren3793 12/12/23 3793 0
41228 [일반] 소소한 어릴 적 추억 '야한 영화? 부기 나이트' [5] 잠잘까8628 12/12/23 8628 2
41227 [일반] 진보방송국 추진에 대해서 [25] empier4777 12/12/23 4777 0
41226 [일반] 태양계 시리즈-인물(1) 토머스 제퍼슨 잭슨 시 [2] K-DD4217 12/12/23 4217 0
41225 [일반] 이벤트와 이벤트 (예고편) [26] 삭제됨3305 12/12/23 3305 0
41222 [일반] 정치 성향으로 애인과 갈등이 있습니다 [141] 데스벨리17653 12/12/22 17653 2
41220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14] pioren4398 12/12/22 4398 0
41219 [일반] 동북공정의 시작, 연변정풍운동 [3] 후추통7206 12/12/22 7206 0
41218 [일반] [바둑] 응씨배 결승전 제 1국 박정환 vs 판팅위 대국이 진행중입니다. [9] 라라 안티포바4562 12/12/22 4562 0
41216 [일반] 성장률로 정부를 평가하는 시각에 대한 단상 [37] 탑픽8230 12/12/22 8230 25
41214 [일반] 왜 인류는 이렇게 번영할 수 있었을까요 [16] 소문의벽5228 12/12/22 5228 0
41213 [일반] 요즘 듣는 팟캐스트 - 구성애의 아우성 [3] 염력의세계8215 12/12/22 8215 0
41212 [일반] 대학생활이 끝나니 너무나 아쉽네요. [12] 삭제됨4875 12/12/22 4875 0
41210 [일반] 관심 결핍증 [6] Timeless4480 12/12/22 4480 0
41209 [일반] 미지와의 조우 - 이게 대체 뭔 소리여 [31] 눈시BBbr8429 12/12/21 8429 4
41208 [일반] [스포없음] 주먹왕 랄프 추천합니다.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6697 12/12/21 6697 0
41207 [일반] 델리스파이스 - 고백 [37] AC/DC8420 12/12/21 8420 1
41206 [일반] 외계인이 나에게 묻거든... [3] Neandertal3969 12/12/21 3969 1
41205 [일반] 이두환 선수가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48] Wicked6043 12/12/21 6043 0
41204 [일반] 쌍방울 레이더스의 추억 [14] 타이밍승부5366 12/12/21 5366 0
41203 [일반] 모두들 즐거운 메리 크리스마스 준비 잘 돼가시나요? [45] 치토스4981 12/12/21 4981 0
41196 [일반] 애정이 있던 한 사이트를 떠나며 그리고 그 사이트를 위한 변명 [73] 고민많은밤7769 12/12/21 77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