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16 20:19:39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허각/김완선의 뮤직비디오와 스피카/100%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허각의 "아프다" 뮤직비디오입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출연했군요.

노래는 창따이 곡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약간 JYP쪽 느낌이 나긴 하지만

잔잔하기도 하면서 가을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김완선의 신곡 "Can Only Feel"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클래지의 솔로 앨범에 들어갔던 노래를 리믹스한 거라고 하는데요.

보여주려고 했던 것에 비해 저예산 티가 많이 나고, 외국 뮤지션들의 분위기를 많이 참조한 것 같아 보이기는 한데

일단 김완선의 포스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스피카의 "I'll be there" 티저입니다. 19일 디싱으로 발표하고요.








사전에 이런 컨셉 이미지가 나와서 "어? 분위기 너무 급하게 바뀌는 거 아냐?" 했는데,

노래가 좀 밝은 여름 노래 느낌이 나긴 해도 티저 보니까 기대되네요.





"100%"라고 앤디와 틴탑의 기획사에서 새로 나오는 보이 그룹의 티저입니다.



1차 티저



2차 티저

틴탑이랑 얼마 전에 같이 리얼리티 하던 그룹이래요.

요즘 보이그룹이고 걸그룹이고 워낙 많이 나왔다가 많이 들어가니까 얼마나 뜰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티저 때깔은 아주 괜찮아 보이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isture
12/09/16 20:30
수정 아이콘
허각은 슈스케 우승할 때만 해도 '흔한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레드오션에 뛰어드는 게 아닌가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아주 잘 구축했네요. 오히려 적절한 개성 덕에 취향도 덜 타는 것 같고.

이번 곡도 여지없이 가슴저리네요.
서린언니
12/09/16 20:42
수정 아이콘
이건.... 피도 눈물도 없는 천재 살인마 정하윤....
12/09/16 20:50
수정 아이콘
나은양 출연을 알고 허각이 자기가 남자주인공 하겠다고 우겼을 것 같기도 하네요 크크
12/09/16 22:32
수정 아이콘
완선이누님은... 이제 하고싶은거한다는건가요
한명이 여러명으로 보이는 특수효과만없었어도 싸보이지않았을텐데.. 아쉽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273 [일반] 프로야구 이야기 - 치열한 순위다툼은 지금부터. [36] 삭제됨3546 12/09/21 3546 1
39272 [일반] 구한말 흔한 기부왕 [7] happyend5641 12/09/21 5641 8
39271 [일반] 동방신기의 티저와 라니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0] 효연짱팬세우실4191 12/09/21 4191 0
39270 [일반] [바둑] 대회 이야기 및 교내 바둑모임. [23] 라라 안티포바3668 12/09/21 3668 0
39269 [일반] 무한도전 멤버의 Super 7 콘서트에 대해... [124] 순두부7668 12/09/21 7668 0
39268 [일반] 쌍용차 문제...그냥 넘기기엔 불가능하겠네요. [30] 후추통5328 12/09/21 5328 2
39267 [일반] 대선. 야당의 지금 포지셔닝은 올바른 것일까? [13] Nair3329 12/09/21 3329 0
39266 [일반] k-pop스타 기억하시나요? [8] C.K3898 12/09/21 3898 0
39265 [일반] 구한말 흔한 기독교(개신교) 신자 [76] happyend6538 12/09/21 6538 1
39264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안철수 돌풍, 단일화 10% 격차로 문재인 앞서 [77] 어강됴리6789 12/09/21 6789 0
39263 [일반]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제3후보들의 활약상 [45] 삭제됨4125 12/09/21 4125 0
39262 [일반] [방금 있었던 일] 여자는 무조건 집 앞까지 데려다줘야겠네요. [35] 해소9110 12/09/21 9110 2
39260 [일반] 칠종칠금(8)싸우기도 전에 이미 끝나버린 싸움 [6] 후추통5480 12/09/21 5480 1
39259 [일반] 안철수님 단일화 어떻게 될꺼라 보시나요 [108] PT트레이너6517 12/09/20 6517 0
39258 [일반] 여성부는 폐지되어야 한다. [87] 제네식5344 12/09/20 5344 2
39257 [일반]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첫 영상 및 차기작 소식 [13] 브릿덕후4714 12/09/20 4714 0
39256 [일반] ActiveX 에 종속된 한국의 IT생태계 [32] 어강됴리6503 12/09/20 6503 1
39255 [일반] BK21 지원사업이 곧 종료됩니다 [22] 불량공돌이5754 12/09/20 5754 1
39254 [일반] 지금의 대선구도를 만든 한 사람의 업적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1] 타테시6184 12/09/20 6184 0
39253 [일반] [ZM] 첼시 2 : 2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다. [12] 티티3656 12/09/20 3656 0
39250 [일반] 정말 성질 폭발나게 하네요. [71] 후추통12938 12/09/20 12938 0
39249 [일반] [야구] 외국에서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 [39] 타나토노트7981 12/09/20 7981 0
39248 [일반] 한국과 서양의 조금은 다른 부탁할시의 마인드 [48] 창이7109 12/09/20 71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