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29 02:21:22
Name 대청마루
Subject [일반] 임요환&김가연씨가 출연한 해피투게더 방송일이 오늘입니다.
2012년 3월 29일 방송 미리보기
▶ 이번 주 출연자
황제와 내조의 여왕의 만남! 게임으로 맺어진 연상연하 커플, 김가연&임요환!
전 국민이 둘의 결혼을 기다리는 개그계 대표 잉꼬 커플, 윤형빈&정경미!
잉꼬부부를 넘어서 과도한 닭살부부로 떠오르는 커플, 김원효&심진화!
못 말리는 커플들이 펼치는 결코(?) 달달하지만은 않은 피 튀기는 토크열전~
< 해피투게더 - 커플특집! >

                                        - 출처 KBS 해피투게더 미리보기 게시판-


역시 예상대로 커플특집이고.
예상대로 이윤열, 홍진호 출연은 루머였습니다.(힐링캠프나 승승장구도 아니고 둘까지 같이 나올리가 없음 ㅠㅠ)

자세한 토크주제는 그냥 스포가 될듯해서 패스!
개그맨커플 2에 일반인(...)+연예인커플 이라 임요환선수는 말 할 기회는 별로 없을듯합니다. 그래도  mc유가 있으니 적절히 최소한의 분량은 챙겨주지 않을까 싶네요. 김가연씨도 예능 익숙한 분이기도 하고요. 개그맨 패널들이 괜히 말 잘못했다가 벼락같이 까일까봐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리고 설마 벼봇춤 같은 참사가 일어날 리는 없......겠죠.......

개인적으론 임요환선수는 이런 예능이 아닌 정식 토크쇼에서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게임이라는 장르가 지금 시대에선 때려 말살해야 할 공적들-_-인것도 있고, 현재 토크쇼 진행자들의 연령대나 보조mc들 구성이 대개 e스포츠란 장르에 대해선 무지한 편이라 할수 있어 제대로 된 토크도 힘들거 같아서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임요환선수  단독으로 e스포츠와 프로게이머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토크쇼에 나가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페셜게스트로 홍진호가 똮!!)  
...사실 눈물의 스토리라면 홍진호가 더 많긴 한데 대중인지도에서 임요환이 워낙 우위라....물론 웹상에서야 홍진호의 영향력이 임요환을 넘어선지가 오래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zard_Slayer
12/03/29 02:27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오나요 크크 이윤열씨도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황신강림
12/03/29 02:28
수정 아이콘
나캐리는 재방으로 봐야겠어요~ 완전 기대되는군요
멀면 벙커링
12/03/29 02:41
수정 아이콘
어머!!!!! 이건 본방사수해야해!!!!!!!!!!!!!!!!!!!!!
12/03/29 02:4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스포츠라고 아세여???
나니아김대기
12/03/29 02:4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처럼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12/03/29 04:03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다가 두분께 피해가 가지않을까 걱정이네요
이스포츠에 관심없는분들껜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않을까하는...
12/03/29 04:39
수정 아이콘
놀러와에서 이미 잘 봤기 때문에,
분량 조절은 유재석씨가 알아서 잘할건 의심치 않고, 재미도 깨알같이 잘 유도할 겁니다.
물론 실수 하나가 불씨가 되는 그런 위험은 있습니다만.. 그런건 없겠죠 아마. 없을 겁니다.
12/03/29 07:56
수정 아이콘
관문 하나가 생길거 같은 기분은 저뿐인가요..
광개토태왕
12/03/29 08:5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단독으로 e스포츠와 프로게이머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토크 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박명수가 왠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서 폭풍 까임을 당할것 같은 시나리오가 될거 같은 느낌이군요.....
그래도 본방 사수는 해야 겠습니다.
뽀딸리나
12/03/29 09:17
수정 아이콘
꼭 봐야겠네요
12/03/29 09: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요환 선수라면 센스가 있어서 관문이 열리진 않겠지만.. 의외로 차관!?
12/03/29 10:0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혼자 나오려면 승승장구가 딱입니다.

게스트로 홍진호가 뙇! 이윤열이 뙇!

