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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3 22:06:49
Name Leeka
Subject [일반]  K-Pop 스타 3라운드 소감 및 무대 영상들
슬금슬금 시청률이 올라서...  어느덧 일요일 동시간대 예능 3위를 찍은(1위 - 1박 2일,  2위 - 런닝맨에 이어..)

K-Pop 스타 3라운드 소감입니다..



확실히 보아, 박진영, 양현석의 심사

SBS 답지 않은.. 정말 담백한 편집
(가정사라던가.. 다른 이야기 없이.. 순수하게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열정만 보여주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평가도 좋고)



그중에서도 TOP 4개의 무대 살짝 가져와봅니다.

* 아래 모든 팀은.. 직접 결성한 팀이 아닌.. '심사위원들' 이 임의로 편성한 팀이며,
연습기간은 2주~4주가 주어졌습니다.


특이하게도 K-Pop 스타는..  여자들이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네요..




3라운드 최고의 무대 4개중에서도.. 단연 탑인.. 수펄즈의 Fame 입니다.

너무 잘해서 팀을 유지할 수가 없다는(유지하면 결과가 뻔하니)..  말이 나올 정도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네요..




두번째는 하이캐시의... Mama Do 입니다..

둘다 대단... 합니다.




세번째는 손미진&백아연..   다크호스죠...  

Grenade&Heartbeat 를 절묘하게 편곡했습니다.



위에 3팀이.. 가장 강력한 여자 보컬들.. (무려 8명이나 다 잘부릅니다 ㅜㅜㅜㅜㅜ) 이라면..


이번엔 노래는 가장 못하지만..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받은.. 이승훈과.. 댄스 신동들의 팀의 무대입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아버지를...   혼자서 편곡 및 안무등을 다 짜는.....  대단한 능력으로 모두를 감탄시켜서 노래 실력과 별개로 진출중인..
팀입니다.

정말 무대 연출, 아이디어, 퍼포먼스등은...  다른 의미에서의 천재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 3라운드에서 캐스팅 된 참가자들은 '2주간' 해당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뒤

4라운드에 참가하게되며..  4라운드에서는 또 다른 소속사에서 캐스팅되어.. 2주간 추가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주간 훈련을 제대로 받은뒤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또 기대되네요...




+@ 완벽하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 번외 팀들입니다.



2주간의 엄청난 노력으로..  가장 주목받지 못한 4명이.. 무언갈 보여준.  극찬의 무대



수펄스의 대항마로 편성된.. 폭스..

박진영 심사위원의.. 수펄스와의 완벽한 비교 심사평이.. 백미가 아닌가 싶네요



다른분들은 K-Pop 스타 어떻게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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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3 22:10
수정 아이콘
나가수를 좋아하는관계로 kpop스타는 안보는데..

어째 kpop스타는 나날히 흥하고, 나가수는 나날히 밀려나는 분위기 같네요. 흑..

영상 잘볼게요~
다음세기
12/01/23 22:14
수정 아이콘
아연아 사랑한다~ 하트 100개 보낼께
도시의미학
12/01/23 22:25
수정 아이콘
일요일날 못보고 좀 전에 받아서 봤는데 +_+ 이러고 봤네요.
딱히 응원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김수환군만 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진짜 무대마다 다 감동받아서..

처음에는 보아 때문에 봤는데 실력들도 다들 너무 좋고 심사평들이 참으로 깨알같이 재미도 있고 해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일주일에 무한도전 딱 하나였는데, 케이팝스타가 플러스 되었고 해품달도 플러스 되었네요.
진짜 기대하고 있습니다+_+
12/01/23 22:25
수정 아이콘
실력이야 뭐 수펄스가 워낙 압도적이긴 했지만 '범재의 도전'이란 측면에선 극찬의 무대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다는 열망에서 뿜어오는 기운 하나만으로 높이 평가하고 싶었어요.
위원장
12/01/23 22:35
수정 아이콘
KPOP스타가 시청률이 점점 올라간게 아니라 남격, 나가수가 떨어진거라... 이번주 3위이긴 하죠.
다음세기
12/01/23 22:44
수정 아이콘
Leeka 님//
아연아 사랑한다 두번 사랑한다 크크
12/01/23 22:51
수정 아이콘
런닝맨 15%, Kpop스타 10%.

