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5/25 04:04:4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가요] 보보ㅡ늦은 후회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며칠전 예능프로에서 아이유가 보보-늦은 후회를 조금 부르는것을 보고 간만에 인터넷 검색해서 노래를 다시 들었습니다.
역시 좋아요.
이 노래 여자분들이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다죠.

2001년에 나온 노래네요.






늦은 후회 뮤직비디오.






10여년전 보보 라이브 영상.





다른 여가수들이 방송에서 늦은 후회를 부른게 거의 없네요.



윤하가 라디오에서 부른 늦은 후회.





다비치 이해리가 부른 늦은 후회.
핼신이 도전 천곡에서 꽤 많은 노래를 불렀었는데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 이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아이유, 윤하, 이해리가 부르니 더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25 04:34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했던곡이죠 흐 ㅠ,ㅠ
12/05/25 04:43
수정 아이콘
정말 명곡이죠...ㅠㅠ
12/05/25 04:47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요!
강성연씨 라이브는 오늘 첨 봤는데 참 잘하시네요. 하하.
덕분에 잘 봤습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ㅠㅠ
Never Mind
12/05/25 04:49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했습니다.
우선 노래는 당연히 명곡이라서 좋아했고,
배우로써 좋아했던건 군생활할때 MBC 드라마 결혼합시다를 매주 기다리며 시청했는데..... 너무 귀여운거예요 흐흐
그 단발머리에다가 귀여운 옷을 매주 입고나와서 제가 상상하는 신혼새댁의 이상향에 정말 가까웠습니다.

아직도 강성연씨하면 그모습만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네요.
Hook간다
12/05/25 05:21
수정 아이콘
강성연씨 정말 매력있었는데...

근래에는 볼 수없어 아쉬움... ㅠㅠ
단지 그것뿐..
12/05/25 06:28
수정 아이콘
아마 보보로 나온 1집이었던 걸로, 제 기억이 맞다면 2집에 부진해서 앨범이 안나온 걸로ㅠㅠ
터치터치
12/05/25 07:32
수정 아이콘
이 노래 남자키로 바꿔서 남자가 불러도좋죠. 박효신씨가 리메이크 음반속에 포함해서 노래방에도 있습니다.
12/05/25 07:3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자주 듣는 명곡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곡..
에시앙
12/05/25 07:4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와 거의 반년이 채 되지 않은 간격으로 음반이 나왔는데 이당시 라디오에는 두노래가 무조건 나왔습니다. 엄청 울었는데..(검색해보니 늦은후회-01.12 ; 사랑은언제나 목마르다-02.03 으로 세달차네요) [m]
작은마음
12/05/25 08:41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예요. 보아의 늘과 보보의 늦은 후회는 여친님꼐 요청하는 신청곡;;
잠수병
12/05/25 09:24
수정 아이콘
아.. 노래도 좋지만 오랜만에 뮤직비디오 보니까 짠하네요. 아..이은주 ㅠㅠ
바람모리
12/05/25 09:58
수정 아이콘
며칠전 밤 열두시넘어서 옆집여자가 이걸 생목으로 부르던데..
티비에서 봐서 그랬던 거었구나..
알테어
12/05/25 10:25
수정 아이콘
강성연 강심장에 나오던데...

남편하고 닭살짓 하고 노는 얘기들으니 정말 손발 오그라 들더라구요 크크 [m]
12/05/25 12:25
수정 아이콘
이 곡 완전 좋아요~!!
bulletproof
12/05/25 13:37
수정 아이콘
정말 명곡이죠...뮤비도 좋았고...
그립네요 이은주ㅠ
이노리노
12/05/25 21:27
수정 아이콘
강성연씨, 그리고 가수 보보로서도 참 좋죠~~!!
김치찌개
12/06/10 09:51
수정 아이콘
아 이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노래좋죠 영상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22 [일반] 세우실의 주니어가 공개되었습니다. [70] 효연짱팬세우실23183 12/05/27 23183 11
37421 [일반] 전원책. 김정일 xxx 해봐 [73] 앉은뱅이 늑대6942 12/05/27 6942 0
37420 [일반] 다음주 프로야구 예상 [35] 처음느낌5285 12/05/27 5285 0
37419 [일반] 오늘 나가수 진행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29] 유재석6279 12/05/27 6279 0
37418 [일반] '뭐'와 '모' '왜'와 '외'의 사이에서 [45] 부평의K5522 12/05/27 5522 0
37417 [일반]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 [18] 김치찌개9122 12/05/27 9122 0
37416 [일반] 추억팔이.jpg [22] 김치찌개7365 12/05/27 7365 1
37414 [일반] 태평양 전쟁 - 30. 대륙타통작전, 조선의용군 [17] 삭제됨6185 12/05/26 6185 1
37413 [일반] 올시즌 프로야구 안개속이란 말로도 부족한 진흙탕이네요 [45] 처음느낌7197 12/05/26 7197 0
37411 [일반] 프레시안 이건 아닌데...(부제: 진보언론의 편향성에 대해) [41] empier6152 12/05/26 6152 1
37410 [일반] 오늘 바람의 아들이 은퇴를 합니다 [35] 信主5673 12/05/26 5673 2
37409 [일반] 수동 면도기 뭐쓰나요? [54] 다음세기9134 12/05/26 9134 0
37408 [일반] 태평양 전쟁 - 29. 임팔 작전 [29] 삭제됨9490 12/05/26 9490 2
37407 [일반] 저도 여행지 사진 올려봅니다.(뉴질랜드) [29] 유키노처럼3657 12/05/26 3657 1
37406 [일반] 봄은 꽃의 계절이지요! [3] 알킬칼켈콜3411 12/05/26 3411 1
37405 [일반] 어린분들은 잘모르는 왕년의 인기 가수 5편 패닉 (1) [42] 유르유르8746 12/05/25 8746 1
37404 [일반] 통합진보당 혁신위 사퇴거부자 4인 제명절차 착수 [16] empier4681 12/05/25 4681 0
37403 [일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누구일까요? (부제:나는 한국의 아이돌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129] 카랑카15104 12/05/25 15104 1
37401 [일반] 저도 스위스 사진 투척!!!! [12] smallsteps4976 12/05/25 4976 0
37400 [일반] 나가수2 5월의가수는 과연 누가 될까요??? [33] blackforyou5573 12/05/25 5573 0
37399 [일반] [내용보충]서원대 6개학과 일방적인 폐지 학생들은 어떻게?? [24] 바닥인생5283 12/05/25 5283 0
37398 [일반] 어제 대법원에서 일제 강제징용에 대해 사상 첫 배상판결이 내려졌습니다. [8] 타테시12795 12/05/25 12795 1
37397 [일반] 스위스 (겨울) : 수정 완료! 사진 잘 보입니다... [10] 늘푸른솔솔솔3897 12/05/25 38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