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18 01:34:1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 없음] 테이큰 2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18 01:37
수정 아이콘
니슨횽아 간지가 안죽었다면 백프로 봐야겠네요.
짱구™
12/09/18 01:38
수정 아이콘
리암 니슨 보려고 가는거죠!

시간은 비는데 할건 없고 해서 애인과 같이 영화나 한편 볼까 하고 대충 골라 봤던 영화가 테이큰이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밥먹고 버스타고 이것저것 하는 세시간동안 계속 영화 이야기였지요.

야 이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데? 이러면서 말이죠 크크
아이유
12/09/18 01: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결말도 다 알고 보는 영환데 테이큰2가 딱 테이큰만 하면 좋은거죠. 흐흐
Locked_In
12/09/18 0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대하는건 왠지 떡밥을 남긴듯한 느낌에... 3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점!
2가 흥행해서 후속작이 또 나오면 좋겠습니다. 계속 고생하는 딸과 부인은 안타깝겠지만요...
여문사과
12/09/18 02:06
수정 아이콘
3까지 나온다면 전세계 조직이 남아나지를 않겠군요...이러다가 익스펜더블에 나오는건 아닌가 몰라
몽키.D.루피
12/09/18 02:12
수정 아이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테이큰이면 딱 원하던 영화네요 크
12/09/18 05:56
수정 아이콘
아 돈노 후율아..
12/09/18 06:25
수정 아이콘
후속작이 있다면 결국 세계 모든 조직은 리암니슨옹 혼자 다 때려잡는 걸로..
12/09/18 08:09
수정 아이콘
이제는 니슨옹도 익스펜더블 정규직이 되실 차례군요.
아이폰개발자
12/09/18 08:30
수정 아이콘
전 어제 니암리슨 형님과 하이파이브 했어요! 크크
12/09/18 08:42
수정 아이콘
라..라스알굴
New)Type
12/09/18 09:01
수정 아이콘
한국에 딸 찾으러 오셨네요
마바라
12/09/18 09:03
수정 아이콘
근데 테이큰2의 내용이 어떻게 되죠?
딸이 또 여행갔다가 납치되는건가요.. =_=;;
New)Type
12/09/18 09:06
수정 아이콘
1편에서 딸을 납치했던 조직을 브라이언(리암 니슨)이 몰살시키며 깨부쉈는데,
그 조직원 중 하나의 아버지가 복수를 하겠다고 자신의 조직원들을 이끌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을 납치하려고 하고 두 아버지의 대결이 시작되죠.
마바라
12/09/18 09:11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_^
김연아
12/09/18 09:12
수정 아이콘
테이큰은 사회적 스트레스 지수가 100에 도달했을 때 악당을 깨부수듯 그걸 깨부수러 가는 거죠.

일단 스트레스를 좀 더 모아야겠습니다ㅣ =.=
12/09/18 09:21
수정 아이콘
3탄은 사위 납치, 4탄은 손자 납치
Falloutboy
12/09/18 10:11
수정 아이콘
5탄 자신이 납치, 생존왕 영상
제랄드
12/09/18 12:02
수정 아이콘
6탄은 세상에 나쁜놈들이 너무 많은 것에 회의를 느끼고 네팔에서 은둔 중, 기왕 이렇게 된 거 나쁜 놈들의 왕이 되기로 결심하고 이름을 라스 알굴로 개명하는데...
진리는 하나
12/09/18 16:30
수정 아이콘
간지가 그대로고 전작의 느낌만큼만 표현을 해준다면 무조건 봐야죠!! 크크크크
으악 기대된다..ㅠㅠ
노래하는몽상가
12/09/18 19:03
수정 아이콘
테이큰1을 보면서 이런영화는 절대 후속작이 나오면 안돼 생각했는데 크크 너무 재밌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585 [일반] 빙그레 시절부터 한화 팬으로서 기분이 묘합니다. [21] 커널패닉4368 12/10/09 4368 0
39584 [일반] 월간 윤종신의 뮤비와 쥬얼리/에픽하이+이하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6] 효연짱팬세우실4161 12/10/09 4161 0
39583 [일반] [오늘] 한글날 [20] 눈시BBbr7044 12/10/09 7044 1
39581 [일반] [야구] 이종범 코치 한화행 기사가 떳습니다. [49] 허느5879 12/10/09 5879 0
39579 [일반] 송호창의원이 탈당후 안캠프합류하네요 [207] 아는 지인7621 12/10/09 7621 0
39577 [일반] 국사'편찬'위원회가 아니라 국사'개찬'위원회? [149] ㈜스틸야드5364 12/10/09 5364 0
39576 [일반] 문재인 "선행학습 과외, 법으로라도 규제 필요" [405] 맥주귀신9067 12/10/09 9067 0
39575 [일반] [공포만화] 뒤늦게 나온 공포만화 [12] Kirby5092 12/10/09 5092 0
39573 [일반] 한밤중의, 기적소리에 대하여. [1] 시크릿전효성4229 12/10/09 4229 0
39572 [일반] 심상치 않은 대한체육회의 행보 [2] 어강됴리6818 12/10/09 6818 0
39571 [일반] 두 증인(or 행동대장?)이 사라지다. (부제: MBC와 YTN의 수장들 in 국감) [7] 곰주4331 12/10/09 4331 0
39570 [일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문제의 법안들 정리 [53] 타테시5469 12/10/09 5469 0
39569 [일반] 제발 12시 전에만 퇴근하자 [30] 까망탱이5571 12/10/09 5571 0
39568 [일반] 로봇 좋아하십니까? [65] Do DDiVe6937 12/10/09 6937 0
39567 [일반] 내 인생의 게임 회사 - 그 첫번째. [23] 말랑10154 12/10/09 10154 0
39566 [일반] 준PO1차전 정리겸 준PO2차전 예상 (진수성찬을 걷어차버린 두산) [31] 처음느낌4828 12/10/08 4828 0
39565 [일반] 아동 청소년 법을 보면서 생각난 한 국가의 민주주의의 멸망. [140] swordfish6719 12/10/08 6719 1
39564 [일반] 노래방에선 노래를 부르자 [26] 눈시BBbr9665 12/10/08 9665 0
39562 [일반] 노벨상 시즌이 찾아왔네요 [20] s23sesw4431 12/10/08 4431 0
39561 [일반] 카라가 조금전 도쿄돔콘서트를 발표했습니다. [16] karalove5483 12/10/08 5483 0
39560 [일반] 스티브 잡스 사망1주기를 맞아.. 남긴 명언들 [20] ForestHymn4603 12/10/08 4603 0
39559 [일반] 두 손잡고 걷다가. 두 갈래의 길을 만나다. [10] 오줌똥토2878 12/10/08 2878 2
39558 [일반] 스테파니/15&/인피니트/크레이지노의 MV와 케이윌/AO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507 12/10/08 45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