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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30 15:16:15
Name 나를찾아서
Subject [일반]  Queen <Bohemian Rhapsody>






















얼마전에 김연우가 스케치북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른후에
유게 보헤이만 랩소디 관련 글들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이제껏 음악관련 자료중에서 제일 감명깊게 봤던 자료인대 피지알에 계시는 분들도
저와함께 이 감동을 느껴보면 좋을것 같네요..
제가 팝에 관해서 아는게 별로 없지만 이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감동이 오는 진짜 명곡인것 같습니다

출처: 힛갤의 oculus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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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0 15:20
수정 아이콘
보헤미안 랩소디의 보편적인 해석인데, 배심원들의 다툼을 엄청 그림으로 잘 표현한거같아요,,
12/01/30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김연우의 노래 들으면서 이 게시물 생각했었는데 적절하게 올려주셨네요.
팝송도 알고 들어야 제맛이죠~ 그나저나 프레디 머큐리 정말 천재인거 같아요.
첨언하자면 가사는 많은 논란과 가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소년이 그 아버지를 총으로 살해하고 사형을 선고받고
죽은 후에 유서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작곡했다는 것이라네요...
방과후티타임
12/01/30 15:33
수정 아이콘
스피커가 없는데도 노래가 다 기억나네요
여간해서
12/01/30 15:38
수정 아이콘
우째 이런 가사를 쓸수있을까요,,,캬...
경이롭습니다 진짜...
RegretsRoad
12/01/30 15:54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곡의 해석중 하나를 링크해봅니다.

몽쁘띠 이호상씨의 글이죠

http://club.paran.com/club/bbsView.do?clubno=244&menuno=6477&bbs_no=0HXkx&bbs_order=0HXkx~&page=13&search=nickname&keyword=%C0%CC%C3%B6%B1%B8&liststyle=PREVIEW&sw=1&pg_io=~~~~~&bl_io=0HXoP~ [m]
12/01/30 16:01
수정 아이콘
헉...그동안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영어가 안들려서(ㅠㅠ)
이런 가사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갑자기 소름이 돋는듯....
효주찡
12/01/30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시물 보고 처음에 충격받았습니다.
이렇게잘표현할수가 ㅡ.ㅡ
12/01/30 22:36
수정 아이콘
이런 가사인줄 전혀 몰랐네요. 돋는군요;
등짝에칼빵
12/01/30 23:53
수정 아이콘
저 이 노래 다 외웁니다. 하하
노 이스케잎 프롬 레알리티~
김치찌개
12/01/31 10: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제가 올렸던 자료군요~

Bohemian Rhapsody 정말 명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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