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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20 15:23:16
Name 13롯데우승
Subject [일반] 2010 오리콘 차트로 보는 K-POP
한류열풍과 K-POP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한번 우리나라 아이돌들을 작년 오리콘 차트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싱글 랭킹입니다(1~100위)





동방신기의 싱글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군요




소녀시대의 gee도 있습니다.




GENIE도 있네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2010년에 카라가 싱글을 발매하지 않았던건지 카라는 100위 안에 없더군요

그리고 싱글 앨범 순위를 보면 1~10위가 전부 AKB48과 아라시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거의 독점 수준...



다음으로 앨범 랭킹입니다(역시 1~100위)




동방신기의 위엄입니다. 당당히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네요.





카라입니다. 앨범 쪽에는 역으로 소녀시대가 없고 카라만 있더군요. 아마도 카라는 앨범만, 소녀시대는 싱글만 발매한게 아닐까 합니다.





둘 다 똑같은 앨범 같은데 서로 다른 순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여튼 동방신기의 앨범입니다.



결론
1. 동방신기의 위엄
2. 작년보다 활동이 왕성했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긴 카라와 소녀시대의 인기가 올해에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3. 일본 아이돌 싱글 시장은 AKB48과 아라시가 다 해먹네요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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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5:35
수정 아이콘
케이온 노래 좋아요. 애니메이션이 밴드가 중심이다보니 싱글이 많이나와서 그런데... 노래부르는 건 성우인데, 일본 아이돌들에 비해서 절대 못 부르는 노래가 아니고, 밴드는 프로들입니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의 OST로 쓰였다고해서 이상스런 건 아니에요.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 음원순위에서 예능프로그램에서 나온 무한도전가요제 곡들이나 남자의 자격의 사랑해서 사랑해서 라던가하는 노래들이 더 이상하게 보일지도요.
13롯데우승
11/11/20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이브 하는거 한번 봤는데 그 짧은 기간에 그 정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더군요.
재미있는건 싱글에서나 앨범에서나 우리나라 걸그룹들이 전부 HTT에게 밀렸다는 거죠 흐흐
유게에 가끔 올라오는 HTT가 주간 가요 프로그램 1,2위 먹었을 때 가수들이랑 사회자 표정 스샷이 생각나네요
거북거북
11/11/20 15:36
수정 아이콘
38위 우리 다마에 까지 말라능...
11/11/20 17:00
수정 아이콘
케이온의 위엄.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가 범프오브치킨과 방과후티타임이라면서요?
아라베스크
11/11/20 19:39
수정 아이콘
오오! Lia 방한 콘서트때 친필 싸인에
선물까지 받았는데 너무 좋았는데!! 안보이는 사이에 다시 유명세
김박사
11/11/20 19:58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올해 앨범은 출시해서 현재 대략 62만장 정도 팔았지요. 2011년 오리콘 앨범 5위입니다. 확실히 작년에 비해 올해의 소녀시대 일본 인기가 많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다른 한국 가수들도 인기와 저변이 커진 거 같구요.

그런고로 며칠 뒤에 나올 카라와 아이유의 새 앨범이 얼마나 팔릴지 기대됩니다
11/11/20 20:06
수정 아이콘
카라는 2010년에 싱글 냈습니다. 2nd Single인 Jumping까지 2010년에 발매했죠. 다만 판매량이 소녀시대와 차이가 났습니다.
미스터는 약 145000여장, Jumping은 약 120000여장 팔렸거든요. 소녀시대의 경우엔 Genie가 약 150000여장, Gee가 약 200000여장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앨범의 경우엔 소녀시대는 2010년엔 발매를 하지 않았고 카라만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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