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29 00:48:3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화성 탐사 로봇의 일생.jpg


화성 탐사 로봇의 일생..

아 감동적이고 슬프네요..

생명도 없고 감정도 없다고 생각한 로봇이 감동적이라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29 00:56
수정 아이콘
다 읽고나서 괜시리 숙연해지고
괜히 슬프네요
11/11/29 00:56
수정 아이콘
시시각각 들리는 오퍼튜니티의 소식에 점점 의인화가 되면서 감정이입 하게 되더군요. Wall-E라는 애니메이션도 생각나고...
11/11/29 01:04
수정 아이콘
월E 생각이 나네요. 전에 하야부사때도 그랬는데 기계들이 이렇게 마음을 짠하게 만드나요..
다큐멘터리도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JunStyle
11/11/29 01:11
수정 아이콘
무언가 사소에것에 감정을 불어넣는것은 서양 사람들이 참 잘하는것 같네요.
화잇밀크러버
11/11/29 01:18
수정 아이콘
http://vimeo.com/19085275
동영상입니다.

얼마나 외로운까요. ㅠㅠ
11/11/29 01:34
수정 아이콘
11/11/29 02:14
수정 아이콘
월E에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쌍둥이 형제까지 죽었으니 혼자 외로울것같네요
월E진짜 몇번이나 보고 그랬는데 오늘밤 월E보고 자야겠네요
BetterThanYesterday
11/11/29 02:17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김치찌개님이 자게에 오고나서 자게가 풍성해졌어요 크

무슨 자료가 올라올까 기대가 된다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EternalSunshine
11/11/29 02:47
수정 아이콘
지식채널e 243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피입니다.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볼때마다 가슴짠하고, 괜찮은지, 잘지내고 있는지 근황 찾아보게 되고, 스피릿 최종적으로 회생 포기했다는 소식 듣고 혼자 얼마나 마음아파했었는지..
우연의 일치인지 월-E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네요.
jagddoga
11/11/29 03:02
수정 아이콘
미국은 이번에도 화성탐사선을 보냈죠.
KillerCrossOver
11/11/29 04:34
수정 아이콘
로봇한테 울컥하다니 ㅠㅠ
PoeticWolf
11/11/29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되게 눈물이 없는 편인데, 이 다큐 보면서 뭉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HarukaItoh
11/11/29 11:51
수정 아이콘
목성의 노래(?)인가요 그거도 문득 생각나고 우주형제라는 만화책 생각도 나고.. 우주는 참 신비롭습니다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528 [일반] 윤관의 여진 정벌, 그리고 척준경 - (0) 혈전의 서막 [23] 눈시BBver.229547 11/12/01 29547 1
33527 [일반] 식성에 관하여. [23] 50b4509 11/12/01 4509 1
33526 [일반] [아스날] 칼링컵, 박주영. + 약간의 EPL 소식 [24] pioren6924 11/12/01 6924 0
33525 [일반] 아이유가 가지는 독보적인 포지셔닝의 매리트 ! [44] 아르바는버럭10530 11/12/01 10530 1
33524 [일반] 새벽에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4] 미됸3361 11/12/01 3361 0
33523 [일반] 삼성 슬레이트 7 놀라운 벤치결과 [41] doberman7705 11/12/01 7705 0
33521 [일반] 이렇게 해서야. 누가 경찰을 믿고, 기존 언론을 믿겠습니까. [38] 마르키아르7121 11/12/01 7121 0
33520 [일반] 절대음감에 대한 허접한 글!! [34] MeineLiebe10163 11/12/01 10163 1
33519 [일반] [리버풀]10일동안 SB에서 2연승 하기 [143] 아우구스투스4426 11/12/01 4426 0
33518 [일반] 지치고 힘들때 힘이 되주었던 말들 [3] 김치찌개4203 11/12/01 4203 0
33517 [일반] [F1] 키미 라이코넨 로터스 르노로 복귀 확정 [6] giants3284 11/11/30 3284 0
33516 [일반]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강용석 출연 추진 [156] empier8209 11/11/30 8209 1
33514 [일반] 취업하기 참 어렵습니다. [22] 너구리곰6559 11/11/30 6559 0
33513 [일반] 강용석 또 사고치다 (아나운서 고소관련) [58] empier7473 11/11/30 7473 0
33512 [일반] 2002. 6. 29 [15] 김치찌개4868 11/11/30 4868 2
33511 [일반] 2011년 12월 31일, 홍백가합전의 출연진이 결정되었습니다. [28] 리리릭하6017 11/11/30 6017 0
33510 [일반] 근대사를 다루지 못 하는 이유 (추가 끝) [100] 눈시BBver.210701 11/11/30 10701 9
33509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結(결) 편 [13] 르웰린견습생9785 11/11/30 9785 6
33508 [일반] 나는 꼽사리다 2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8] Charles5366 11/11/30 5366 0
33507 [일반] 지식채널e - 만만한 방송국 [3] 김치찌개5122 11/11/30 5122 1
33506 [일반] 알고 지내야 할 ETF: SOXL [6] 임요환의DVD5848 11/11/30 5848 0
33505 [일반] 아이유, 영원히 대새다? [44] 대한민국질럿6948 11/11/30 6948 1
33504 [일반] 첫 소개팅에서 결혼까지...? [38] 웃으며안녕8088 11/11/30 808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