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05 17:11:3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알아두면 도움 될 만한 깨알같은 생활 상식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05 18:02
수정 아이콘
1번 진짜인가요? 이거 차안의 담배냄새를 뺄수 있는 방법이 생겼군요..^^
참 좋은 상식인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분지각
12/09/05 18:27
수정 아이콘
1번 진짜인가요? (2) 드디어 마눌님에게 눈치안볼수 있는 길이..
눈시BBver.2
12/09/05 18:28
수정 아이콘
1번...
집에서도 되나요? (...)
비전력이부족하당
12/09/05 18:58
수정 아이콘
친구가 1번 해봤었는데.. 저같은 비흡연자+개코는 그래도 냄새를 희미하게 느낍니다.
Winter_Spring
12/09/05 19:11
수정 아이콘
글을 쓰면서도 1번이 가장 쓸만할 거 같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시는군요.
사과가 실내의 냄새를 강력하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비단 담배 냄새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고, 차 안에서만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포인트는 껍질 째있는 온전한 사과가 아니라 잘라진 단면이 노출되어 있는 사과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퍼쪼씨
12/09/05 19:29
수정 아이콘
오 탈취제 기능을 하는 사과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09/05 19:33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글에서 양파(다마네기) 이렇게 되어 있는게 굉장히 거슬리네요.
양파라고 해서 모를리 없는데 다마네기라고 꼭 써 있어야 하는지.
내사랑 복남
12/09/05 20:34
수정 아이콘
1번 해봤는데 별 소용없어요...
라고 쓸려고 했는데 단면이 노출된 사과여야 한다니...(털썩)
그동안 말라비틀어지도록 놔두고도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던 사과가 몇개였던가!
12/09/05 23:25
수정 아이콘
16번은 삶고나서 사과즙을 찍어 먹는다는 건가요?
망디망디
12/09/06 00:30
수정 아이콘
2번 진짠가요? 청바지 사면 바로 해야겠네요
12/09/06 01:13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Minkypapa
12/09/06 01:50
수정 아이콘
친환경적인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저희로서는...
사과를 놔두면 벌레가 꼬인다... 양파봉투에 빵을 넣어 놓으면 벌레가 창궐한다... 욕조에 버터/우유를 바르면 벌레가 꼬인다.
일단 벌레부터 잡아야겠네요.
치토스
12/09/06 03:34
수정 아이콘
1번에 관한 질문인데요 담배냄새도 담배냄새 지만 제가 며칠전에 트렁크에 휘발유를 실어야 될일이 있어서 휘발유를 트렁크에 싣고
조금 움직였는데 그 뒤로 트렁크 뿐 아니라 차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3일째 없어지질 않는데 사과 쓰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아질까요??
꿈의군주
12/09/06 10:45
수정 아이콘
1번 사과의 단면이 노출되어야 한다면 껍질을 깎아서 놔두면 효과가 더 좋으려나요?
12/09/06 11:41
수정 아이콘
11번 미리 알았다면, 내 팔에 기름이 튀진 않았을 텐데.
다음에 돈까스 튀길 땐 저 방법을?? 근데 귀찮아서 그냥 튀길 듯. 이놈의 게으름병을 고쳐야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꼰이음표
12/09/06 14: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맥주가 미지근할때 얼음을 넣어마시면 시원하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376 [일반] 제3회 WBC 리그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30] BaDMooN4848 12/09/26 4848 0
39375 [일반] 어느 자매의 죽음 [25] 삭제됨6743 12/09/26 6743 0
39374 [일반] The Republican Brain 틀린데 옳다고 믿는 보수주의자의 심리학 [21] eLeejah4022 12/09/26 4022 0
39373 [일반] 싱글녀가 되었습니다. [42] Celestial8770 12/09/26 8770 3
39372 [일반] 총각이 되었습니다. [81] 켈로그김11715 12/09/26 11715 7
39371 [일반] 중국와 일본의 조어도분쟁은 어떻게 해결 될까요? [36] 설탕가루인형형5796 12/09/26 5796 0
39370 [일반] 악몽 [39] 눈시BBbr6486 12/09/26 6486 0
39369 [일반] [해축] 캐피탈원컵 3라운드 첫날 결과(스포주의...라고 써야 하려나) [14] pioren4149 12/09/26 4149 0
39368 [일반] 야밤의 뜬금없는 나만의 김용 무협소설 BEST [70] Neuschwanstein12223 12/09/26 12223 0
39367 [일반] 외눈박이 그녀 [22] Walk through me6692 12/09/26 6692 2
39366 [일반] 잘난줄 알았던 나에게 소소한 이야기.. [1] 확고한신념3049 12/09/26 3049 0
39364 [일반] KBS 2012 대선 기획 5차 여론조사 세부사항 [24] 타테시5780 12/09/26 5780 1
39362 [일반] [골든타임 계층] 제게 있어 역대 최고의 드라마 엔딩 [65] 늘푸른솔솔솔솔6138 12/09/25 6138 0
39361 [일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3] 때보아빠3674 12/09/25 3674 0
39360 [일반] 9월 27일 곽노현 사건 대법원 선고 [38] 김어준5788 12/09/25 5788 0
39358 [일반] 부끄러움의 종말. 공정함의 어려움. [26] nickyo5736 12/09/25 5736 10
39356 [일반]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정희.... 이정희 출마선언 전문... [112] 순두부8678 12/09/25 8678 0
39355 [일반] 한일간의 우호에 대한 뮤직비디오 [11] 지이라아르4561 12/09/25 4561 0
39354 [일반] 닉네임의 의미를 말해봅시다! [382] 눈시BBbr10593 12/09/25 10593 0
39352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박근혜, 사과 이후에도 추락하는 지지율 + 김재원 대변인 사퇴 [82] 어강됴리9184 12/09/25 9184 0
39351 [일반] 중, 북한 지하자원 탐사 독점권 획득 [104] 무플방지위원회5819 12/09/25 5819 1
39350 [일반] 한가위는 왜 8월 15일인가 [16] happyend5764 12/09/25 5764 16
39349 [일반] 투표시간 연장에 관한 글을 올리고 난후 [9] 시크릿전효성3527 12/09/25 35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