죽어가던 일요예능을 sbs가 다시 탈환하고 있습니다.
12/01/23 23:01
수정 아이콘
이전 소시 노래에서는 그리 감흥이 없었는데...
어제 수펄스의 무대가 놀라웠습니다. 화음을 넣을때 소름 돋더군요.
심사위원들 표정도 압권...특히 보아양

그런데 다음 TV팟은 어떻게 퍼오시나요?
전 퍼가려고 해도 퍼가기 버튼이 비활성화때문에; ㅜㅜ
In the end
12/01/23 23:19
수정 아이콘
박제(재?)형군하고 윤현상 군의 무대는 어떻게 됬는지, 결과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새 보질못해서 ㅠㅠ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는 유일한 남성팀이었는데 말이죠.
ArcanumToss
12/01/23 23:25
수정 아이콘
팀으로서는 수펄스가 단연 최고지만 개개인을 두고 봤을 때는 이하이, 박지민, 이미쉘이 탑 3라고 봤습니다.
만일 우승 가능성을 본다면 박지민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그런데 이미쉘의 경우 대단한 점은 수펄스라는 팀의 조련을 참 잘했다는 것이었죠.
각 멤버들의 장점을 살려서 파트를 정하고 편곡을 하고 화음을 맞추는 등의 역할을 했다는 것은 노래 이외의 능력도 있다는 것이죠.
처음에 봤을 때는 굉장히 오만하게 보였는데 팀 속에서의 역할을 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잠재력 면에서는 이하이, 이미쉘 보다 확실히 박지민이 최고라고 보이고 현재의 보컬의 완성도 면에서는 이미쉘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지민은 워낙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불과 몇 주 정도면 역전을 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하이의 경우는 확실히 특색이 있는 음색과 함께 곡 해석 능력, 그리고 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발군입니다.
세 명을 한 단어로 정리한다면 박지민은 정석적이고 이미쉘은 우아하고 이하이는 화려하다는 느낌입니다.
음... 또... 기본기는 이미쉘이 가장 탄탄한 것 같고 두번째가 박지민, 세번째가 이하이 순인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수펄스에 대한 감상평.
불판 게시판 마지막 댓글로 적어서 보신 분들이 적을 것 같아서... 붙여 넣어봅니다.


***

이승주양이 처음에 노래를 시작할 때 양현석씨가 느꼈던 걸 저도 느꼈습니다.
목소리에 감동했어요.
먼지 쌓인 다아이몬드를 닦아내서 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정말 잘해요...

그런데 옥의 티라고 할까요?
약간의 티가 느껴졌는데 박지민양의 고음부에서 고개가 갸웃해졌습니다.
그런데 보아씨가 놀라는 걸 보고 '저게 제대로 한 건가보네?'했었는데 박진영씨가 고음의 발성이 좁아지는 게 확연하게 보였다고 하는 걸 듣고 '아~ 내가 막귀는 아니었어!'하며 안도했습니다. -_-;
또 하나...
이정미양의 고음부 처리에서도 저번에도 그랬는데 뭔가 막히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이건 고음을 부를 때 자신의 성대가 그것을 감당하지 못 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좋은 가수가 되려면 그건 극복해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가성을 쓰면 되죠.)
저음부에서도 약간 뭔가 아쉬운 게 있고요.
아... 물론 보아씨 말처럼 확실히 수펄스 내에서 꿇리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페임~ 화음이 계속 귓가에서... 맴맴맴도네요.
특히 마지막 페이~임은 온몸이 찌릿찌릿!


