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6/14 14:25:38
Name	wish burn
Subject	[일반] 메이저리그에서 또..;;
https://pgr21.net/freedom/37695 삭게로!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cateid=1071&newsid=20120614135903920&p=poctan 메이저리그에서 또-_- 퍼펙트게임이 나왔습니다. 2009년 이후에 나온 5번째 퍼펙트게임이네요. 샌프란시코 자이언츠의 우완에이스인 맷케인이 휴스턴 애스트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25구를 던지고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퍼펙트를 기록했습니다. (투구수 삼진수 모두 퍼펙트게임중 최다네요) 연초에 SF에서 5년에 1억1150만불 계약을 할때만해도 너무 오버페이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 시즌 에이스노릇을 톡톡히 하더니 결국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네요. 처음 맷케인의 계약내용을 들었을땐 과거 SF타선들의 정신적 만행에 대한 피해보상금이었나..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활약상을 계속 이어간다면 SF로써는 최고의 계약중 하나가 되겠네요.. 팀 린스컴 다음이라 할 수 있는 팀내 2번째 투수였는데요.. 이번 퍼펙트게임은 메이저리그 통산 22번째,올해들어 2번째 퍼펙트게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ooL

해시 아이콘

12/06/14 14:33

퍼펙트가 두번-_-...

괴물이 바글대는 므르브에서 퍼펙트가 나올정도면 그 투수는 대체-_-

Since1999

해시 아이콘

12/06/14 14:41

약물시대가 존재했다는 반증같아서 씁쓸하면서도 반면 그 시대의 종결을 보여주는거 같아 좋기도하네요. [m]

nein

해시 아이콘

12/06/14 14:43

맷크라이 진짜 메이저리그 불운의 아이콘같은 선수였는데 이렇게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서 너무 좋네요.

루크레티아

해시 아이콘

12/06/14 14:48

케인배!

트릴비

해시 아이콘

12/06/14 14:49

맷크라이가 드디어 크라이 탈출이네요 크크
요새 린스컴이 밥값 못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참고로 오늘도 퍼펙트 게임의 필수 요소(?)인 외야의 명수비가 나왔죠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22268621&topic_id=29461918&c_id=mlb

홍승식

해시 아이콘

12/06/14 14:56

2009년 이후 5번째라니 정말 자주 나오네요.
원래 노히트게임이 1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고 퍼펙트는 1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9년부터 5번이라면 매년 퍼펙트가 나왔다는 건데...
왜 크보는 퍼펙트는 커녕 노히트도 보기 힘들까요. ㅠㅠ
(요즘엔 노히트는 커녕 완봉도 보기가...)

Charles

해시 아이콘

12/06/14 15:00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세상. 덜덜덜

방과후티타임

해시 아이콘

12/06/14 15:05

기대하던 황십황번째 퍼펙트가 나왔네요. 진짜 자주나옵니다. 최근엔.....

잠잘까

해시 아이콘

12/06/14 15:22

여긴 괴물 집합소네요. 뭔 퍼펙트가 이리 많이...

(改) Ntka

해시 아이콘

12/06/14 21:44

퍼펙트 게임 삼진 14개라면 1965년인가 있다고 하는데, 똑같은 기록이네요. 투구수는 역대 퍼펙트 게임 중 최고인 거 같고...
게다가 점수차도 0-10으로 가장 크네요 크크-_-a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43	[일반] 남의 인생이지만, 참견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88]	효우8965	12/06/17	8965	0
37740	[일반] 롯데 김명성 <-> 두산 용덕한 맞트레이드 됐네요. [51]	테페리안6711	12/06/17	6711	0
37739	[일반] 창군 - 38선 : 분단의 시작 [12]	눈시BBver.28387	12/06/17	8387	0
37738	[일반] [계층] 요즘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2]	XellOsisM4226	12/06/17	4226	0
37737	[일반] [계층]AKB48 이야기 [38]	레이드6587	12/06/17	6587	1
37736	[일반] 어린분들은 잘모르는 왕년의 인기 가수 8편 015B [16]	유르유르7146	12/06/17	7146	0
37735	[일반] [야구] 팀순위&타자-투수순위&사자팀에 대한 얘기 조금 [31]	슬러거7056	12/06/17	7056	0
37734	[일반] 슈퍼밴드 퀸의 결성부터 프레디의 죽음까지 - God Save the QUEEN [22]	김치찌개6617	12/06/16	6617	3
37733	[일반] 사진 한장이 담는 의미 [6]	김치찌개4444	12/06/16	4444	0
37732	[일반] KBS 드라마스페셜 S.O.S 감상후기 - 학교폭력, 그리고 청소년은 무조건 보호해야할 존재인가? [14]	몽유도원5306	12/06/16	5306	1
37731	[일반] [이벤트]당첨자 안내 - 불.금에도 집에서 피지알만 새로고침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이벤트 [303]	Noam Chomsky6183	12/06/15	6183	2
37730	[일반] [일상] 갱신 - 집 이야기 [4]	Charles3059	12/06/16	3059	0
37729	[일반] [일상] 2주간의 마감이 끝났습니다. [2]	The xian3871	12/06/16	3871	0
37728	[일반] 오래된 편지 상자. [4]	효우4173	12/06/16	4173	1
37727	[일반] 창군 - 14연대 반란 사건 [20]	눈시BBver.211077	12/06/16	11077	1
37726	[일반] pgr중독인거같습니다 [38]	khw7114659	12/06/16	4659	0
37696	[일반] 서버 점검 안내 (6월 16일 0시 예정 - 09:30 종료) [21]	Toby3932	12/06/14	3932	1
37725	[일반] 여행가고싶어지고 사진배우고싶어지게 만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사진들2 [4]	김치찌개3871	12/06/16	3871	0
37723	[일반] 개인적인 올해 헐리우드 미개봉 기대작들... [21]	Neandertal5447	12/06/15	5447	0
37722	[일반] 이쯤 왔으면 한대화 감독님 스스로 선택하셔야죠. [71]	타테시7663	12/06/15	7663	0
37721	[일반] [의학 및 게임 계층] MMORPG과 DRG의 상관관계 [30]	Zel3651	12/06/15	3651	2
37719	[일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IQ 앱의 진실 [23]	절름발이이리9056	12/06/15	9056	4
37718	[일반] [유로2012] 아주리군단의 8년전의 악몽은 재현되는가? [36]	Rorschach5839	12/06/15	5839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