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1/27 10:16
새벽 알바인 덕분에 빠르게 소식을 접했었습니다.
우선 엑스포 개최가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2회째라는게 너무 즐겁네요. 올림픽을 제 생애에 한번더 한국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
07/11/27 10:32
92년도인가요? 국민학교 시절에 대전가서 자기부상 열차타고 세계 각국의 부스가서 신기한거 구경하던 생각이 어렴풋이 납니다 ^-^
앗....근데 2014년이면 20대가 아니잖아....?! 휴 다행히도 12년이네요 ㅠ
07/11/27 10:57
여수권인 여기 순천에서는 아주그냥 축제분위기..일거 같았는데, 날씨도 흐리고 바람은 쌀쌀하고.. 조용하네요. -_-;
그렇지만, 로비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말에서는 희망이 보이네요. 다른 곳은 우리나라가 됐으니 좋다~ 이정도지만, 여수, 순천, 광양권 지역민들은 엑스포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큽니다. 많은 부대시설 확충과 고용촉진으로 이지역도 좀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엑스포 개최예정지역의 땅은 이미 이건희씨가 3년전에 쑥 둘러보고 사갔다는 후덜덜한 소문이..-_-;)
07/11/27 11:05
저도 고향이 순천이라 괜히 기분이 좋네요.. 근데 이번 세계박람회랑 지난 93 대전 엑스포랑 같은건가요? 제가 알기론 대전 엑스포는 규모가 좀 작은 것이고 이번 세계박람회가 훨씬 큰 규모(세계 3대 이벤트라고하던데..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라던데요.
07/11/27 11:20
엑스포 된건 정말 축하할이네요.. 또한번 즐거운 일이 생길려나요!! ^^;
흐 MB진영이나 DY진영이나 막말하는건 거기서 거기네요... 답답합니다. 누구말대로 정치가가 되려면 보통사람의 100배나되는 얼굴두께와 천배나 되는 강철심장을 가졌다는데, 국민을 위할 정치가보다는 자기영달을 위할 정치가들이 많으니.. 엄밀히 말해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일하라고 뽑아준 하인이요. 대통령은 그 하인들의 수장인데, 어떻게 국민을 하인대하듯 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07/11/27 11:37
엑스포 유치는 정말 기뻐해야할 일이지만, 대전처럼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꿈돌이 랜드 아직도 있습니까? 국민학교 이후로 가본 기억이 없군요. 그리고 전 마법사 마지막에 동정-_- 마법사 나올줄 알았습니다. 크크
07/11/27 12:11
여수 순천 광양 합친다는 말이 있던데
여수 이름이 이렇게 알려져 버리면 나중에 합쳐지면 이름이 여수로 될 거 같네요. 순천이 좋은데................. 하여간 이왕 하는거 잘됐으면 좋겠다는..
07/11/27 14:04
물론 김근태 의원의 발언은 다시물어볼 필요도 없는 잘못된 일이지만,
저도 의문인게 BBK사건 이후에도 지지율이 변함없는 건 왜일까요...?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07/11/27 14:27
EsPoRTSZZang님// 음... 제 생각엔 '그 놈이 그 놈이네...에라 모르겠다. 뉴스나 신문에서 좋게 말하고 많이 나오는 애 찍자' 라는게 아닐까요.....
대중매체의 파워를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07/11/27 14:33
이번 여수 엑스포는 과거에 있었던 대전 엑스포와 같은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아랫글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11/27/200711270181.asp
07/11/27 16:22
[NC]...TesTER님// 흠.. 그래서 역시.. 상대로 붙었던 도시들의 규모가 작았던 것이군요..
원래 2010년 유치신청했다 상하이에 관광을 당해서...;; 뭐, 그래도 국제적인 시선을 받는 일이지 좋은 일이네요.. 전남지역에 고용창출효과도 높을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