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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1 21:29:00
Name s23sesw
Subject [일반] 편의점은 현대판 소작농?

한때 편의점 창업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정말 충격적 사실이 줄줄히 나오더군요

일단 편의점 순이익의 35%를 편의점 본사에서 때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35%...왠지 조선시대 소작농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편의점 업체에서는 최소 한달 수익 550만원을 보장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업주 부담금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기료,임대료,알바비등 기타 기본 비용은 전부 저 550만원 내에서 지출되는 것으로
대부분의 점수는 하루 10시간 이상의 노동으로 월수 200이상을 가져가는 곳이 드물며 심지어는 자기 점포의 아르바이트생보다
더 적은 수입을 올리는 점포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비록 합법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반 영세 소매점은 매출을 축소 신고함으로써 세금이라도 줄여보는 반면에
편의점은 모든 매출이 완벽히 노출되어 있어 모든 이익에 대해 완벽히 세금이 지출되기 때문에 세금으로
뭐 이익볼만한 여지 역시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또한 그나마 매출이 나오는 편의점은 동점을 바로 50m 범위에 개설허가를 내주는데 이러면 매출은 바로 반토막이 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실제로 돌아다니다보면 길건너편에 동 점포가 개설되어있는거 보고 경악한적이 있어서 바로 와닫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 짓더군요

"절대로 편의점 하지 마라"

혹시라도 PGR에 편의점 운영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다른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P.S:행사부분은 저도 사실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라 삭제했습니다.그후 이야기는 제법 믿을만한 쪽에서 들은 이야기라
저도 믿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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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12/09/11 21:36
수정 아이콘
적은 자본, 적자 안남, 유통기한 아슬아슬한 음식들 주변에 인심씀 ..반타임은 무조건 자신이 해야함 안그러면 적자...!!
올빼미
12/09/11 21:46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프렌차이즈는 다 소작농아닌가요...
12/09/11 21:46
수정 아이콘
저도 알바 해보고 나서부터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깡패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잘만 이용합니다만..
울부짖는에어컨
12/09/11 21:47
수정 아이콘
1. 행사품목 본사에서 들어오는 단가가 다른걸로 알고있었는데..아닌가요?
2. 통신사 카드로 할인받을때도 위의 조건이 성립되는건가요? 통신사 포인트를 써서 할인 받는데..왜 그 차액을 점주님이 손해보죠?
12/09/11 21:48
수정 아이콘
제가 학교 편의점에서 부점장으로 일하면서 이것저것 다 봤는데..
그냥 직원이죠뭐... 말이 점주, 사장님이지.

편의점의 개설의 장점은 상품관리, 유통망, 세금계산, 장부계산 다 본사해서 해주기때문에 매우 편합니다. 점주가 하는일은 발주+알바생관리+가게시설관리 3개만 하면됩니다. 근데 그만큼 본사에서 가져가는게 엄청나죠..그리고 점주의 권한도 별로 없습니다 사실상 지역담당 직원이 다 지시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라구요 지금 한길에 편의점 5개씩 생기는데 솔직히 장사가 되겠습니까..

근데 행사부분을 점주가 다 떠안는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제가 그거까지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본사지원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하심군
12/09/11 21:50
수정 아이콘
뭐...그래도 동네마다 우후죽순으로 편의점이 늘어나는 이유가 있겠죠. 본사의 창업지원이라던가 뭐 이것저것... 솔직히 저 펌글(?)도 경쟁자가 늘어나니깐 저렇게 글을 맺는거 같아요. 어쨌든 동네에 없으면 또 불편한 데가 편의점이고 하니까요.

