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19 14:05:28
Name Leeka
Subject [일반]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김병만, 이수근. SM C&C 합류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view/20120919n10960?mid=e0102

SM이 드디어 연예계를 완전히 접수하려나 보네요.

얼마전 강호동, 신동엽 합류에 이어

이번에는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등이 속한 소속사를 흡수 합병해서 SM 소속으로..

덧붙여서 김병만, 이수근도 영입 됫네요.


순식간에 연예계판도가 뒤집히는듯 합니다..

이정도 라인업이면 조만간 본격적인 프로그램 제작이나

예능, 드라마, 가요까지.. 전부 흔들수 있는 카드들을 상당수 손에 넣었네요.


현재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직접 제작하기 시작한 SM C&C가 계속 영입하는걸로 봐서..

향후 SM C&C가 어떤행보를 보일지..

또 다른 매니지먼트 회사들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19 14:07
수정 아이콘
이제 좀 드라마 흑역사가 지워지려나요
사티레브
12/09/19 14:11
수정 아이콘
됫->됐 흐으

그나저나 주식회사 sm은 잘 크고 있네요
12/09/19 14: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호동 씨와 이수근씨가 새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궁금하네요. KBS가 준비중인 강호동씨 새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데요.
OnlyJustForYou
12/09/19 14:21
수정 아이콘
라인업은 정말 화려하나.. SM에서 제작한다면 음.. -_-;
SM이 지금까지 만든 것들은 영 별론데 걱정도 됩니다.
12/09/19 14:23
수정 아이콘
왠지 질적인 측면으로 팽창하는 게 아니라 양적인 측면으로 팽창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12/09/19 14:39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덜덜덜
냉면과열무
12/09/19 15: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어떻게든 질적으로도 성장이 있겠죠... 너무 자사 아이돌들 주연으로 제작하지 말고, 오글거리는 내용 하지 말고 좀!!!!!!!
letsburn
12/09/19 15:22
수정 아이콘
세력 확장이네요.
jyj와 같이 드라마 찍을 배우들이 많이 없어지겠군요.
천산검로
12/09/19 16:31
수정 아이콘
이연희 장동건
한지민 유노윤호 등의
조합들을 볼생각하니 벌써부터 몸이 오그라드네요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591 [일반] 늦었지만... 한글날 기념으로 지금은 안쓰는 순 우리말~ [33] ofbyfor11352 12/10/09 11352 1
39590 [일반] 북진 - 2. 38선 수복 [3] 눈시BBbr6050 12/10/09 6050 3
39589 [일반] 슈퍼스타 K4, 우승자 예측을 벌써부터 해봅니다^^ [71] 큐리짱5020 12/10/09 5020 0
39588 [일반] 오늘 준플레이오프 2차전, 롯데 VS 두산 경기. [38] 호가든4960 12/10/09 4960 0
39587 [일반] [해축] 볼튼, 오웬 코일 감독 경질 [13] 반니스텔루이5620 12/10/09 5620 0
39586 [일반] 슬플 때 들으면 더 슬픈 노래 [34] Tikas11790 12/10/09 11790 0
39585 [일반] 빙그레 시절부터 한화 팬으로서 기분이 묘합니다. [21] 커널패닉4369 12/10/09 4369 0
39584 [일반] 월간 윤종신의 뮤비와 쥬얼리/에픽하이+이하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6] 효연짱팬세우실4161 12/10/09 4161 0
39583 [일반] [오늘] 한글날 [20] 눈시BBbr7045 12/10/09 7045 1
39581 [일반] [야구] 이종범 코치 한화행 기사가 떳습니다. [49] 허느5879 12/10/09 5879 0
39579 [일반] 송호창의원이 탈당후 안캠프합류하네요 [207] 아는 지인7621 12/10/09 7621 0
39577 [일반] 국사'편찬'위원회가 아니라 국사'개찬'위원회? [149] ㈜스틸야드5366 12/10/09 5366 0
39576 [일반] 문재인 "선행학습 과외, 법으로라도 규제 필요" [405] 맥주귀신9069 12/10/09 9069 0
39575 [일반] [공포만화] 뒤늦게 나온 공포만화 [12] Kirby5092 12/10/09 5092 0
39573 [일반] 한밤중의, 기적소리에 대하여. [1] 시크릿전효성4232 12/10/09 4232 0
39572 [일반] 심상치 않은 대한체육회의 행보 [2] 어강됴리6818 12/10/09 6818 0
39571 [일반] 두 증인(or 행동대장?)이 사라지다. (부제: MBC와 YTN의 수장들 in 국감) [7] 곰주4331 12/10/09 4331 0
39570 [일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문제의 법안들 정리 [53] 타테시5475 12/10/09 5475 0
39569 [일반] 제발 12시 전에만 퇴근하자 [30] 까망탱이5573 12/10/09 5573 0
39568 [일반] 로봇 좋아하십니까? [65] Do DDiVe6940 12/10/09 6940 0
39567 [일반] 내 인생의 게임 회사 - 그 첫번째. [23] 말랑10159 12/10/09 10159 0
39566 [일반] 준PO1차전 정리겸 준PO2차전 예상 (진수성찬을 걷어차버린 두산) [31] 처음느낌4828 12/10/08 4828 0
39565 [일반] 아동 청소년 법을 보면서 생각난 한 국가의 민주주의의 멸망. [140] swordfish6719 12/10/08 67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