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15 04:13:31
Name 케이건
Subject [일반]  G-Dragon의 미니앨범이 공개 되었습니다.



15일 0시에 지드래곤의 솔로 미니앨범의 음원이 공개 되었습니다.
위의 곡은 타이틀인 크레용인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타이틀 곡은 조금 더 대중적인 느낌을 가지는 음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GD가 저의 예상을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노래는 굉장히 좋네요. 노래를 듣다보면 클럽에 가고 싶어 집니다.

앨범구성은 6곡인데요. 미니앨범이라 6곡밖에 없다는 게 굉장히 아쉽습니다.
  1. One Of A Kind
  2. 크레용
  3. 결국 (feat. ? of YG New Girl Group)
  4. 그XX
  5. Missing you (Feat 김윤아 of 자우림)
  6. Today (Feat. 김종완 of Nell)

개인적으로 다 좋네요. 김종완도 김윤아도 GD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타블로와 함께 작업한 불 붙여봐라는 앨범에만 들어있다고 합니다.


P.S 다른 곡들은 동영상에 들어있는 링크를 누르면 들으 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zard_Slayer
12/09/15 05:50
수정 아이콘
Why so serious ?
김선태
12/09/15 06:32
수정 아이콘
골목길
봄바람
12/09/15 09:20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싸이는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고 유툽 조회수도 1억8천을 향해가고있고... yg 아주 숨만 쉬어도 배부르겠어요. 지드래곤도 망할 느낌은 아니고.
Wizard_Slayer
12/09/15 10:07
수정 아이콘
음..사실 3년안에 1억뷰 찍는것도 국내 최초이자 기적일텐데... 이건뭐..2억뷰가 코앞이네요
12/09/15 11:59
수정 아이콘
요즘 노래들이 이런경향이 심하지만,
한국말도 외국어처럼 들리고 너무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영어가 알아듣기 쉽고 한국말은 너무 이해가 힘들더라구요. 수능시험 듣기평가도 아니고..
호기심에 들었는데 뭔말인지 거의 못알아들었어요. 하나만 들어오네요. "왜 그리 심각해?" 크크.
기미수
12/09/15 12:44
수정 아이콘
저도 풍경님처럼 노래 자체가 별로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가사를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12/09/15 13:00
수정 아이콘
타이틀이 예상 밖인데 전반적으로 구성이 좋네요.
이직신
12/09/15 14:25
수정 아이콘
GD가 마지막인사 이후론 대중성과는 좀 많이 먼 실험적인 음악을 많이 하는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정말 좋긴합니다만 한번쯤 하루하루 마지막인사 같은 곡 한번 만들어줬음 좋겠는데요 ㅠㅠ missing you 정말 좋군요.
진나라
12/09/15 15:15
수정 아이콘
곡구성이나 느낌이 서태지가 생각나네요 좋습니다
본호라이즌
12/09/15 17:50
수정 아이콘
음원으로 공개안한 '불 붙여봐라' 관련 프리뷰 영상들이 올라와서 들어보는데... 베스트 곡인 거 같습니다. 그냥 쩔어요. 테디는 어찌 이렇게 통통 튀는 사운드를 잘 만들지...
멋진돼지호랑이
12/09/16 03:12
수정 아이콘
아...좋네요...정말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186 [일반] 양김과 안·문 [14] 시애틀에서아순시온3539 12/09/18 3539 0
39185 [일반] [스포 없음] 테이큰 2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23] 삭제됨5481 12/09/18 5481 0
39184 [일반] 어릴 때 듣던 노래들 [11] 눈시BBver.25084 12/09/17 5084 0
39183 [일반] 안철수는 왜 시간을 끌고만 있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44] SkPJi6274 12/09/17 6274 0
39182 [일반] 안철수 19일 대선출마 입장발표(연합뉴스) [57] 방구차야8102 12/09/17 8102 0
39181 [일반] 한순간에 생명이 날아갈뻔했습니다 [41] SKY927738 12/09/17 7738 0
39180 [일반] 새누리 대선후보 박근혜 인물 탐구. [9] 4285 12/09/17 4285 0
39178 [일반] 한기호 의원, 박근혜의 인식을 비판하는 측을 '간첩'에 비유 [20] kurt5115 12/09/17 5115 0
39177 [일반] 문안인사의 소통구조.. [18] Rein_113634 12/09/17 3634 2
39176 [일반] 첫사랑과 인연 #2 [13] 단백질3964 12/09/17 3964 0
39175 [일반] 넥센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 경질 [136] 고윤하9625 12/09/17 9625 0
39174 [일반] 2차 인혁당 사건 당시 사형 집행이 판결문이 전달 되기 전에 집행되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71] 후추통6424 12/09/17 6424 1
39172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축구 응원가 2곡. [12] 은하수군단5570 12/09/17 5570 0
39171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25] k`5614 12/09/17 5614 5
39170 [일반] 삶은 계란에 목이 막혔다 [56] 삭제됨5356 12/09/17 5356 6
39169 [일반] 박근혜의 장점과 단점 [169] 그리메9536 12/09/17 9536 0
39168 [일반] 이시간 삼천포 저희집앞 상황 [36] 대경성9016 12/09/17 9016 0
39167 [일반] 배우 하나만으로 기대되는 영화 [14] 리콜한방14879 12/09/17 14879 0
39166 [일반] 낙동강 - 13. New Korea는 없다 [8] 눈시BBver.26000 12/09/17 6000 1
39165 [일반] 박근혜. 그녀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 [104] Bergy106436 12/09/17 6436 2
39164 [일반] 첫사랑과 인연 [5] 단백질3676 12/09/17 3676 0
39163 [일반] 향후 대선 향방 단상 [64] 삭제됨5105 12/09/17 5105 5
39162 [일반] 사람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 - (펌)중국의 인육사건 [29] 삭제됨7977 12/09/17 79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