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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0 13:43:4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Coming vs. Goin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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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12/01/10 13:49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단어중 하나입니다. come
一切唯心造
12/01/10 13:52
수정 아이콘
글의 제목을 봐서는 늑대님인걸 모르겠습니다.
성공하셨어요 적어도 제게는!

제 이정표는 어디를 가리키며 끝날지 모르지만 지나온 길들이 뒤이어 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시BBver.2
12/01/10 13:56
수정 아이콘
0_0 이번에는 몰랐습니다
사티레브
12/01/10 14:22
수정 아이콘
점 하나씩 찍으며 걸어오다 어느새 뒤를 돌아보면 그게 선이고 그게 네 연이야
우리의 점들을 후에 돌아봤을 때 마음에 드는 선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끊어진 선의 한 사람이 얘기했었는데 떠오르네요

ps. 오늘은 늑대님 글인지 몰랐어요;)
레빈슨
12/01/10 14:22
수정 아이콘
직시투사법이죠. 화자가 자신이 목적지에 있는 듯 표현하는... 다시말해 목적지에 화자를 투사시키는것.

인문계열이 여실히 느끼는것이 4번입니다. 전역하기전에 심히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군요.
그래서 전 전공을 살린다기 보다 그냥 두터운 소양을 쌓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야말로 진정한 대학을 다니고 있다라는 자부심? -_-... 순수학문에 대한 열정?!
전준우
12/01/10 14:26
수정 아이콘
스..승리하셨습니다.
누군지 모르겠는 제목이었어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행복하십니까! 크크크
진돗개
12/01/10 14:42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무슨 영어단어 관련해서인가? 해서 들어왔더니, 첫 문단 읽으면서
어? 이거 좀 흔한 말투다!? 하고 봤더니 역시

개과님이었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hm5117340
12/01/10 15:02
수정 아이콘
I'm coming 에 뭔가 다른걸 생각한 인간은 나뿐인가.
12/01/10 15:2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제목보고 유추가 안되었네요 크크크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면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기억하라.
아프리카 속담입니다. 읽고나니 이 속담이 생각났어요~
12/01/10 15:59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첩첩이 시간처럼 쌓인 의문들이 시원하게 풀리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든게 확실할 줄 알았던 30대에 들어섰건만, 여전히 철없는 20대마냥 갈 길 몰라 헤매이고 있다보니 이 글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위의 부처님이 적어주신 아프리카 속담도 참 좋네요. 내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음..
그나저나, 이번엔 정말 늑대님인지 제목만 보고는 몰랐네요. 크크.
12/01/10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엔 몰랐습니다~

글 내용은 뭐 역시나 항상 그렇듯 좋습니다.
로렌스
12/01/10 17:42
수정 아이콘
그런뜻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전 아직 어리니까 'Go'가 더 좋습니다.

뭐든지 개척해나가야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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