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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26 12:41:38
Name 낭천
Subject [일반]  화창한 오후에 듣는 게임 bgm - 바바예투





이젠 너무나 유명해서 별 설명이 필요없는 노래 바바예투(baba yetu) 입니다.


스와힐리어로 번역한 주기도문 을 가사로 써서 문명4 오리지날ost 에 사용 되었으며

2011년 2월엔 게임ost 사상 최초로 그래미 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화창한 월요일 오후에 경건한 노래 한 번 감상 하시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레게머리 한 가수분의 맑은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 이건 프로토스의 부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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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본좌
11/09/26 12:51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들을때마다 드록신이 생각나네요
Darwin4078
11/09/26 13:36
수정 아이콘
문명4 깔아야겠네요.
작은마음
11/09/26 15: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예전 PGR에서 들은거 같은 Piano 버전이 완전 좋더라고요
결론은 문명은 노래마저 중독성이 쵝오라는 ;;;;
11/09/26 16:47
수정 아이콘
흐흠.. 방금 문명5 질렀습니다.
사실 불법 경로로 '다운만' 받아서 해보지는 않고 컴퓨터에 고이 모시고 있었는데(섣불리 손대기가 겁나서...)

이번에 마침 GOTY에디션이 발매가 된다고 해서 냉큼 질렀습니다.
고티 에디션은 문명 5의 모든 문명팩을 전부 포함해서 주는 에디션(물론 한국포함).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입금완료한 뒤에 피지알에 오니까 문명관련 글이 올라와있네요. 흐흐.
좀 늦게 하는 거긴 하지만 한글판도 나왔겠다, 모든 DLC를 싼값에 구입하고, 여러모로 편리하게 즐길거 같네요.

뭐 전 솔직히 중독류 최강은 알피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명5는 좀 겁나긴 하지만 한 한달쯤만 바짝 미치면 되겠죠?
(그나마 전 축돌이가 아니라서 풋볼매니저는 관심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 아니라고 말하시면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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