사전조사 없이 임요환선수에게 막드립칠거 같은 분이 꽤 계신데 과연 어떨지.
12/03/29 10:14
수정 아이콘
반가운소식이네요... 손발이 묶고 시청해야겠습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3/29 10:44
수정 아이콘
http://troy.alt1games.co.kr/Promotion/E20120319

본방사수에 앞서 손발을 먼저 단련해두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12/03/29 11:00
수정 아이콘
결혼 발표라도 할려나..
우유친구제티
12/03/29 13:56
수정 아이콘
개그맨들 끼워넣고 나서 더 재미없어졌는데...오늘은 본방사수해야겠군요 [m]
귤마법사
12/03/29 20:29
수정 아이콘
걱정 많이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걱정했는데
생각해 보니 출연진들이 임요환-김가연 커플을 위한 들러리같다는 느낌도 은근히 듭니다.
(다른 두 커플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내용은 임요환과 프로게이머 세게는 아니겠지만 임요환과 김가연 커플에 대한 게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가연 씨가 톱스타고 유재석과 김가연이 임요환을 잘 챙겨주겟죠.
사이버머니하는 개드립도 나올 듯 싶지만 농담수준으로 그치겟죠.
Wizard_Slayer
12/03/30 00:22
수정 아이콘
잘봤네요~ 오늘 재밌었어요 그런데 임요환씨 말할땐 진짜 갑자기 일반인 데리고 말하는 분위기.............으윽 크크크크크
김치찌개
12/04/04 03:25
수정 아이콘
우와 임요환선수!

다운받아봐야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33 [일반] 태평양 전쟁 - 4. 남방 작전 [25] 삭제됨8803 12/03/31 8803 1
36332 [일반] 영화 26년 [12] 불량공돌이5183 12/03/31 5183 0
36331 [일반] 내 첫사랑, 보고있나? [46] 삭제됨7185 12/03/30 7185 1
36329 [일반] 오케스트라 동아리 vs 교지 편집 동아리 [16] 콩콩지4284 12/03/30 4284 0
36328 [일반] 민주통합당 총선후보 돈봉투 살포 파문 [100] empier7098 12/03/30 7098 0
36327 [일반] 위키폴릭 사이트(정치참여 소셜사이트) [9] 삭제됨3085 12/03/30 3085 0
36326 [일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대해서... [12] RPG Launcher4850 12/03/30 4850 0
36323 [일반] 비가 오는 날엔 [6] 소주의탄생3651 12/03/30 3651 0
36321 [일반] 매직 마자르에서 바르셀로나까지 - (2)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1] 구밀복검4951 12/03/30 4951 7
36320 [일반] 대선 이후 이명박에 관한 특검은 이제 피할수 없습니다.(이 글도 사찰 대상일까요???) [42] 워3팬..7961 12/03/30 7961 0
36319 [일반] [해축]메시는 훗날 어떻게 평가 될까요? [109] 웃으며안녕6702 12/03/30 6702 0
36318 [일반] [국내축구] 이번주 국내축구 일정입니다. [7] 해피스마일3263 12/03/30 3263 0
36317 [일반] [큰 사진 있어요]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불을 지르고 왔네요. [60] 김판타8076 12/03/30 8076 0
36316 [일반] 민간인 사찰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것 같습니다. [128] ㈜스틸야드7883 12/03/30 7883 1
36315 [일반] [남자의 자격] 청춘에게 고함 2 - 맴버들 강의 영상 모음.. [7] k`6347 12/03/30 6347 0
36314 [일반] 태평양 전쟁 - 3. 진주만을 기억하라 [31] 삭제됨9384 12/03/30 9384 4
36313 [일반]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버린 나. [102] Hook간다11650 12/03/30 11650 0
36312 [일반] 정치인의 지우고 싶은 발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4] 율리우스 카이사르4519 12/03/30 4519 0
36311 [일반] 내 생의 마지막 한 표.. 아니 두 표. 재외국민 선거 [12] luvnpce3722 12/03/30 3722 0
36309 [일반] 잔혹한 건축대기업의 비즈니스와 법률의 공허함. [15] nickyo4716 12/03/29 4716 0
36308 [일반]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57] Special one.8753 12/03/29 8753 0
36307 [일반] 픽업과 연애 #15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에게 어프로치 [16] Love&Hate14168 12/03/29 14168 2
36306 [일반] [ZM] 밀란 0 : 0 바르셀로나. 여러가지 작은 대결들. [14] 티티4914 12/03/29 49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