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 시절이나 더 나아가 갤럭시 A/S 시절과 갤럭시 S2 이후의 시절을 비교해 보면,
스펙상의 월등한 차이가 있지만 무조건 스펙으로'만'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화했음을 느낍니다. 기본 내장 음악 부터 그 철학을 느낄 수 있는데요

'Over the horizen' 은 갤럭시 S2를 구입하면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이번에 처음 듣는 아이폰 유저분들이나, 타 기기 유저 분들도 참 활동적이고 좋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눈을 감고, 노래를 느껴보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이 음악을 제작한 윤중삼 책임은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희망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멜로디의 이름은 ‘Over the horizon’으로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갤럭시S2 브랜드 사운드 ‘Over the horizon’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요?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은 ‘Over the horizon’은 ‘사용자가 삼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동시에 ‘삼성에 기대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브랜드 사운드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no=396616)


세계적으로도 이 음악에 대한 반응은 좋아서, 갤럭시 S3에서도 ‘Over the horizon’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갤럭시 S3이 추구하는 '자연'의 느낌을 추가해 좀 더 감성적인 느낌이 듭니다.


풀버전에서는 기승전결이 분명한 한 편의 대서사시를 듣는 느낌입니다.


타 기계를 쓰시는 유저분들도 이번 기회에 ‘Over the horizon’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PS. 생각해보니 전화 벨소리 때문에 아실 분들도 계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