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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5 21:02:06
Name lovewhiteyou
Subject [일반] [K리그] 새로운 기록이 1경기에 같이 나왔습니다.

서울의 데몰리션 콤비가 한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데얀(서울) K리그 통산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 (28득점)
* 기존기록 : 2003년 김도훈 28득점

데얀(서울) K리그 통산 시즌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28득점)
*기존기록 : 2003년 마그노, 도도 27득점

몰리나(서울) K리그 통산 시즌 최다 도움 기록
(17도움)
* 기존기록 : 1996년 라데 16개

몰리나(서울) 최단 기간(116경기) 40(득점)-40(도움) 기록
* 기존기록: 에닝요(전북), 135경기
* K리그 통산 13번째 40-40 달성

요약 : 데얀선수가 김도훈선수의 한시즌 최다 득점을 28득점으로 늘렸고, 몰리나선수는 한시즌 최다도움을 17도움으로 늘렸고, 40-40를 최단 기간에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대 울산의 경기가 서울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반전이 3-0으로 종료되었고, 후반전이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결과가 이 상태로 끝난다면 서울의 우승 가능성은 80%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서울 대 전북의 경기가 11월 25일에 있지만... 승점 7점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현재 서울 38경기 81점 (서울 오늘 승리시 확보되는 승점 84점. 39경기) / 전북 39경기 77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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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5 21:25
수정 아이콘
울산은 A대표 경기가 독으로 다가왔군요..
서울도 그렇고..서울의 우승이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잠잘까
12/11/15 21:3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서울 우승 ㅠ

서울의 남은 대진은 VS 경남, VS 제주, VS 전북, VS 포항, VS 부산입니다.
전북이 우승하려면 서울 VS 전북전 포함 3경기를 이겨야 하는데 쉽지가 않죠. 만약 제주 홈에서 붙었으면 혹여나 가능성이 있을까 했는데 서울 홈입니다. 수원 or 서울(기억이 가물가물)이 포항 홈에서 절대 약세로 알고 있어서 포항이 한 건 해주고, 그 전에 전북이 무조건 이기고..에휴 어렵죠. 여튼 미끌어 지기를 바라야 겠지만, 그렇다고 전북이 뭐 다 이 길수 있는 것도 아니니.

사실 과거를 생각하면 준우승도 감지덕지 입니다. 이런 고민해보는 제가 다 사치스럽네요.

미리 서울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지난 수원전 1:1이 너무 아쉽네요. 심우연 선수가 어이없는 숄더차징 패널트킥을 내주고, 또 심우연 선수가 추가시간 극적 노마크 찬스에서 삑사리로 승리 기회날리고... 뭐라고 하기엔 이번시즌 심우연 선수 활약이 쏠쏠한 터라 괜한 아쉬움이 남네요.
아키아빠윌셔
12/11/15 22:10
수정 아이콘
하대성은 오늘도 선발이었던데;;;
12/11/15 22:48
수정 아이콘
근데 7점차에 서로간의 경기가 남아있어서 아~직은 모르죠.
에위니아
12/11/15 23:42
수정 아이콘
데얀은 진짜 좀 짱인 거 같아요..

인천이 그러고 보면 용병은 참 잘 데려오는데
막강테란
12/11/16 01:36
수정 아이콘
신기록은 아니지만 한 라운드 6경기 12팀 무승부 기록도 나왔죠.

데얀 보면 참 인천의 용병뽑는 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라돈, 데얀 등등 여러 주옥 같은 용병들이 있었으니..

포항 팬 입장으로서는 그저 부럽네요. (그나마 아사모아가 있지만 하핫)

포항 팬으로서 전북 봐주는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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