덧붙이자면 왠지 저런 유형의 이야기 들은 적이 있는데 피씨방 이야기였죠..피씨랑 인테리어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고 프렌차이즈면 또 돈을 내야하고 피씨방전용 게임요금(게임회사에 내는 그것)도 터무니없는 착취고..
주진우기자
12/09/11 21:53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마진이랑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월수 1000가까이되는 패미X매장 2개돌리는 친척형님도 계시는데... (대학가, 원룸촌도 없는 그냥 지방입니다)
전형적인 방어같네요
하우두유두
12/09/11 21:54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제휴할인은 본사에서 지원되는걸로 알고있어요
12/09/11 21:56
수정 아이콘
행사품목은 잘 안팔리는 물건들을 묶어서 파는 방법으로 판촉하는게 아닌가요??
편의점에서 잘 팔리는 물건은 이거고, 저거고... 하는식으로 통계가 있을텐데, 잘 안팔리는 물건에 저런 방식을 도입하는것 같은데요.
본사가 바보가 아닌한 잘팔리는 물건들에 할인을 막 해서 퍼주진 않을거 같구요.
12/09/11 22:22
수정 아이콘
편의점뿐만 아니라 파리바게뜨, 뜨레주르 같은 곳도 몇년마다 주기적으로 번돈을 싹 걷어간다고 하더군요.
아마 편의점못지 않을 듯.
12/09/11 22:52
수정 아이콘
보통 편의점하는분들은3~5개 하더군요
12/09/11 23:29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부모님이 편의점 하는 사람이 둘 있는데 서너개씩 운영합니다. 그냥 위치도 평범하고요. 근데 잘 살던데.... -_-;
Brave질럿
12/09/11 23:08
수정 아이콘
소작농이라니요라고 단어선택을 잘못하신거 아닙니까
하려고 들어왔는데..
본문내용을 보니 틀린말은 아니군요 __
12/09/11 23:26
수정 아이콘
35%맞을겁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알바 할때 점장님이 본사가 30%떼고 남은돈으로
전기세랑 임대료 알바생 월급 등등 주고 남은돈이 마진이라고...
물건 내역서 였나 정리 할때 가격 보니
700원짜리가 원가가 560원이었고140남은거에서 30%떼고 남은돈으로.....
물건은 비싼거일수록 마진이 더 남더군요 1500원이면 850원으로 650원정도 남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사악군
12/09/11 23:35
수정 아이콘
월순이익 광고야 말그대로 광고죠.. 모든 편의점의 최소 한달 순수익이 550만원이 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상품관리, 유통망, 세금계산, 장부계산을 다 본사에서 해준다면 35%를 본사에서 가져간다는 것도 당연해보입니다.
시지프스
12/09/11 23:36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 얘기인데 저희집이 편의점을 했던지라
편의점 입점 건물을 점주가 소유하고 있으면 이익금의 30%를 본사가 가지고 가고
걍 임대면 이익금의 70%를 가지고 갔던 것으로...날강도..

저희집이 부산대 근처 xx편의점으로 전국 xx편의점 중 매출 2위였는데, 한달에 순 이익이 15년전 천이 넘었는데
막상 저희가 가져간 건 200

근데 좋은자리라고 바로앞에 더 큰 대기업 편의점 들어서서 매출 반토막난건 함정
아버지 열받아서 7년간 체력으로 밤샘 하고 인건비 줄여 그 대기업 굴복 시킨건 또 함정
근데 기껏 이겨놨더니 건물주가 그 편의점 자기한다고 나가라......아...아부지...

그래고 아버지 어머님 덕분에 전 대학 졸업하고 사람 구실하고 있어요...
효도 할께요....
고래밥
12/09/12 00:29
수정 아이콘
시지프스님이 잘 알고 계시네요.
예전 여자친구 어머님이 편의점을 하고 계셨는데
이익금은 건물이 자가거나 임차료를 직접 지불하는 경우와
편의점 본사 건물이거나 임차료를 본사에서 지급하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CU(前 패밀리마트)의 경우 전자는 35:65, 후자는 65:35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한번 옮겼는데 처음에는 임차료를 직접 지급했고, 두번째는 본사 건물에 보증금만 납부했습니다)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주력품목과 비인기 품목 매출분석, 본사 정책 등을 전달하며
몇 시간 정도 '담소'를 나누다 갑니다.

