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22 09:22:34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안철수 돌풍 주춤, 제자리를 찾아가는 지지율? + 보너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376



MBC 용인 드리마아 촬영장을 찾은 박근혜 후보




다자구도

박근혜 38.3% (전일대비 2.4% 상승)
안철수 29.7% (전일대비 2.9% 감소)
문재인 20.2% (전일대비 0.5% 상승)


폭풍과도 같은 한주였습니다. 유력대선주자가 결정된 결전의 한주일이 지나고 지지율은 원래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 모양세입니다.
오차범위까지 따라잡혔던 박근혜 후보는 다시 10%가까이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를 벌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전일과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안산 청년 창업학교를 방문한 안철수 후보





야권 대선후보 선호도

안철수 41.1% (전일대비 3.7% 감소)
문재인 36.1% (전일대비 1.3% 상승)


대선출마 선언으로 안철수 후보가 멀찌감치 앞서나가더니 어느정도 다시 원래의 지지율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굳어질지 다음주 조사결과를 봐야 하겠습니다.






평택 쌍용차 심리치료센터 와락을 방문한 문재인 후보




양자대결

박근혜 44.2% (전일대비 0.2% 상승)
안철수 47.4% (전일대비 2.5% 감소)


박근혜 45.8% (전일대비 0.2% 감소)
문재인 46.3% (전일대비 0.7% 감소)





안철수 후보의 대선출마 컨벤션 효과가 어느정도 진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세입니다. 박근혜 -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 보너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93530

다자구도

강지원 0.9%
이정희 0.2%


17대 대선 허경영 득표 0.4%

허경영 해방공약



롸잇 나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22 09:29
수정 아이콘
생각외로 박빙이네요..
58.기론
12/09/22 09:55
수정 아이콘
2강1중이 아닐까 싶었는데
점점 3강으로 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개미먹이
12/09/22 10:01
수정 아이콘
롸잇 나우! [m]
12/09/22 10:30
수정 아이콘
3자대결에서 박근혜가 질 확률은 1%도 안될 듯 보이네요.
냉면과열무
12/09/22 11:37
수정 아이콘
으으으 부디 넷여론이 아니길 바랍니다.. 흐흐흐흐

저번 총선때 생각하면....
wish burn
12/09/22 12:38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어떻게 0.4%나 얻었을까요..
10만표 가까이 될텐데;;
12/09/22 13:35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다자1위를 내주는 순간이 과연 올 것인가
안철수후보에대한 공격이 왔을때 지지율 추이가 어찌될것인가

이 두가지가 궁금하군요

일단 시작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레스
12/09/22 14:05
수정 아이콘
다자대결에서 안철수가 30%만 안정적으로 넘겨준다면 박근혜에겐 굉장한 타격이 될듯싶네요..
라라 안티포바
12/09/22 14:29
수정 아이콘
사실 다자대결이 할만해질락말락 하는것 자체도 박근혜 캠프 입장에서 엄청난 타격이죠.
Observer21
12/09/22 14:39
수정 아이콘
이정희가 0.2%밖에 안되는군요.
참치씨
12/09/22 15:27
수정 아이콘
뭐죠 허경영씨 꽤나 괜찮은 공약이 많네요?!
크크크
12/09/22 20:1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박근혜를 누르고 있는데도 아직도 양에 차지 않는듯한 이 느낌.
불과 몇달 전과 비교하면 상전벽해의 수준이죠.
박근혜는 제2의 이회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요.
이번 대선에서 패하면 박근혜의 정치인생은 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발 그렇게 되어서 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저글링네마리
12/09/22 22:34
수정 아이콘
아마 새누리당에서는 이 지지율이 침체또는 하강한다면 새 인물을 내세우고 바람몰이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서청원이 나불대는 거 보면서 끝물탔다고 보여지던데.....

친 강지원 또는 친 정운찬등.... 얼굴마담 내세워 과거 했던 짓 할 수도....

아직도 2~3개월이나 남았기에...
영원한초보
12/09/22 23:20
수정 아이콘
허경영씨가 제정신이 아니고 저런 말로 어리숙한 사람들 속여서 피해준거 잘 알고 있지만
그냥 저 허황된 공약들 보고 있으면 희한한게 제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 동의를 하고 있는게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637 [일반]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스포 포함> [23] AC/DC5378 12/10/12 5378 0
39636 [일반] 원형사와 연애하기 [남자친구 작품 + 제가 만든 SD 사진 추가] [49] Absinthe 6380 12/10/12 6380 0
39635 [일반] 여자배구 김연경 이적 문제 결국 흥국생명의 승리로... [53] PYROS7801 12/10/12 7801 0
39634 [일반] 이번 사건으로 싸이를 다시보게 되네요 [44] 순두부9967 12/10/11 9967 0
39633 [일반] 안철수 할아버지의 친일파 논란이 불편하다. [74] s23sesw7796 12/10/11 7796 1
39632 [일반] 북한군 귀순 軍대응 총체적 부실..곳곳서 `구멍' [50] 오크의심장6427 12/10/11 6427 0
39631 [일반] 희대의 재판, 과연 어떻게 끝날런지... [58] 무플방지위원회11204 12/10/11 11204 0
39630 [일반] 쥬얼리/이준기/케이윌/AO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7] 효연짱팬세우실4250 12/10/11 4250 0
39629 [일반] 인간극장 추천 에피소드 [17] PYROS13024 12/10/11 13024 1
39628 [일반] 지금 고화질로 지상파(공중파) 보고싶은데 TV가 없다. [15] Since19999154 12/10/11 9154 1
39627 [일반]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9월 30일 ~ 10월 6일 [5] 타테시4196 12/10/11 4196 0
39626 [일반] 호족들의 나라 ② 강동의 맹호 [8] 후추통6060 12/10/11 6060 0
39622 [일반] 제가 올리는 정치관련 글에 변명하자면... [117] 후추통7125 12/10/11 7125 6
39621 [일반] 좋아했던 포켓몬들 - 1세대 [29] 말랑6714 12/10/11 6714 0
39619 [일반] 수능 원서 접수비 너무 비싸지 않나요? [119] 은하수군단13477 12/10/11 13477 0
39618 [일반] 대한민국은 5년 내에 망할 수 있을까? [39] Lupin7088 12/10/11 7088 0
39617 [일반] 코스트코 대 서울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47] Crossive6184 12/10/11 6184 0
39616 [일반] 서울대 대학원생들이 (지도교수한테) 겪은 인권침해에 대해서 (수정본) [50] empier6848 12/10/11 6848 0
39615 [일반] 정당성이 갖는 기능 [5] 캇카2795 12/10/10 2795 0
39614 [일반] [야구] 손영민의 사생활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48] giants8560 12/10/10 8560 0
39613 [일반] 피로사회와 안철수 [28] snoopy5201 12/10/10 5201 1
39612 [일반] 아동·청소년 성보호 관한 법률 사건에 대한 민통당 최민희 의원의 피드백 [55] 타테시5004 12/10/10 5004 0
39611 [일반] 다음 날 아침 [2] 네로울프3005 12/10/10 300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