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19 09:53:3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해외축구] 레알마드리드 vs. 맨체스터시티 in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디홀리
12/09/19 09:57
수정 아이콘
호날두의 그 결승골은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졸면서 보다가 눈이 번쩍 뜨일만큼...
피렌체
12/09/19 10:01
수정 아이콘
날두야, 이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hm5117340
12/09/19 10:01
수정 아이콘
날두야 항상 등뒤를 조심해라. 널 노리는 중년의 매의 눈이..
윤아♡
12/09/19 10:04
수정 아이콘
흐흐 후반보면서 마르셀로 얘가 미쳤나..에 정말 공감했는데 갑자기 넣어버리네요
찰진심장
12/09/19 10:07
수정 아이콘
날두를 항상 지켜보시는 Darwin4078님을 늘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Zakk WyldE
12/09/19 10:08
수정 아이콘
날두야 나도 지켜본다.
아나키
12/09/19 10:10
수정 아이콘
날형항지
설탕가루인형
12/09/19 10:20
수정 아이콘
기승전날
꼬깔콘▽
12/09/19 10:21
수정 아이콘
날승전날 [m]
금정동피쟐러
12/09/19 10:23
수정 아이콘
저는 왜 오류가 뜨죠.. ㅠㅠ 보고 싶네요 ㅠㅠ
OnlyJustForYou
12/09/19 10:31
수정 아이콘
레알 분위기기 너무 안 좋아서 오늘도 지겠거니.. 하고 잤는데 역전승이라니!!
이번 경기로 레알 반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리그, 챔스 더블 가야죠.
Dear Again
12/09/19 10:33
수정 아이콘
마르셀로 왼발로 계속 홈런치다가 오른발로 성공...크크
ReadyMade
12/09/19 10:44
수정 아이콘
정말 대박이라고밖에.. 전반 볼때만 해도 이런 극장이 펼쳐질줄은 몰랐죠;
12/09/19 10:44
수정 아이콘
난 왜 이 경기를 전반만 보고 잤던가...
반니스텔루이
12/09/19 10:48
수정 아이콘
경기 못 보신 분들 후회할정도로 재밌었던 경기였죠. 크크

후반전 제코 투입만 해도.. 만치니 이 감독이 왜 이러나 싶었는데

그게 대박 명승부의 시발점이 될 줄이야.....


막판 5분은 정말 역대급 빅재미였습니다. 무리뉴의 철길 세레머니까지 덜덜
감전주의
12/09/19 10:49
수정 아이콘
Darwin4078님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크크
몽키.D.루피
12/09/19 11:06
수정 아이콘
전 무리뉴의 마치 지가 골 넣은 것같은 세러머니가 참 오랜만에 나온 거 같아 반가웠습니다. 크크
에반스
12/09/19 11:18
수정 아이콘
날두, 우리 날두가 해냈습니다!
이 단락에서 격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크크크
텔레파시
12/09/19 11:20
수정 아이콘
이런 결과가! 못보고 자서 기대했는데.. 카시야스2골 조하트가 3골을 먹히다니!
전 아직 바르셀로나, 레알 >> 맨유,맨시라고 봤는데..맨시는 홈에서 하면 이길수도 있겠네요.
맨유도 챔스결승 이후로 아직 아쉽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내 생각을 바꾸게 해줄수있을지..
12/09/19 12:14
수정 아이콘
아 그냥 계속볼껄 ㅠㅠ
Go_TheMarine
12/09/19 12:23
수정 아이콘
전반보고 잤는데 후반에 5골이나 들어갈줄이야....
마지막골은 맨시수비와 조하트 실수죠
시간도 얼마안남은 상황에서 호날두에게 일대일하게
내버려두다니요
이렇게된거 레알과 맨시가 올라갔으면하네요
리버풀없는 챔스는.... 이기는편 우리편이니...
12/09/19 12:26
수정 아이콘
전반에 졸던분들 후반에 눈이 번쩍 뜨이는 경기였군요
12/09/19 12:42
수정 아이콘
마르셀루가 잡았다 하면 난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얘가 미쳤나 싶을즈음 결국 마르셀루가 한골을 넣습니다