ps. 흔한 얼굴 이정미양 몸매가 매력적이었고 춤추는 모습도 섹시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승주양, 우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고 목소리와 몸동작 모두에서 자신감과 노래에 녹아든 느낌이 함께 전해져오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승주양의 몸동작과 오늘의 노래 실력으로 볼 때 실력이 일취월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로 발동이 걸렸어요~

***


아... 그리고 Pixie Lott의 Mama do를 하이캐시 팀 덕분에 알게 됐는데 오... 원곡의 그 가슴을 쥐어짜는 허스키한 목소리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이캐시의 곡 해석도 좋았지만 원곡을 들었을 때의 충격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mp3 플레이어로 듣고 싶어서 유튜브 영상에서 mp3 파일을 추출하고 mp4 파일로 저장해서 뮤직비디오를 보는 스킬까지 습득했네요.
덕분에 비욘세의 Halo, 임재범의 데스페라도, 수펄스의 페임 역시 mp3 파일로 저장해서 며칠째 mp3 플레이어로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질리지를 않네요.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
In the end
12/01/23 23:32
수정 아이콘
군대 후임의 동생의 말에 의하면(이렇게 써놓고 보니 되게 복잡하네...)
이미쉘양은 보컬트레이너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음악적 역량이 생기고
다른사람을 키우거나,
여러사람을 팀으로서 만들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SUN타이거즈
12/01/23 23:29
수정 아이콘
보아씨는 정말 좋아하는데
거대기획사 사장님들과는 확실히 무게감이나 여러가지가 다르더군요
12/01/23 23:37
수정 아이콘
울라라세션과 수펄스가 단순비교 하면 어디가 나을까요 ?

저는 수펄스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울라라는 이미 기존에 음반을 냈던 기성가수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거의 `사기`에 가까운 그룹이지만, 수펄스 자체는 오디션에 만나서 갑작스럽게 2주만에 시간동안의 팁워크를 다진 팀이죠. (물론 우승후보 삼인방중 두명이 껴있으니 수펄스도 사기에 가깝지만)

