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29 16:22:0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여자사람친구 만들기 어렵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29 16:22
수정 아이콘
우리 힘내요.
unluckyboy
12/03/29 16:23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여기서 저랑 같은 처지의 분을 만나는 군요.
곱창전골
12/03/29 16:23
수정 아이콘
힘내요.
12/03/29 16:25
수정 아이콘
크크 소개팅 자리라도 있으시군요......
Grateful Days~
12/03/29 16:27
수정 아이콘
선 30번정도 봤습니다. ㅠ.ㅠ

어흐흐흐... ㅠㅠ
레몬커피
12/03/29 16:28
수정 아이콘
일단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이 잘 해보고 싶다는 경우가 있는 것부터 대단하십...
Go_TheMarine
12/03/29 16:29
수정 아이콘
힘냅시다ㅠㅠ
wish burn
12/03/29 16:32
수정 아이콘
31년째 외길인생입니다..ㅠㅠ
12/03/29 16:32
수정 아이콘
저도 연애하고 싶네요... 전 고대남 연대녀 연애 스토리 읽고 멘붕이 와서요 으아아아
ArcanumToss
12/03/29 19:13
수정 아이콘
고대남 연대녀 러브 스토리 보고 멘붕(3)
그래서 저도 댓글로 여럿 멘붕시켰습니다. 크크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humor&page=8&sn1=&divpage=20&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182
벚꽃피는계절에
12/03/29 16: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꾸준히 소개시켜주는 동성친구가 있는게 어디에요! 힘내세요!
송지은
12/03/29 16:43
수정 아이콘
연애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ㅠㅠ [m]
12/03/29 16:44
수정 아이콘
2주 동안 5번 소개팅한 저도 있습니다. 저 소개팅들은 다 망했지만,
포기하니깐 생기더라구요. [m]
이아슬뿔테를벗을때
12/03/29 16:51
수정 아이콘
일상에서 찾고 일상에 없으면 일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소개팅에서 교감이란 참 매우 극히 어렵죠.
힘내세요!
아야여오요우유으
12/03/29 16:51
수정 아이콘
소개팅 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딱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Siriuslee
12/03/29 16:59
수정 아이콘
여자사람친구는 잠이오냐지금님이 만드시고 싶으신 존재와는 다른존재인데.. ^^;
꼬깔콘▽
12/03/29 17:02
수정 아이콘
21년차에 이미 그냥 포기했어요 크크크크크 [m]
12/03/29 17:59
수정 아이콘
급하면 될꺼도 안됩니다.
그냥 싱글생활즐겨요. 싱글도 좋아요 흐흐흐
12/03/29 18:48
수정 아이콘
넹 싱글도 좋아요. 커플보다 안좋을뿐이지..
PoeticWolf
12/03/29 18:53
수정 아이콘
급하면 될꺼도 안됩니다.(2) 싱글 좋아요~
12/03/29 19:24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4번 소개팅을 했는데 마지막에 만난분이 거의 이상형에 가까웠는데 잘안되서 멘붕중이네요, 아직까지 도닦는 심정으로 다시 살고 있습니다. 벌써 3개월이 됬네요 ㅠ
12/03/29 20:18
수정 아이콘
뭐, 전 소개팅 예선도 통과하지 못해서 한번도 못해봤... 사진만 보내주면 연락두절... 흑흑
최강희남편
12/03/29 20:42
수정 아이콘
일단 소개팅이라는 것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2%(뭐.. 여기서 2%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케이스에 따라 편차가 커요.. ^^;;)
부족한 요인들을 가진 사람끼리 만날 때가 많기 때문에.. 잘 되는 걸 찾아보는게 힘든 것이라고 생각해요..
부족한 요인이 없다면 굳이 소개팅을 할 이유가 없겠죠.. 알아서 잘 사귀더군요..
저는 알아서 사귀어지지가 않아 소개팅을 30번 넘게 했지만요..

제 통계학적(?) 경험을 보면.. 1/7 확률로 정말 괜찮은 분이 나오시더군요.. 그리고 그 괜찮은 분이 절 좋게 보시는 경우는 2/5정도..
결론적으로 소개팅 35번 하면서 맘에 드는 분 2분과 사귀게 되었었군요..

희망을 가지세요.. 많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걸려듭니다..;;
12/03/29 21:27
수정 아이콘
그게 다~ 진리의 케바케인지라..
저는 소개팅 경험이 40번을 넘어 50번으로 달려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략 "이 정도면 맘에 드는데?" 라고 느낀건, 대략 2/3 정도 확률이었으나,
여태까지 "저랑 사귀어 주세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 본게 2번, 그 중에 성공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90 [일반] 어느 사회 초년생의 사직서.jpg [26] 김치찌개9007 12/04/02 9007 1
36388 [일반] 태평양 전쟁 - 6. 미드웨이로 가는 길 [11] 삭제됨6452 12/04/02 6452 2
36387 [일반] 논리의 오류와 물타기. KBS 노조의 오류만을 탓하는 그들. [24] Bergy104399 12/04/02 4399 3
36386 [일반] 제가 참여한 웹진 '미스터리 매거진' 3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4] VKRKO 3782 12/04/02 3782 0
36385 [일반] 봄비가 옵니다. [26] 유리별3936 12/04/02 3936 9
36384 [일반] [야구] 아시아시리즈 사직개최 확정 [23] 달리자달리자5023 12/04/02 5023 0
36382 [일반] 수강신청. [27] Love&Hate6743 12/04/02 6743 3
36381 [일반]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 사무총장 입국금지, 이유는 국익유해자? [42] 타테시4895 12/04/02 4895 1
36379 [일반] 보이스코리아 생방송 경연 룰이 확정되었습니다. [23] 타테시5478 12/04/02 5478 0
36378 [일반] [야구] XTM 해설위원들이 예상하는 올시즌 각팀 순위 (LG,롯데) [17] 타나토노트5006 12/04/02 5006 0
36377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27] k`6987 12/04/02 6987 0
36376 [일반] MB정권 참 대단하네요 정말... [41] empier7473 12/04/02 7473 0
36375 [일반] [야구] XTM 해설위원들이 예상하는 올시즌 각팀 순위 (삼성,KIA) [14] 타나토노트4798 12/04/02 4798 0
36374 [일반] 총선 D-9 각자 지역구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아봅시다. [7] 타테시3626 12/04/02 3626 0
36373 [일반] 4월 2일자 무한 늬우스!!! [25] 효연짱팬세우실7150 12/04/02 7150 0
36372 [일반] [스포일러 다량 함유] WWE 레슬매니아 28이 방금 끝났습니다 [25] SKY925000 12/04/02 5000 0
36371 [일반] 건축학개론 보신분들?에 대한 질문글의 후기 [22] Hon5373 12/04/02 5373 0
36370 [일반] 문명의 기억 지도 - 4부작 역사 다큐 [4] 낭천5787 12/04/02 5787 0
36369 [일반] 헤어졌습니다. [12] 영혼5142 12/04/02 5142 0
36368 [일반] 종범신의 은퇴 경기를 볼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2] Hook간다5826 12/04/02 5826 0
36367 [일반] 고양이 무료 분양 받으실 분 찾습니다. [36] 개막장춤을춰8428 12/04/02 8428 1
36366 [일반] 무한도전 언제쯤 볼 수 있게 될 까요? [27] 염나미。5162 12/04/02 5162 0
36363 [일반] [해축]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리버풀) [50] 슬러거5971 12/04/02 59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