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25 12:28:41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카라] 일본발매음반 200만장 돌파 초읽기돌입 & 그외소식들










제목처럼 카라의 일본발매 앨범이 (음반+DVD+수입반)200만장 돌파가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작년 8월 11일 일본 데뷔후 1년 3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라 카라팬으로서 무척 기쁘네요..^^

11월 21일 기준으로 183만 4천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였는데 11월 23일 발매된 2번째 일본 정규앨범인 슈퍼걸이

버젼별로 가격이 3,900엔 ~ 3,000엔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11월 23일  7만 3천장 11월 24일 5만 5천장이 판매되어

현재 196만 3천장의 판매고를 올렷습니다.

아마도 어제 방송된 니혼TV 베스트히트 가요제의 버프도 있을테니 무난하게 오늘,내일중에 200만장 돌파가 유력시 됩니다..^^


1년전 데뷔당시 오락프로그램 출연 반응과  올해 출연반응  비교한 영상입니다....

방청객반응이 많이 달라졋네요...^^



어제 베스트 힛트가요제 영상입니다... 관객들 반응 괜찮네요..^^





그럼 잠시 카라의 앨범별 판매량을 살펴보겠습니다. ^^

1ST 싱글 (미스터)  초동 : 2만  9천장 총판 :  14만 4천장                (2010년 8월 11일 발매)

미스터는 정말 괴물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보통 총판이  초동판매랑의 2배에서 3배사이인데 거의 초동판매량의

5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면 얼마나 롱런을 했는지를 볼수 있습니다..

유료 음원다운로드량을 봐도 175만건 판매에 아직도 레코초쿠나 아이튠즈 같은 음원사이트 차트 100위안에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미스터는 카라에겐 신의 한수인듯합니다. ( 잘하면 음원다운로드 200만건 달성도 가능할듯합니다.)


카라 한국어 BEST 앨범  초동 : 5만장  총판 : 20만 2천장                  (2010년 9월 29일 발매)

카라가 한국에선 발매한 앨범중에서 베스트곡을 뽑아서 발매한 앨범입니다..

한국어 앨범이 20만장 판매는 이례적이라고 하고 한국어 앨범이 이렇게나 롱런 할줄은 몰랐습니다...


2ST 싱글 (점핑)   초동 :  5만 5천장  총판 : 11만 9천장                   (2010년 11얼 10일 발매)

두번째 싱글이라... 초동자체가 미스터보단 늘어나서 팬들이 조금씩 늘어나느게 보입니다.


1ST 정규앨범(걸즈토크)  초동 : 10만 7천장      총판 : 44만장          ( 2010년 11월 24일 발매 )

작년 이맘때쯤 발매되어 아직까지 주당 천장 내외의 판매고를 올리는 앨범이네요...

카라나 소시의 앨범판매 추이를 보면 두그룹다 롱런형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소시의 정규1집은 오리콘 기준으로 거의 63만장에 이릅니다..

오리콘 포함안된 앨범 포함하면 70만장 넘겻을거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소시나 카라나 둘다 잘나가서 기분이 좋네요 ^^


카라 뮤직비디오 모음DVD (베스트클립)   초동 : 13만 2천장   총판 : 26만 5천장   ( 2011년 2월 23일 발매 )

발매첫주 판매량이 생각보다 진짜 너무많이 나와서 놀랏던 기억이나네요..

신곡앨범도 아닌 기존 뮤직비디오 모음집이 이렇게나 많이 팔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직도 주당 거의 천장 내외로 판매되는걸 보면 라이트팬들이 꾸준하게 늘어나는듯 합니다..


3ST 싱글 (제트 코스트 러브)       초동 : 12만 3천장          총판 : 22만 5천장    ( 2011년 4월 6일 발매 )

일본 대지진으로 발매연기 후 발매된 제코럽은 프로모션 자체를 안했고... 수익금 전액 기부한 앨범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판매되었고 뮤직비디오에 펭귄춤은 진짜.... 귀엽습니다..^^


4ST 싱글 (고고써머)  초동 :  11만 3천장        총판 : 22만 8천장                     ( 2011년 6월 29일 발매 )

제목 그대로 여름을 테마로한 앨범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선택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5ST 싱글 (윈터매직)   초동 :  7만 8천            총판 : 11만장                        ( 2011년 10월 19일 )

겨울을 테마로한 싱글인 윈터매직 판매량은  정규2집 발매 소식이 너무 빨리알려져 생각보단 많이 안나왔지만..

카라의 기존 앨범처럼 롱런형으로 판매가 계속되고 있네요..

뮤직비디오 자체가 그냥 애들의 귀여움을 한껏 강조한거 같더군요..^^

이외 앨범은 수량이 작아 올리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카라의 음원이 400만건을 돌파 했습니다..^^

저번달 기준으로 현재 435건을 기록해서 한국 가수 최다 판매량에 등극했습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미스터가 175만건 /  점핑 125만건 / 제트코스트러브 35만건 / 고고서머 100만건 입니다..

잘하면 올해 연말이나 아니면 내년에는 500만건 돌파도 가능할듯 합니다..

저번주 인기가요 방청했는데 방청후기 한번 써볼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25 12:34
수정 아이콘
응원 감사해요~~~ [m]
알파로크
11/11/25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카라팬인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그리고 아이유 일본 진출도 대박났음 좋겠어요. [m]
검은창트롤
11/11/25 13:05
수정 아이콘
아 승연양 볼 살 한번 잡아당겨봤으면...
레지엔
11/11/25 13:08
수정 아이콘
이건 다 거짓말이에요! 미디어의 조작이라고요!(..)

