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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1 01:17:3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아버지의 복수.jpg


아버지의 복수..

멋지네요!

하지만 슬프군요 선량한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하는건지..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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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효성수지
12/05/21 01:33
수정 아이콘
영화 모범시민이 떠오르네요.
12/05/21 09:07
수정 아이콘
음.. 이게 멋진가요?
Biemann Integral
12/05/21 09:41
수정 아이콘
그러면 딸은 누가 지켜주나..;;
끝없는사랑
12/05/21 10:20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못하고 눈뜨고 당하는 거보단 낫네요..
워3팬..
12/05/21 10:20
수정 아이콘
법이 안 돼면 저렇게 해서라도 꼭 심판을 내려야죠.
루크레티아
12/05/21 10:21
수정 아이콘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방황하는 칼날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하군요.
판사를 쏴 죽인 것은 재판 당사자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아동보호기구에 폭탄을 던지는 것은 뜬금없네요.
12/05/21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영화 모범시민 생각이 났어요!
일드 <조커 용서받지 못할 수사관> 생각도 나네요.
법의 심판을 교묘하게 피해간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내용에서요..
잘했다. 못했다. 말하기 애매하네요.. 그나저나 진짜 혼자 남을 딸이 안타까워요..
노을아래서
12/05/21 14:49
수정 아이콘
저만 <모범시민>이 생각난게 아니였군요 흐흐
yonghwans
12/05/22 02:02
수정 아이콘
멕시코 카르텔인 '아고스트 파블로'의 복수극이 떠오르네요. 규모는 이게 정말 어마어마 한듯
12/05/22 10:17
수정 아이콘
복수까지는 이해하지만, 카이사르님 말씀처럼 복수 후 자수해서 복역하면서 일단 살아남았다면 딸한테 더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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