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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3 17:37:01
Name 친절한 메딕씨
Subject [일반] 이외수 트윗에 관한 해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3/2012100300197.html

유게에도 있죠.. 이외수씨가 트위터에 올린글에 관한 조선닷컴의 기사 내용인데요.

내용이 일부 야권 성향의 네티즌들을 향한 경고 글 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트위터 내용만 놓고 보자면 "알바"라는 단어를 봐서는 보통 저쪽의 알바들을 지칭하는 거라서 여권쪽을 겨냥한 거라 저는 봤거든요.
근데 이 기자는 박후보를 만난것에 대해 야권 지지자들이 비난을 했다.. 그래서 이외수씨가 화났다..
뭐 이런 내용이네요.

기자가 꾸는 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도 저쪽 알바들을 지칭하는 거라고 보는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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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12/10/03 17:4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정도 되면 멍청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못된 사람이지요.
이카루스
12/10/03 17:5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기사가 다 그렇죠. 휴...
http://twitter.com/oisoo/status/253357585716113409
사실 여당 성향일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 트윗 중에서
이외수씨가 실망했다는 정도의 트윗을 악플로 규정하진 않죠. 조작된 과거 헛소문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입에 담기 힘든 쌍소리를 늘어놓는 사람들에게 일갈한거지요.
그리고 이 글은 질문게시판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12/10/03 17:5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의 기사에 대해 이외수씨의 후속 트윗입니다.

"조선일보가 찌라시인 이유는 취재를 통해서가 아니라 추측을 통해서 기사를 쓰기 때문"

"기자분들이 어떤 인물에 대해 기사를 쓰실 때 현장취재는 않더라도 트위터나 메일로 대담을 시도하는 노력 정도는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카더라 통신이나 추측에 의존해서 기사를 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박봉이라 육하원칙은 국 끓여 잡수셨나요"
적울린네마리
12/10/04 01:33
수정 아이콘
이외수가 '박근혜 광폭 열혈지지' 한방이면...

트윗내용 그대로...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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