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4/18 22:46:0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

벌써 100주년이 되었군요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는 제 마음속에 항상 남을꺼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18 22:51
수정 아이콘
침몰100주년... 주년 이란게 축하의 의미를 담는 걸로 알고있는데..
뭔가 표현이 잘못된게 아닌가요..?;;;;

덧)뉴스도 다 100주년이라고 나와있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군요..
아스날
12/04/18 22:52
수정 아이콘
잘몰라서 그러는데 주년이란 표현 기쁜일에만 쓰이는거아닌가요?
운체풍신
12/04/18 22:54
수정 아이콘
영화나 이런 사진들을 봤을 때 굉장히 오래 전 역사 같은데 정작 100년밖에 안 됐다는게 신기하네요
눈시BBver.2
12/04/18 22:58
수정 아이콘
한일합방 100주년 명칭 문제가 전에 걸렸었지만, 주년에는 딱히 좋고 나쁨의 의미가 들어있지 않죠
블루팅
12/04/18 23:22
수정 아이콘
선장님 외모가 타이타닉 영화속 선장님 얼굴이랑 비슷하네요..
12/04/18 23:33
수정 아이콘
100년전에 저런 배를 타고 다녔다는게 신기하네요.
12/04/18 23:42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 침몰이 이집트 왕가의 저주와 관련이 있다는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 왕가유물은 발굴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12/04/18 23:57
수정 아이콘
배는 안 끌어올리는건가요..? 못 끌어올리는건가요..?
몽키.D.루피
12/04/19 00:59
수정 아이콘
보통 추모의 의미를 담을 때는 몇 주기라는 말을 쓰던 거 같은데요.. 주년이랑 주기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改) Ntka
12/04/19 01:06
수정 아이콘
주년 : 일 년을 단위로 돌이 돌아온 해를 세는 말.
주기
1. 한 바퀴를 도는 시기
2. 죽은 뒤 그 날짜가 해마다 돌아오는 횟수를 나타내는 말

은 사전적 의미고 6.25 전쟁도 주년이라는 말을 쓰기는 했죠. 워낙 주년이라는 말이 기쁠 때 많이 쓰이다 보니... 사실 단어라는 게 기쁠 때, 슬플 때 구분이 확실히 되어있는 게 많아서 이곳저곳에 붙을 수 있는 주년(자꾸 주년주년하니 욕... 같은-_-)은 때로는 어감이 안 좋게 느껴지기도 하겠죠. 하지만 사전적 의미만 보면 단순히 년 단위로 쓰니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별 생각없이 썼던 단어인데 여기서 진지 먹어보네요 크크-_-a

그나저나 NGC에서도 이에 맞춰 다큐를 내보내던데... 언제 하는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끝난 거 같네요-_- 찾아봐야 하나...
루크레티아
12/04/19 01:13
수정 아이콘
원래 주년이나 주기나 비슷한 뜻인데, 주기라는 단어가 기일이라는 단어와 뉘앙스가 겹치면서 좋지 못한 일에는 주기를 쓰는 것이 보편화 된 것이라고 봅니다.
벌렸죠스플리터
12/04/19 13:03
수정 아이콘
정말 깊이 있네요..4000...
바닷속에 가라앉은 배 자체는 모순되게도 굉장히 아름답게 잠들어있네요..하;;..
12/04/19 13:32
수정 아이콘
4000미터라해도 끌어올릴순 있는데

끌어올리는데 드는 비용이 끌어올려서 얻는 이득에 크게 못미치니 안하는것 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25 [일반] [오늘] 4.19 [39] 눈시BBver.29361 12/04/19 9361 8
36824 [일반] 황당한 이사 사고 이야기 [3] jerrys4404 12/04/19 4404 0
36823 [일반] [야구] 올해 야구는 포기할 것 같네요. [90] 허느7072 12/04/19 7072 0
36822 [일반] 문대성당선자가 뻔뻔하게 나갈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기가막혀서... [85] empier9476 12/04/19 9476 2
36821 [일반] [극히 개인적인 의견] 회사를 선택하기 전에 생각해 볼만한 5가지 체크리스트 [29] Absinthe 4938 12/04/19 4938 0
36819 [일반] 나 무서운 사람이야... [32] Neandertal9276 12/04/19 9276 0
36818 [일반] 청소년 관련 문제 처벌강화만이 정답은 아니다. [69] 타테시6301 12/04/19 6301 0
36817 [일반] 기계식 시계 기술의 최고봉 - 미닛리피터 [11] 다음세기18136 12/04/19 18136 0
36816 [일반] 아이비/써니힐의 티저와 노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짱팬세우실4087 12/04/19 4087 0
36815 [일반] 챔피언스리그 4강 : 첼시 vs. 바르셀로나 in 스탬포드 브릿지 [34] 삭제됨5163 12/04/19 5163 0
36814 [일반] 달빛요정의 생일을 맞아 이뤄지는 작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7] LEADA4437 12/04/19 4437 0
36813 [일반] 그냥 잠 설친 이야기 [13] 방과후티타임3714 12/04/19 3714 0
36812 [일반] 다르빗슈를 통해 본 커맨드의 중요성 - 류, 윤에게 바란다 [72] No.428720 12/04/19 8720 7
36811 [일반] 전쟁을 멈춘 사나이 [15] 김치찌개5643 12/04/19 5643 0
36810 [일반] 밤에 우울할 때 듣는 노래들 [20] 눈시BBver.28064 12/04/18 8064 0
36809 [일반]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 [16] 김치찌개4510 12/04/18 4510 0
36808 [일반] [일드] 2분기 게츠쿠. 열쇠가 잠긴 방. [18] The HUSE6139 12/04/18 6139 0
36806 [일반] 챔피언스리그 4강 :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in 알리안츠 아레나 [30] 삭제됨5519 12/04/18 5519 0
36805 [일반] 새누리당 강기윤 당선인도 표절 의혹이 있네요. [80] 아우구스투스5574 12/04/18 5574 0
36804 [일반] 박원순 서울 시장의 위엄!!! [133] 아우구스투스13866 12/04/18 13866 6
36803 [일반] 문대성씨가 탈당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네요. [54] cheme7989 12/04/18 7989 0
36802 [일반] 제이미 모이어 옹이 메이저리그 최고령승을 기록했습니다.(영상추가) [21] 감모여재5859 12/04/18 5859 0
36801 [일반] 전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17] 김치찌개6740 12/04/18 67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