음 근데 200만장이라니.... 과연 얼마나 개런티로 떨어질지가 오히려 걱정되네요;
귀여운호랑이
11/11/25 13:13
수정 아이콘
햄촤~~ 하악하악~~ [m]
마바라
11/11/25 14:06
수정 아이콘
원걸, 카라, 소시 중에..

먼저 치고 나갔던 원걸만 이렇게 될 줄이야.. ㅠ_ㅠ
karalove
11/11/25 14:55
수정 아이콘
원걸은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미국만 안갓어도.. ㅠ.ㅠ
이번에 인기가요 방청가서 멀리서나마 무대를 봤는데 유빈양은 리즈시절 회복해가더군요..
소희양은 진짜 눈이 딱 뛰더군요..^^
11/11/25 14:36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해요 카라!!
karalove
11/11/25 14:58
수정 아이콘
티아라 팬이신가요? 화이팅 입니다..^^
일본 앨범판매량으로 봐서는 티아라가 후발주자중에서는 압도적이던데요 ^^
인가에서본 지연양은 진짜 이쁘더군요 ^^
11/11/25 14:38
수정 아이콘
첫번째 사진보고 응? 지영이 얼굴이... 했는데 이어지는 사진들보니 후덜덜덜;
한순간 믿음이 부족했던 저를 회개합니다.
11/11/25 15:12
수정 아이콘
200만장이라니... 수익금이얼마될려나요
11/11/25 19:30
수정 아이콘
좋은 현상이네요. [m]
릴리러쉬.
11/11/25 19:3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티비보니깐 음반 많이 팔아도 얼마 못 챙겨간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하리할러
11/11/25 19:33
수정 아이콘
카라 화이팅팅팅~~!!!
제 시카
11/11/26 15:04
수정 아이콘
아...

엠에셀브렉, 김택용과의 cf패러디로 한승연양을 알게되고,

스타 골든벨에서 니콜양을 알게 되어,

카라의 힘든 사정을 알게 돼 잘 되길 바랐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이야.

소시팬이기에 너무 잘 되면 안 된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걸그룹아니겠습니까.

반한물결가운데에서 이런 성과를 내는 카라가 정말 자랑스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35 [일반] [기사] 국민 54% "MB정부, DJ·盧정부보다 못했다" [35] 삭제됨5374 11/12/09 5374 0
33734 [일반] . [44] 삭제됨4587 11/12/09 4587 0
33733 [일반] 지금 봐도 이상한 미국의 2000년 선거 이야기 [25] BIFROST12512 11/12/09 12512 1
33732 [일반] 일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 크리스마스 [28] 삭제됨4217 11/12/09 4217 0
33731 [일반] [ZM] 맨유 1 : 2 바젤.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탈락 [29] 티티5864 11/12/09 5864 0
33730 [일반] 삼성과 애플의 법정공방 - 호주에서 삼성의 최종 승리 [9] 13롯데우승5040 11/12/09 5040 2
33729 [일반] 김근태 고문님의 소식입니다. [10] kobis.re.kr4871 11/12/09 4871 1
33728 [일반] 박근혜 전대표가 드디어 움직입니다. [36] 인피니아6615 11/12/09 6615 0
33726 [일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mc 김제동 검찰조사 착수 (자초지종 첨부합니다.) [127] empier6898 11/12/09 6898 1
33725 [일반] [야구] LG 조인성 보상선수로 임정우 지명/SK 이승호 보상선수로 좌완 허준혁 지명 [25] giants4905 11/12/09 4905 0
33724 [일반] NBA 개막 확정 : 마이애미에 이어 슈퍼팀을 만드려는 레이커스 [38] 오크의심장4880 11/12/09 4880 0
33723 [일반] 안드로이드 마켓 100억다운로드 돌파 이벤트 [13] linux5184 11/12/09 5184 0
33721 [일반] 노블레스 오블리주 [9] 김치찌개3986 11/12/09 3986 0
33720 [일반] JPOP 혹은 일본에 대한 한국인들의 착각 [46] 지이라아르7934 11/12/09 7934 0
33719 [일반] 선관위 디도스 사건에 대한 나의 입장 [7] 삭제됨3698 11/12/09 3698 0
33718 [일반] 이해. [10] Love&Hate6623 11/12/09 6623 4
33717 [일반] 차별은 어디에서 유래할까. [24] 구밀복검4571 11/12/09 4571 2
33716 [일반] [메이저리그] 푸홀스 LAA행? [30] 독수리의습격4893 11/12/09 4893 0
33715 [일반] 청와대 행정관도 디도스공격 전날 모임 참석 [38] 사랑더하기5328 11/12/08 5328 0
33714 [일반] [본격 작업의 시작] '커피(coffee)'도 알고 마시자! [12] AraTa_JobsRIP6897 11/12/08 6897 3
33713 [일반] 2G핸드폰 사용자로서 3G로 넘어가지 않고 있는 (개인적)사연 [29] scarabeu6031 11/12/08 6031 0
33712 [일반] [계층] 지금까지 보았던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 등 소개. [18] Cherry Blossom4446 11/12/08 4446 0
33711 [일반] 키보드 배틀 필승 전략 [54] snoopy6172 11/12/08 6172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