개인적으로 수펄스가 춤까지 가미가 된다면 지금 당장 방송에 진출해도 여타 걸그룹 보다 훨씬 더 흥한다고 봅니다
다음세기
12/01/23 23:42
수정 아이콘
아연아....리플보니 흑흑 니팬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 같구나
다행이다. 나만 좋아해 줄 수 있어서 ~ :D
ArcanumToss
12/01/23 23:43
수정 아이콘
그건 좋아하는 거지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사랑합니다. 크크
12/01/23 23:53
수정 아이콘
이번주무대는 기대했던것만큼만 보여줘서 아쉽더군요. 지난주가 너무 실력자들이 나왔던것도있구요
그나마 이승주양과 찜질방2주합숙한 극찬팀이 기억에남는군요
극찬같은 아마추어들의 선전은 인상적이더군요... 누구나 시즌2에 도전할수있다는 희망을?
12/01/24 00:08
수정 아이콘
이하이 너무 좋아 엉엉
크리스
12/01/24 00:13
수정 아이콘
물론 수펄스야 명불허전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백아연/손미진 양의 듀엣무대가 제일 좋았고 그리고 그 담에 이승훈 군이 조련한 댄스신동 3인방의 무대가 좋았습니다. 이승훈 군의 가창력 부재야..뭐;;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만은 특히나 "그림자" 부분에서 그 세명이 딱딱딱 안무를 맞춰하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었죠. 이승훈 군은 굳이 케이팝스타 우승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더 좋은 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하이/박지민/이미쉘/백아연 요 네명이 제가 뽑는 우승후보인데요..글쎄요 거품(임이 판명이 난) 김나윤 양이 처음 Fallin' 부를 때의 모습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김나윤 양도 어거지로 껴줄 수는 있겠습니다만은, 저는 개인적으로 백아연 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하이 양은 매력적이긴 한데, 너무 정형적이고, 이미쉘 양은 완성도가 이미 극에 차 있어서 의외의 일격을 당할 수 있을 것 같고, 박지민 양은 Rolling in the Deep 부를 때만큼의 포스를 유지한다면 결승전까진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팬심으로 백아연 양 올인! 처음 Poker Face 편곡해서 부를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으헝헝 백아연 양 우승합시다 ㅠㅠㅠ
ArcanumToss
12/01/24 00:28
수정 아이콘
하이캐시가 편곡해서 부른 Pixie Lott의 Mama Do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Ni25b0WKvFw$
원곡 라이브인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차도남
12/01/24 04:58
수정 아이콘
슈스케처럼 시청자가 뽑는다면 아마 이하이가 우승할것같습니다,
이미 팬덤확보가 상당히 앞서 있지요.
물론 무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왠지 기대감에 충족할 무대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 점수비율이 높다면, 박지민이 될것 같습니다.
이하이는 음색과 발성상, 왠지 장르를 탈것 같아요. 거미 노래처럼 자기식으로 소화가 가능하면 대박이지만요,
박지민양은 잠재력 가창력은 이하이양 보다 높다고 생각하는데
매력이 이하이 양보다 부족한것 같긴 하지만 의외로 중독성 있어서 상당한 우승 후보에 근접합니다.
이미쉘은 노래실력이 어느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와? 이런 감탄사가 나온적은 없네요,
하지만 이번에 보여준 리더쉽과 음악적 역량이 뛰어나네요. 그녀 역시 우승후보.
마지막으로 백아연,
어떠한 장르도 소화 가능할것 같고, 갈수록 뛰어난 무대를 보여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말 의외로 백아연 양이 이들을 물리치고 우승하는 그림이 그려질정도로 강력합니다.
샨티엔아메이
12/01/24 05:35
수정 아이콘
흑인아저씨들이야 타고났다지만 한국에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요?
프로도 아니고 아마츄어 오디션인데 후덜덜 하네요.
비회원
12/01/24 09:35
수정 아이콘
밴드도 좀 출연시켜 줬으면 좋겠어요...
탑밴드 시즌2는 소식도 없고 나가수에서도 YB, 자우림으로 이어지던 밴드티오가 없어지고...
12/01/24 10:27
수정 아이콘
이미쉘은 정말 완전체라고 해야할까... 너무완벽해서 더이상 발전이 없을거 같은?

하지만 박지민 이하이 씨는 발전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기대가되네요
BetterThanYesterday
12/01/24 18: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출연자 실력이 슈스케와 위탄을 압도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이거 보다가 위탄을 봤는데 휴,,, 총체적 난국.... 근데 혹평도 없는 크

이하이양과 박지민양 정말 소름돋았어요;;

그리고 백아연양 팬 하나 추가요~
김치찌개
12/01/24 21:44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봤습니다^^

K팝스타 잘 보고 있네요!

실력들이 대단들 하다는..빨리 재방송 봐야지~
브릿덕후
12/01/24 23:24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수펄스에게 굉장히 감탄했지만 결국 이하이양에 마음에 가요. 순수 한국에서 자랐음에도 오히려 흑인 소울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승화시켜버리는 이하이양.. 고음역대가 좁긴 하지만, 그것은 차츰 트레이닝으로 늘려갈 수 있는 부분이고, 이미 타고난 음색은 엄청난 무기죠. 거기다 다른 참가자들이 가지지 못한 무대에서의 집중력과 마력은 가장 큰 장점인듯 싶어요.
Zergman[yG]
12/01/25 01:02
수정 아이콘
캐시영 좋아하시는분 없나요
전 계속 올인중입니다.
웃으며안녕
12/01/25 11:08
수정 아이콘
저처럼 백아연양이 좋으신분도 많군요!
외모도 조그만 신경쓰고 치아교정하면 귀여울꺼 같고 목소리도 청아하고 가성낼대도 너무 좋던데요.
박지민양은 잘하긴 하는데 저한테는 그냥 잘한다 그정도고 이미쉘양도 그렇고..
이하이양아니면 백아연양이 우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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