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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6 19:12:46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일반] 타블로..
타블로씨 저 엄청 좋아하는데..
3년전 타진요 사건부터 시작해서.. 맘고생을 넘 심하게 했는데...
몇일전에 타진요 회원들 실형 받고 활동도 다시 시작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어제 힐링캠프에서 타블로씨에 대한 방송이 나와서..
봤는데.. 타블로씨 엄청 맘고생 심하게 했던것 같던데.. 이젠.. 좋은일만 가득하길..
그리고.. 강혜정씨.. 진짜 현모양처네요.. 저도 . 그런 여자만나서 결혼하고 싶네요..

근데.. 타진요 사건 해결될줄 알았는데.. 타진요 카폐2가 있었네요..
아직도.. 타블로씨한테 고생을 시킬려고하니.. 참 개티즌들이네요...

타블로씨 힘내시길바랍니다..
노래 너무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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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Kid
12/11/06 19:36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방송나와서 타진요얘기하면서 울거나 울컥하면
타진요는 되게 즐거워한다는 기사도 났더라구요
징한놈들...
내사랑사랑아
12/11/06 20:03
수정 아이콘
타진요가 도대체 뭐죠?
단순히 타블로 학력에대해 파헤친거외에 뭔가더있나요?
타진요 스트레스로인해 타블로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도대체 사람 학력하나로 왜이렇게 사건이 커진거죠?
그리고 타진요는 왜 타블로 학력을 그렇게 못파헤쳐서 안달인건지...

사실이아닌걸로 판명났으면 단순 안티카페인가요?
뭔데 이렇게 오래가는지.. 아니면 타블로측에 실수가있었는지요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네요
뽀딸리나
12/11/06 20:05
수정 아이콘
타진요가 아직도 활동하나요? 징한 것들이네요
이종범
12/11/06 20:10
수정 아이콘
뭐 아직도 몇몇 종자님들은...
학력은 검증됬나고? 그럼그건 됫고. 허언증이랑 엄마랑, 형이 구라친건 뭐냐? 이러죠. 정신나가신분들...
뭐 피지알에서도 그런분들 몇몇 본듯한 기억도 있구요.
ST_PartinG
12/11/06 20:13
수정 아이콘
형되시는 분이 잘못이 없었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왔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제보면서 너무 안쓰럽더군요.
아우쿠소
12/11/06 20:19
수정 아이콘
이젠 까다까다 안되니 병역/검은머리외국인으로 몰아서 까더군요 이제 그냥 뒀으면 좋겠지만서도 참... 그렇습니다.
친절한 메딕씨
12/11/06 20:35
수정 아이콘
가식적이다. 역겹다..
타진요 회원들의 반응이 나온 기사가 있네요..

정말 인터넷 역사상 최악의 찌질이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12/11/06 20:58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티비에 안보여야 그만 둘런지..
쓰레기라는 표현이 아깝지않아요..
The xian
12/11/06 21:04
수정 아이콘
타진요는 사이버 사이비 종교이자 반사회적 범죄집단에 지나지 않지요. 진실은 무슨...... 만만해보이는 사람 인생 절딴내려 만든
비뚤어진 악의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이미 법적으로 판결난 이상 범죄집단에서 뭐라고 설쳐대든 간에 알 바 아니지요.

돌이켜 보면 타진요의 분탕질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 중 저에게 가장 황당했던 것은 왓비컴즈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왔다는 것입니다.
타블로씨가 스탠포드를 졸업한 타인의 명의를 도용했다고 떠들어댔지만 정작 명의를 도용한 것은 그 잘난 범죄자 왓비컴즈였으니까요.
12/11/06 21:10
수정 아이콘
미친데는 약도 없다죠
외관상 만만해 보이는 방송 나오는 사람이 자기보다 잘난 게 너무나도 배알이 꼴려 미쳤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게 뭐? 사회정의 구현? (링트럴 명언추가)
12/11/06 21:51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 쭈욱 다 봤는데, 진실을 요구합니다? 웃기고 앉아계십니다.

제 주변에서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은 타진요회원이 있다면,
그 회원(사람이라는 호칭도 아깝네요)의 아버지가 임종하시기 직전에 찾아가서
"당신 자식이 한사람의 인생을 망쳤고, 그 사람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그 망쳐진 모습때문에 괴로워하면서 죽었다.
참으로 훌륭한 당신의 자제분 덕분에 나 또한 괴로웠다."
라고 말할겁니다.

아오.... 화나
12/11/06 22:18
수정 아이콘
범죄집단 아닌가요?
가장 우두머리는 피신중이며 가끔 전우들의 파이팅을 격려하는 정도
행동대장들은 잡혀서 실형
밑에 조무래기들은 불쌍해서 냅두는중
얼핏 글만 보면 알카에다 같기도 하네요;;;
몽키.D.루피
12/11/06 22:35
수정 아이콘
타진요와는 분명하게 선을 긋고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 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비판(비난)하는 집단은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자신들은 타진요 때문에 정당한 비판이 매도 당해서 오히려 피해자라는 입장인데..
김어준
12/11/06 22:41
수정 아이콘
근데 졸업한건 맞나요? 졸업장을 팩스로 보내주니 못보내주니 확인할 수 없다 있다? 뭐 이런식으로 본 것까지 기억나네요...!!
심심합니다
12/11/06 22:45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리나라 일부 네티즌들한테 정말 실망입니다. 아마 그냥 평생 까고 놀꺼예요. 더이상 논리는 필요없는 수준이 됐음
12/11/07 00:33
수정 아이콘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진흙탕에 빠지고 손해만 봤죠.
여러 에피소드 (방송용으로 약간 과장+확대)들과 외국인인 점이 까일 여지를 줘버렸고요.
Untamed Heart
12/11/07 01:49
수정 아이콘
타진요는 그냥 쓰레기집단. 솔직히 아직 남아있는 잔당들 계속 추가 고소해서 다들 콩밥 고소하게 먹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의혹제기, 비판? 정도껏해야죠. 아직도 그 지랄들 하는 쓰레기들은 인간이하 대접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2/11/07 03:23
수정 아이콘
왓비컴즈 같은 인간이 존재하는 것보다, 저런 인간한테 놀아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게 더 신기한 사건이었죠.
뇌를 어머니 뱃속에 두고 태어났는지. 쯧..
Pathetique
12/11/07 03:42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 보는데 불쌍하더라구요.

초반에 예능나와서 사소한 과장과 거짓말들만 안했어도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텐데..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비해서 너무 가혹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쇼미더머니
12/11/07 09:00
수정 아이콘
예능에서 과장하고 거짓말을 해도 그게 남한테 피해주지 않을 정도면 별로 상관없다고 보는지라.
어차피 타블로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다 그런건데 말이죠.
옛날에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나온 토크들이 알고보니 지어낸거라는거 알고는 토크는 일단 저런거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그리메
12/11/07 09:34
수정 아이콘
이젠 타블로 군대로 까더군요 징한놈들입니다 저도 힐링캠프보면서 이젠 훌훌털고 힘내길 바랬습니다
화이팅해서 에픽하이도 대박나시길
서른 즈음에
12/11/07 13:45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예능에서 거짓말을 하긴 했나 보네요..
The)UnderTaker
12/11/07 15:00
수정 아이콘
예능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떠돌던 타진요 자료중 상당수는 타진요에 의한 악의적인 날조+과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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