본사가 건물을 보유하는 경우 자리가 좋은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지분비율이 낮은 쪽이 많이 가져가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 장사의 성격을 많이 띄지만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단순 매출과 마진율 이외에 고려점이 담배와 경쟁사입니다.
가끔 편의점에서 외산담배는 팔지 않는 곳이 있는데요.
KT&G에서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의점에서 주로 애용하며 많은 매출을 올리는 편의점은 보통 외산담배도 같이 취급합니다.

또한 갑자기 CU에서 GS25로 바뀌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요.
영업사원들이 끊임없이 점주들에게 구애합니다. 간판만 바꿔 달면 얼마를 드리겠습니다~. 지분율을 맞춰 드리겠습니다~.
핸드폰 번호이동 하듯이 말이죠.

비교적 저위험 / 안정적인 수익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 보입니다.
어머님 혼자서 여자친구 대학원까지 보냈어요.
시지프스
12/09/12 00:40
수정 아이콘
네..저도 중간에 휴학해서 아버지 일 도울까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중간에 하지 정맥류로 다리가 않좋으셔서 좀 힘드셨거든요
그러나 사립대인지라 빨리 졸업하고 장학금 타는게 이익이겠더라구요
더구나 6년제여서 더더욱...

지금은 저나 제 동생이나 다 직장 가지고 있으니 뭐 소일거리 삼아 하시는데 매달 적자라 하시더라구요 쩝
빨리 때려치우시게 해야하는데...
12/09/12 00:44
수정 아이콘
저희집이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소작농이라는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않좋네요
지금 2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물론 본사에서 그만큼 떼어가는 것도 있지만
가게마다 조건이 다 다릅니다.
김밥이나 우유같은 폐기가 되는 것은 점주가 부담되는게 기본이지만
이것을 어느정도 %로 본사에서 지원을 해준다거나
위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가게 월세금을 내준다는등
여러가지로 조건이 다 다를수 있습니다.
저희는 적어도 알바생보다는 많은 수입을 얻고있으며
그래서 살만큼은 살고 있습니다.
tannenbaum
12/09/12 00:48
수정 아이콘
문래동에 본사가 있는 모 유통회사 회계팀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편의점 프랜차이즈에서 가맹점주들은... 소작농이 100프로 맞습니다.
본사의 브랜드와 영업노하우를 빌려서 대리로 운영하여 수입을 얻는것이니까 말입니다.

가맹점주들은 본사와의 보증금유무, 점포임차비용, 이익배분 조건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나뉩니다.(요즘엔 K,G,S타입으로 하더군요)
가장 민감한 것이 이익배분일것인데 각 종류별로 35~15%, 50~30%, 70~60%를 본사에서 가져갑니다.
각 종류별 계약에서도 이익구간에 따라서 본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류가 달라집니다.
1종을 예로 들자면 순익 0~5천까지 35%, 순익 5천에서 1억까지는 25% 이런 식입니다.(정확한 구간과 수수료율은 기억이 가물가물)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본사는 가맹점주를 유치할때 예상 순익으로 최소 월 500을 제시합니다. 이걸 믿고 덜컥 계약하고 보니 파트들 월급, 전기세, 수도세, 공과금 등등등 모든게 이 500에서 추가로 차감 됩니다. 게다가 자질구레한 비용도 무시할수도 없고말입니다.그렇다보니 실제 가맹점주들이 가져가는건 예상보다 훨씬 적을수밖에요.

