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27 00:52:05
Name 피지컬보단 멘탈
Subject [일반] "짝" 보셨죠??
오늘 짝 어떻게들 보셨나요?

항상TV로만 보던 연예인들을  진정성있는 프로에서 짝을 찾는다고 나오길래

뭐 어느정도 가볍게 나왔을꺼라고 생각하고 보았는데

오늘2편에서  배기성님과 김진님 때문에 깊게몰두하면서 보았네요

김진님이야 그렇다 쳐도 배기성님이 여자분하고의 소통이 저렇게 힘들어할줄 생각도 못했네요

마스크도 개성있으시고 능력두 좋으실테고 자기본연의 모습을 여성분에게 어필하면될텐데

약간은 움추린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자든 남자든 본인의 성격이 어떻든지간에 사실그대로 본인성격을 보여주면

그게 이성에 어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런부분을 배기성님이 좀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결혼하시고도 남았을텐데요 ..

아! 그리고 빽가씨의 고양이공포증에 ..계란, 참치갯수 기억

그장면에서 뭐지? 라고 하면서 보았네요

이부분은 얘기하기 되게 조심스러워지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들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매콤한맛
12/09/27 00:56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나오는 연예읜의 이미지는 그냥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컨셉잡고 나온거 정도랄까요.
Go_TheMarine
12/09/27 01:49
수정 아이콘
짝이 진짜 리얼이라던데
빽가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1.2 회분까지는요
스카야
12/09/27 01:56
수정 아이콘
컨셉이나 조작까지는 아니어도 저도 첫플단님 하고 비슷하게 생각해요
분명히 인기연예인이었던 시절이 있었던 사람들이고
그러면 여자 수없이 만나봤겠죠 그게 정상적인 연애든 아니든간에..

딴 짓(?) 만 하다가 갑자기 진지하게 여자를 만나려니까
어색한? 뭐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메
12/09/27 08:56
수정 아이콘
배기성님이 예전에 대학생인가 대학원생인가 엄청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자와 사귀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리버리하다는 건 그냥 컨셉 같습니다. 리얼인 리얼 프로는 없습니다에 제 통장에 있는 2586원을 겁니다.
12/09/27 09:20
수정 아이콘
처음 리얼 버라이어티의 '리얼'은 일반적인 뜻의 리얼과는 좀 달랐죠. 한정적이었습니다. '짝'에서 정말 진정으로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나왔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처음 이야기되던 리얼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방송이라서 이러는 거지 내가 왜 여기서 짝을 찾냐?는 식으로 나와야 리얼이죠. 예전 연예버라이어티에서도 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했죠.

요즘은 페이스 다큐? 에 가깝게 촬영하고 그래서 그럴듯해보이니까 리얼... 이라고 붙이지만.
어쨌든 '짝'이 정말 리얼이라면,
최소한 '촬영 끝나고도 계속 만날지는 모를일이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 이정도 수준은 되야합니다.
짝을 찾기 위해 나왔다니...
12/09/27 10:55
수정 아이콘
짝은 리얼같아요. 실제로 짝에서만나 결혼한커플도몇명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457 [일반] 추석에 다시 씨를 뿌리며 [15] 삭제됨2984 12/10/02 2984 1
39456 [일반] 전남 교수 186명 박근혜후보 지지 선언 [44] sungsik8214 12/10/02 8214 0
39454 [일반] 8시간의 조선일보 절독기(記) [43] Granularity5775 12/10/02 5775 1
39453 [일반] 2012 프로야구 분석 - 투수 [9] 밤의멜로디5141 12/10/02 5141 5
39452 [일반] 추석여론이 담긴 따끈따끈한 대선 여론조사 (1) [28] 타테시5765 12/10/02 5765 0
39450 [일반] 두서없는 헛소리 [24] 스카야3679 12/10/02 3679 0
39449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22] k`4367 12/10/02 4367 3
39448 [일반] 아버지 이야기 [31] happyend6715 12/10/02 6715 47
39446 [일반] 2013년엔 LG트윈스의 4강 가능성이 올라갈 것입니다 !! [61] Rommel6265 12/10/02 6265 1
39445 [일반] '서울시장' 이 없는 서울 수복 기념식 [577] Riven10324 12/10/02 10324 7
39444 [일반] 설마 기아가 4강가나요? [83] 처음느낌6497 12/10/02 6497 0
39443 [일반] [깜짝퀴즈] 영화 광해 평일 동반 1인시 사용가능 무료관람 쿠폰 [93] Absinthe 4761 12/10/02 4761 1
39442 [일반] 픽업과 연애 #21. 밀고 당기기 하는 남자. [23] Love&Hate16389 12/10/02 16389 2
39441 [일반] MBC가 안철수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보도를 했습니다 [79] 타테시8955 12/10/01 8955 0
39439 [일반] 추석연휴 민심동향 [36] 삭제됨4076 12/10/01 4076 0
39438 [일반] 칠종칠금(에필로그)-제갈량의 북벌전략(타올라라~ 활활~) [31] 후추통6396 12/10/01 6396 2
39437 [일반] 삼성 라이온즈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25] 칠곡스타일4057 12/10/01 4057 0
39436 [일반] 에릭 홉스봄 작고 [13] 삭제됨3382 12/10/01 3382 1
39435 [일반] [ZM] 맨유 2 : 3 토트넘. 토트넘의 단순했던 공격 그리고 물러남. [7] 티티4285 12/10/01 4285 0
39434 [일반] 마약김밥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19] sprezzatura7280 12/10/01 7280 0
39432 [일반] 음주가무를 즐겨하는 민족의 특성, 떼창. [29] Bergy108977 12/10/01 8977 1
39430 [일반] 귀염둥이 ReD와 함께하는 유럽 자전거여행 - 독일3편 [8] The_ReD4948 12/10/01 4948 1
39429 [일반] [연애학개론] 착한 남자가 연애하는 법 [82] Eternity15130 12/09/30 15130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