아 이부분 공감하면서 웃었습니다 크크
아키아빠윌셔
12/09/19 13:21
수정 아이콘
조 하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거의 멘붕이더군요; 뭐라고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Hook간다
12/09/19 13:36
수정 아이콘
날두.. 슛팅... 무회전슛이죠? 저렇게 뚝 떨어지냐 어케 -0-;
스웨트
12/09/19 14:31
수정 아이콘
날..날두 슈팅.. 속칭 시네루가 제대로 먹어들어갔네요 와 어떻게 저렇게 떨어지지;
계란말이
12/09/19 14:37
수정 아이콘
날두도 날두지만 우와 벤제마 골은 완벽하네요. 트래핑, 터닝, 반박자 빠른 슈팅의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그리고 적절히 사이드 타고 들어가는 골..덜덜덜.
이과인은...요즘 왜 이러나요..ㅜㅜ
fish of the season
12/09/19 15:05
수정 아이콘
역시 한방이 있는 선수네요..
마지막 골 이전 후반 막판쯤에 패널티 근처에서 쏜 회심의 슛이 조하트에게 막힐때까지만 하더라도 레알의 분위기가 완벽히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했었는데..
날두의 마지막골로 이제 레알이 리그에서도 제 궤도로 돌아올듯합니다.
무엇보다 호날두의 부활?이야말로 레알의 화룡정점일테니까요.
그래도 리그초반 2패는 리그 전체를 봤을 때 바르샤를 앞서기에는 힘들어보이는건 꾸레인 저의 개인적사심이겠죠;;
DavidCoverdale
12/09/19 15:23
수정 아이콘
날형항지(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274 [일반] 이천수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62] 2'o clock6225 12/09/21 6225 0
39273 [일반] 프로야구 이야기 - 치열한 순위다툼은 지금부터. [36] 삭제됨3544 12/09/21 3544 1
39272 [일반] 구한말 흔한 기부왕 [7] happyend5637 12/09/21 5637 8
39271 [일반] 동방신기의 티저와 라니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0] 효연짱팬세우실4189 12/09/21 4189 0
39270 [일반] [바둑] 대회 이야기 및 교내 바둑모임. [23] 라라 안티포바3664 12/09/21 3664 0
39269 [일반] 무한도전 멤버의 Super 7 콘서트에 대해... [124] 순두부7662 12/09/21 7662 0
39268 [일반] 쌍용차 문제...그냥 넘기기엔 불가능하겠네요. [30] 후추통5321 12/09/21 5321 2
39267 [일반] 대선. 야당의 지금 포지셔닝은 올바른 것일까? [13] Nair3322 12/09/21 3322 0
39266 [일반] k-pop스타 기억하시나요? [8] C.K3897 12/09/21 3897 0
39265 [일반] 구한말 흔한 기독교(개신교) 신자 [76] happyend6527 12/09/21 6527 1
39264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안철수 돌풍, 단일화 10% 격차로 문재인 앞서 [77] 어강됴리6776 12/09/21 6776 0
39263 [일반]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제3후보들의 활약상 [45] 삭제됨4120 12/09/21 4120 0
39262 [일반] [방금 있었던 일] 여자는 무조건 집 앞까지 데려다줘야겠네요. [35] 해소9101 12/09/21 9101 2
39260 [일반] 칠종칠금(8)싸우기도 전에 이미 끝나버린 싸움 [6] 후추통5471 12/09/21 5471 1
39259 [일반] 안철수님 단일화 어떻게 될꺼라 보시나요 [108] PT트레이너6507 12/09/20 6507 0
39258 [일반] 여성부는 폐지되어야 한다. [87] 제네식5336 12/09/20 5336 2
39257 [일반]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첫 영상 및 차기작 소식 [13] 브릿덕후4710 12/09/20 4710 0
39256 [일반] ActiveX 에 종속된 한국의 IT생태계 [32] 어강됴리6490 12/09/20 6490 1
39255 [일반] BK21 지원사업이 곧 종료됩니다 [22] 불량공돌이5748 12/09/20 5748 1
39254 [일반] 지금의 대선구도를 만든 한 사람의 업적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1] 타테시6180 12/09/20 6180 0
39253 [일반] [ZM] 첼시 2 : 2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다. [12] 티티3649 12/09/20 3649 0
39250 [일반] 정말 성질 폭발나게 하네요. [71] 후추통12931 12/09/20 12931 0
39249 [일반] [야구] 외국에서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 [39] 타나토노트7979 12/09/20 79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