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2/01/10 14:13:04
Name	calum
Subject	[일반] [야구] 모 구단의 신인선수가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https://pgr21.net/freedom/34582 삭게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4285889 방금 뜬 기사입니다. 요약하자면 KBO가 주관한 2012 시즌 프로야구 신인 소양교육이 열린 콘도건물내에서 한 선수가 숨진채 발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를 보니 두산의 한 신인선수라고 나오네요. 모 사이트에서 음주에 의한 계단에서의 실족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다른 기사를 보니 계단 가운데쪽이 비어있는 구조였다고 하니 가능성이 있을수 있겠네요. 아직 부검은 하지 않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한명의 신인선수가 허무하게 가버린 결과인데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논

해시 아이콘

12/01/10 14:1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피땀흘리고, 연습해서 프로로 진출했을터인데...안타깝네요.

레몬커피

해시 아이콘

12/01/10 14:23

두산베어스 이규환 선수라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원장

해시 아이콘

12/01/10 14: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새터때 항상 주의하는 건데....

그림자군

해시 아이콘

12/01/10 14:49

아이고... 음주 후 실족사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이거야 원...

박진희

해시 아이콘

12/01/10 15:02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게되었는데 평가도 좋고 기록도 좋던 선수였더군요. 매우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효민

해시 아이콘

12/01/10 15:11

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처

해시 아이콘

12/01/10 15:25

어휴 상위픽이었네요..... 부모님 마음이 찢어지겠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iants

해시 아이콘

12/01/10 15:27

야수가 3라픽이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유망주인데...안타깝네요.

방과후티타임

해시 아이콘

12/01/10 15:49

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모르는 선수지만 대졸이고 3라운드 야수면 올해부터 좋은 활약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적귀

해시 아이콘

12/01/10 15: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m]

JavaBean

해시 아이콘

12/01/10 15:57

아.. 저희학교 동문이던데..안타깝네요..

팬

해시 아이콘

12/01/10 16:04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참 안타깝네요... 어쩌면 팀의 레전드가 될 수도 있었을 가능성의 젊은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지

해시 아이콘

12/01/10 16:09

음주후 실족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진짜 술이 웬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r.쵸파

해시 아이콘

12/01/10 16:34

두산은 진짜 요즘 마가 낀건지 자꾸 일이 생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치찌개

해시 아이콘

12/01/10 17: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dSkai

해시 아이콘

12/01/10 17:05

명복을 빕니다. 이게 무슨일입니까 ...

피피타

해시 아이콘

12/01/10 18: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uejay

해시 아이콘

12/01/10 23:48

아... 어쩌다가.....
이제 막 프로생활을 시작할 선수가 안타깝게 됐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83	[일반] 5살 소율이가 아빠에게 묻습니다. [82]	영혼의공원6108	12/01/14	6108	0
34682	[일반] 도가니법과 의사 [48]	삭제됨4773	12/01/14	4773	3
34681	[일반]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	루시안4728	12/01/14	4728	0
34679	[일반] 아내의 잠자리 [16]	삭제됨7931	12/01/14	7931	0
34678	[일반] [야구]최희섭 선수가 정말 트레이드 되는가 보네요. [235]	아우구스투스11425	12/01/14	11425	0
34677	[일반] 성곽 답사 다녀왔습니다. [4]	자이체프3925	12/01/14	3925	0
34676	[일반] 어떤 동영상 때문에 생각난 1999년의 낭만 [14]	The xian5078	12/01/14	5078	0
34674	[일반] "안녕하세요 MBC 무한도전 팀입니다." [37]	EZrock10013	12/01/13	10013	0
34672	[일반] 이적의 짧은 트위터 픽션 [7]	nickyo6973	12/01/13	6973	0
34671	[일반] 가슴에 내려앉는 시 모음 3 [5]	김치찌개3593	12/01/13	3593	0
34670	[일반] 대몽항쟁 1부 - 1. 적은 또 다른 적을 부르고... [6]	눈시BBver.26448	12/01/13	6448	1
34669	[일반] 서울에서 느껴보는 소외감 [27]	TheGirl6343	12/01/13	6343	0
34668	[일반] 아까운 내 돈~!! 세금 절약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고래밥4933	12/01/13	4933	0
34667	[일반] 대한민국 검사 다 족구하라 그래...! [34]	아우디 사라비아6270	12/01/13	6270	0
34666	[일반] 미국에선 영웅, 한국에선 초등학생들에게만 영웅..? [8]	김치찌개7127	12/01/13	7127	0
34665	[일반] 아버지가별세하셨습니다 [58]	감성적이지만감정적이지않은4992	12/01/13	4992	0
34663	[일반] 써니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짱팬세우실4145	12/01/13	4145	0
34662	[일반] 첫사랑 [8]	Hon4042	12/01/13	4042	0
34661	[일반] 네덜란드 치즈 [6]	김치찌개5138	12/01/13	5138	0
34659	[일반] [잡설]이렇게 첫글을 쓰게되다니.. [7]	라디오헤드2962	12/01/13	2962	0
34658	[일반] 요즘 hook간다의 가정 생활. [32]	Hook간다6318	12/01/13	6318	1
34655	[일반] 한복 훔친 중학생 [17]	학몽6330	12/01/13	6330	0
34654	[일반] [모임?] 오늘 용산에 LOL 경기 관람하러 가시는 분이 계신가요? [34]	Nair3996	12/01/13	3996	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