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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07 22:36:5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태평양 전쟁 - 23. 타라와 전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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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ne sais quoi
12/05/07 22:55
수정 아이콘
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정말 끔찍하군요. 전쟁은 정말...
포프의대모험
12/05/08 00:55
수정 아이콘
맥아더, 더글러스 맥아더.
새삼스러운 이름이네요.
그리메
12/05/08 08:54
수정 아이콘
태평양전선의 노르망디 판 타라와군요. 정말 MOH랑 COD할때 여기때문에 빡쳐서 컴 꺼버린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벙커에다가 수류탄 넣고 불지르는 장면은 드라마 퍼시픽에서도 나오더군요.

그나저나 인용한 만화 제목은 몬가요? 보고 싶네요. 2차대전 밀덕이라서요.
미스터H
12/05/08 10:50
수정 아이콘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일본군 세뇌 이야기, 사실 일본군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인간형과 에초에 징병할때부터 불만을 품고 항명할수 있는 지식계층과 거리를 둔것 부터가 좀 그렇죠. 부담 드리기 싫어서 조용히 보고 있지만 기대되네요.
3시26분
12/05/08 12:36
수정 아이콘
기관총이 빗발치는 해변을 1km나 걸어서 상륙해야 하다니 ..
전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데 정말 용감하네요.
공상만화
12/05/08 13:29
수정 아이콘
헬게이트 오픈이었던 타라와 전투군요.
다음글은 헬이었던 이오지마 인가요?
그리메
12/05/08 13:38
수정 아이콘
제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제공 제해권을 다 잡았으면 최대한 토치카를 다 박살내놓고 육상 병력이 가야하는게 기본 교전의 상식인데 쇼미더머니한 미군이 왜 저런 뻘짓을 했는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공상만화
12/05/08 19:04
수정 아이콘
현대전처럼 정밀타격무기가 발달한 시대였으면 가능한 교전논리이지만 원시적인 진공관으로 VT신관의 가격이 현재가치로 1만달러가 하던 시기였으니 아무리 미국이라도 무리였을겁니다. 그리고 이미 타라와는 3개월전부터 폭격과 전함의 화력지원이 있었던 상태였구요.
타라와 전투의 피해가 큰 이유는 상륙날짜을 잘못잡은거죠. 즉 미국이 태음력을 알고 있었으면 밀물에 상륙가능했지만 이틀 늦은 날 썰물에 상륙을해서 헤험치다시피 상륙을 한거죠.
그래서 미국은 다음 전투부터 더 가열차게 폭격과 해상화력지원에 힘을 쓰지만 이오지마에서...
그리메
12/05/08 16:05
수정 아이콘
아마 공수부대만 창설이 빨랐어도 이런 뻘짓은 덜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대규모 상륙작전을 후기에 노르망디에서 할땐 공수부대의 후방교란이 큰힘이 되었거든요 사실 미군의 태평양 전쟁은 유럽전을 위한 연습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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