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1/05 10:47:27
Name 웨브신
File #1 그리스키보드.jpg (0 Byte), Download : 73
File #2 아랍.jpg (0 Byte), Download : 2
Subject [일반] 신기한 키보드



다른 나라 키보드들도 몇 개 더 있었는데
가장 신기 했었던 그리스의 키보드와 아랍의 키보드 입니다.
어떤 식으로 입력이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일본 키보드는 입력 방식이 두가지 여서 알파벳으로도 입력이 가능 하던데..
이것도 그런식 일까요~?

한 주가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는나의빛
12/11/05 11:09
수정 아이콘
수능공부용으로 아랍어를 공부했는데

아랍어도 표음문자라서 익숙하기만 하다면 영어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궁금한건 한자키보드에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2/11/05 11:22
수정 아이콘
한자는 많이 쓴는 간자체의 부수같은게 들어가있는 모드 + 영어로 발음친다음에 그 발음에 해당하는 한자를 고르는 모드.. 를 혼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볼때마다 한글의 위대함을 느끼긴 하는데.. 그 불편한 방식으로도 중국어 빨리 치는 사람은 빨리 치더라고요.. ~~
너구리구너
12/11/05 12:01
수정 아이콘
한자의 구조를 분해하면서 입력하는건 五筆라고 해서 장악하는데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고 오래 쓰지않으면 까먹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효율이 상당히 높죠. 한글이 사실 타이핑에 상당히 적합한 문자언어이긴한데 사실 같은 정보량의 문장을 입력한다고했을때 중국어와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중국어는 한개의 문자에 필요한 평균 타이핑수가 많지만 그대신 같은 내용의 문장에 필요한 문자수가 적으니까요.
부평의K
12/11/05 12:05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b=10&n=138629

여기에 좀 더 있군요. 몇일전에 올라온 게시물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순두부
12/11/05 12:15
수정 아이콘
한자에 비해서 한글이 나은건 사실이지만
한글도 그 특유의 모아쓰기때문에 타이핑에 그닥 적합하지 않은 언어이지 않나요

그냥 영어가 풀어쓰기이기 때문에 작업중 수정이 더 용이하고 다른 풀어쓰기 표음문자들도 한글보단 더 타이핑하기 나은거같은데

딱히 한글이 독일어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보다 it 나 타이핑으로 어떤 장점이 잇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이런 자료나올때마다 한자에 비교해서 한글의위엄이라고 하는데 한자에 비해서는 다른 언어도 다 위엄잇는언어고 한글은 특유의 모아쓰기로 더 타이핑하기 힘든 언어라고 생각되거든요 [m]
12/11/05 13: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갠적으로 타이핑 이란거 자체가 당연히 영문 최적화라고 하지만 막상 쳐보면 영문 치기가 좀 힘들지 않나요.
한글은 자음 모음 조합이라 왼손 한번 오른손 한번 이런식으로 칠때가 많아서 밸런스가 좋은 느낌인데
영문의 경우엔 한손으로만 계속 치게 되는 경우도 생겨서......
물론 한타 부터 외워서 더 편한거 같은 느낌은 있겠지만 말이죠.
알킬칼켈콜
12/11/05 14:11
수정 아이콘
한글이야 뭐..글자마다 용량이 달라서 전산처리에 적합하지 않다고도 하더라고요. 바이트 제한 있던 옛날폰 문자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12/11/05 15:03
수정 아이콘
프랑스 키보드는 asdf 순이 아니고 다른순이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161 [일반] 불굴 - 2. 라운드업 작전, 중공군 4차 공세 [3] 눈시BBbr6495 12/11/06 6495 0
40159 [일반] 명작 쯔꾸르 공포게임 마녀의 집 (스포일러 있음) [12] 순두부7964 12/11/06 7964 0
40158 [일반] 대학 진학 격차의 확대와 기회형평성 제고방안 [79] 타테시9004 12/11/06 9004 0
40157 [일반] [염장글 아니라 헤어진 글] 위로해주세요. 위로해주세요. 많이요. [47] 삭제됨3669 12/11/06 3669 0
40156 [일반] 수능시험날 경찰차 대기.....??? [134] 삭제됨6997 12/11/06 6997 1
40155 [일반] 한 cpa 준비생의 푸념 [57] 하얗고귀여운18257 12/11/06 18257 0
40153 [일반] [노래] '봄아' - 마음이 생긴다는 것 [1] 기도씨2741 12/11/06 2741 0
40152 [일반] [야구]야생마가 돌아옵니다. [17] abstracteller4941 12/11/06 4941 0
40150 [일반] [Hot Issue] 대학내 금주에 관한 찬반론. [34] 왜저러냐진짜..3448 12/11/06 3448 0
40149 [일반] 19금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정치풍자도 불가능한가? 여의도 텔레토비 심의 [33] 타테시6821 12/11/06 6821 0
40148 [일반] 참.. 먼 길을 돌아왔네요. [24] 우악5020 12/11/06 5020 0
40147 [일반] 지식채널e - 슈퍼 휴먼 [2] 김치찌개3667 12/11/06 3667 0
40146 [일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명언들 [5] 김치찌개4049 12/11/06 4049 0
40145 [일반] 이번 대선에서 야권이 정권교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53] 뜨거운눈물6088 12/11/06 6088 0
40144 [일반] 올 가을에 한국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 Top6 [7] 김치찌개4479 12/11/06 4479 0
40143 [일반]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 가치 Top20 [12] 김치찌개4975 12/11/06 4975 0
40142 [일반] 똥과 역사 [18] 눈시BBbr6262 12/11/06 6262 1
40141 [일반] 불굴 - 1. 울프하운드, 썬더볼트 작전 [12] 눈시BBbr10234 12/11/05 10234 0
40140 [일반] SBS&TNS 3000명 대상 11월 2일 ~ 4일 대선 여론조사 [21] 타테시4200 12/11/05 4200 0
40139 [일반] 아는척쟁이 [2] tyro3201 12/11/05 3201 0
40138 [일반] [리뷰] 똥셉션 -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반전에 내 코를 의심하다 (스포 있음) [88] Eternity45525 12/11/05 45525 55
40137 [일반] 화광, 적벽을 채우다 ③ 폭풍 그리고 다가오는 태풍 [6] 후추통4762 12/11/05 4762 1
40136 [일반] 경기도-수원시, KT와 10구단 선언(예정) [26] 삭제됨4264 12/11/05 42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