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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1 22:23:3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업-UP




업-UP..

이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죠

감동적이고 슬프구요..ㅡ.ㅜ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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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해주세요
12/05/21 22:24
수정 아이콘
전설의 오프닝이군요...
12/05/21 22:33
수정 아이콘
브금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유있음
12/05/21 22:37
수정 아이콘
티티 님// 에피톤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입니다
12/05/21 22:48
수정 아이콘
저 장면부터 나오는 원곡 OST인 Married Life 도 정말 좋습니다.
하나의 테마로 사람이 느낄수 있는 희노애락을(노는 없었던거 같지만서도)표현한게 정말 놀라운 곡이였죠.
신장9등급
12/05/21 23:1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볼때마다 이상하게 눈물이...
특히 집이 비행기 아래로 추락할때랑
엔딩 장면에서 그 집이 꿈의 장소에 도착해 있는 장면에서
찡~합니다!!
12/05/22 00:14
수정 아이콘
전혀 예상 안하고 있다고 첫장면에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같이 보는 사람이랑 평생 저렇게 잔잔하게 함께 살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그러고보니 와이프한테 보여준 첫인상 같이 처음으로 영화보다가 대성통곡을 했던 거였으니, 영화 속 짠한 장면들이 지금 마눌님이 있게 한 은인이네요.

정작 와이프느님은 옆에서 쿨쿨 주무시고 -_-;
Impression
12/05/22 01:22
수정 아이콘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쪽팔리게 눈물이 막 나더군요
마음이 이렇게 약한줄 첨 알았어요-_-;;;
hm5117340
12/05/22 01:50
수정 아이콘
오프닝 만큼은 제대로 레전더리.
12/05/22 06:51
수정 아이콘
픽사 애니 중에선 좀 실망했던 작품인데, 이 초반 5분만큼은 레전설이라고 확 느꼈지요.

영화 보면서 운 적이 어릴때 빼고 전혀 없었는데 눈물이 찔끔 나왔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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