본사입장에서 가맹점수가 늘어날수록 본사이익은 증가합니다.(이부분은 이야기가 길어지고 계약 내용과 회사의 수익시스템을 자세히 설명했다가 고소당할수 있으니 패스합니다.) 가맹점주들이야 죽어나가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쓰는것도 사실입니다. 같은 회사 점포가 어느날 바로 옆건물 혹은 길 건너편에 우후죽순 들어서는것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본사에서 기존 가맹점주에게는 경쟁사가 들어오는걸 미리 방어해 우리 브랜드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늘리기 위한 장기적인 포석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본사이익을 위해서죠.)

그리고 본사에서는 설, 추석에는 가맹점주들에게 선물세트 특판을 강요합니다. 물론 반품되지 않는 항목이 태반입니다. 심한경우 가맹점주 몰래 담당 OFC가 임의로 발주를 넣어버리고 나중에 악성이 되면 OFC가 떠안기도 하지요. 문제는 특판 물건들이 온라인이나 대형마트에 비교했을때 가격경쟁력이 제로에 수렴하다못해 맨틀을 뚫고 들어간다는것이죠. 그런 별로인 물건을 본사에서는 특판을 이용해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늘릴수 있는 기회라 하며 물량을 발주하라 강요하지요. 반품도 안해주면서....(몇몇 항목은 해주긴 합니다. 극소수 품목들..)
이외에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연중행사처럼 특판물량을 강요합니다. 물론 이런 특판을 한번씩 할때마다 가맹점주도 매출이 늘어납니다. 본사에서도 그만큼 수익이 늘지요. 어차피 가맹점에 물건을 공급하는 것도 본사거든요. 게다가 특판에 관계되는 납품업체들과 본사와는 또다른 관계가 있습니다.(알면 다치세요)

이외에 가맹점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중 하나가 신선식품의 폐기비용입니다. 폐기지원이 있기는 하나 미미한 수준이고 폐기로 발생하는 손실은 가맹점주들이 떠안게 되는 상황에서 본사에서는 결품이 나면 안되니 무조건 안전재고를 넉넉히 유지하라고 압박하지요. 또한 신제품이 나왔을때 무조건 발주를 강요하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로인한 손실(특히 신선식품에 경우)은 본사, 혹은 납품업체와 가맹점주가 나누어 부담하기는 하나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눈돌아가겠죠.

좋은 위치의 가게만 잡으신다면 괜찮은 수입을 올리시는 가맹점주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일할 당시 월 순익 2-3천은 가볍게 찍는 점주들도 많았고 어느정도 순익을 올리시는 점주들도 많습니다. 파트급여나 공과금등 각종 비용 공제 후 순수하게 점주가 가져가는 이익이 월 500이상 되는 곳이 40퍼센트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1억에서 2억 투자해서 월 500이면 나쁘지 않은 수익율이긴 하나.... 본인 노동력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음.. 판단은 나름이니까요.

편의점 본사가 지주가 맞기는 맞습니다만... 악날한 지주인지 합리적인 지주인지는 판단을 유보하고 싶네요. 어떤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편의점프랜차이즈본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고 위와 같은 행위들이 법적으로 용인되는 것들이니...

저라면 편의점 합니다.
위치 좋고 경쟁점이 쉽게 들어올수 있는 곳이라면 말입니다. 문제는 그런곳들은 이미 운영중이거나 보증금이 몇십억 단위라는 건 함정.. ㅜㅜ
12/09/12 10:07
수정 아이콘
편의점은 인건비 따 먹기. 정말 목 좋은데 아니라면 3~4개는 돌려야 점주 개인생활이 있죠.
BlueTaiL
12/09/12 10:41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한국에서 자영업이란건 역시 할게 못되네요.
하지만 전 자영업자. 프렌차이즈가 아닌 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테페리안
12/09/12 16:37
수정 아이콘
BR코리아 등을 비롯한 프랜차이즈점의 문제는 1년~2년에 한번씩 인테리어를 갈아버리게 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멀쩡한 상태의 인테리어를 강제로 갈아버리게 하니... 점주는 돈을 모을래야 모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법으로 금지해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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