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는 뮤즈가 부름.
꿈과 희망을 불러일으키던, 과거의 주제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뮤지션이지만,
역시 나름의 느낌이 있음.
점점 살아있는 레전드가 되어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올림픽 내내 메달수여식 및 여러 상황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로 뮤즈의 신보는 9월 출시)

그리고 줏어모은 루머와 사실을 총동원 하면,

1. 주제가는 뮤즈 (확정)

2. 개회식 음악은 폴 메카트니가 부를 예정 (확정)
(원래 루머로는 핑크 플로이드 or 폴 메카트니 였음. 핑크 플로이드는 딴 자리에라도 나오려나요? 크크)

3. 개회식에 Coldplay와 Muse가 합동 공연을 할 예정

4. 폐막식 뮤지션 중 한자리가 Blur (Blur와 결합된 Oasis가 합동 공연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겠죠? 크크)

5. 머릿속에 있는 현재 나올 수 있는 웬만한 영국 레전드는 모두 출연될 가능성이 있음.
핑크플로이드, Muse, Coldplay, Blur, Radiohead, Oasis(?) 등

6. 음악감독은 트랜스포팅, 슬럼독 밀리어네어, 28일후의 감독을 맡았던 대니 보일
당초 영국의 제2국가나 다름없는 Land of Hope and Glory와
영국의 군주제를 조롱한 Sex Pistols의 God save the Queen을 같이 집어 넣는 파격을 보여줄 것이었으나
아쉽게도 유출되어 두 곡은 목록에서 제외 (확정)
(덤으로 크래쉬의 '런던 콜링',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데이비드 보위의 '스타맨',
비틀즈의 '쉬 러브스 유(She Loves You)도 유출되어 함께 제외)

7. 지난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지미 페이지와 리오나 루이스가 깜짝 등장했었습니다.
그 다음 올림픽을 향한 맛배기죠. 그렇습니다. 두 뮤지션은 맛배기입니다. ;;
하지만, 이 둘도 출연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다수의 브릿팝 및 영국음악의 팬층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회식과 폐막식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전설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