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20 14:45:33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카라] 일본유료음원판매 370만건 돌파 및 레인보우 소식
카라가.. 보아양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가수 음원판매 기록인 365만건을 을 갱신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8월 유료음원 인증에서 고고썸머가 풀버젼과 PC 다운로드에서 25만을 추가함으로서

지난해 8월 데뷔한 카라는 1년만에 유료음원 인증 370만 건으로 국내가수들 중 일본에서 최고 음원 판매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일본의 음원 가격은 우리처럼 몇곡에 얼마 이런 옵션 판매방식이 아니라서 음원 가격도 상당히 비쌉니다...

풀버젼의 경우 한곡당 6천원 정도 하니까.. 대략 어느정도 선인지 감이 잡힐 걸니다.

참고로 한곡 기준으로 최다 음원 판매기록은 미스터가 차지했습니다.

PC 다운로드 음원 인증도 사상 최초로 미스터가 받았고요. 미스터는 그냥 레전드입니다. ^^';;



레인보우의 일본 싱글인 "A"가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에서 3위를 했습니다..

판매량은 24,000장이며... 해외여성가수가 데뷔싱글이 TOP3에 안착한건 30년 10개월만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대박은 아닐지 몰라도.. 어느정도의 인기는 가능할거같아.... 괜히..뿌듯하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1/09/20 14:47
수정 아이콘
일본은 참 좋은 나라에요. 저렇게 컨텐츠에 돈을 잘 써주는 나라가 세상에 없죠.
여자박사
11/09/20 14:55
수정 아이콘
엄청난 내수시장.. 괜히 세계 3대 경제권이라고 하는 게 아니죠.
타나토노트
11/09/20 15:16
수정 아이콘
스윗튠이 이번 카라 타이틀곡인 스텝 곡비 안받고 써 줄만 했군요.
일본에서 미스터로 벌어들이는 작곡료 엄청나겠군요.

레인보우는 좋은 반응을 얻는것 같습니다.
뒤에 통역이 있긴 하지만 왠만한건 다 알아듣고 멤버 모두 일본어로 말하다보니까 방송이 안끊기고 일본어로 애드립까지
해서 재밌게 만들더군요.
2번째 싱글이 마하라던데 뮤직비디오가 기대되네요.
한국에선 이 노래 뮤직비디오가 없었는데.. ㅜㅜ
11/09/20 15:21
수정 아이콘
곡당 6천원이면 우리나라 딱 10배네요 -_-;
아무튼 DSP 걸그룹은 그냥 응원하고 있습니다.
잘 나간다니 기분 좋네요.
11/09/20 16:17
수정 아이콘
잘한다~ 둘다 잘한다~
왕은아발론섬에..
11/09/20 16:21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는 곡에 비해 못 뜬 느낌이 있었는데 일본에서라도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11/09/20 17:52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혹시 왜 카라/레인보우 일본 음원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 발매가 안 되는지 아시나요?
듣고 싶은데...
11/09/20 18:04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소식은 참 반갑네요 크크 몸매착한처자들이 한국에서는 열심히 해도 뭔가 잘 풀리는 느낌이였는데...일본에서 대박나길..
귀여운호랑이
11/09/20 22:29
수정 아이콘
햄촤~~ 하악하악~~
MeineLiebe
11/09/21 05:17
수정 아이콘
역시 미스터는 레전드 중에 레전드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884 [일반] [바이크 이야기] Aprilia SVX550 슈퍼모타드 시승기 [3] AraTa4962 11/09/22 4962 0
31882 [일반] [연애학개론] 지금 그 사람에게 차여라 [64] youngwon8308 11/09/22 8308 12
31880 [일반] 투기는 도덕적으로 잘못인가? [304] 절름발이이리8480 11/09/22 8480 1
31878 [일반] 드디어 백수생활에서 끝냈습니다... [40] kogang20016779 11/09/22 6779 0
31877 [일반] [나가수]새로운 가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24] 재이님8717 11/09/22 8717 0
31875 [일반] 김규종과 인피니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3] 세우실3493 11/09/22 3493 0
31874 [일반]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정의는 다른 나라의 파시즘 [10] swordfish4907 11/09/22 4907 0
31873 [일반] 우리는 사형제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일까요? [318] sungsik6305 11/09/22 6305 0
31872 [일반] 강호동씨 평창땅이 과연 적법한 투자?? (세부기사) [208] 골든보이7566 11/09/22 7566 0
31871 [일반] 그 때 그 날 살짝 외전 - 그란도 시즌 [38] 눈시BB7045 11/09/22 7045 0
31870 [일반] 천안함 관련한 간단한 Q&A. [55] 미스터H7653 11/09/22 7653 2
31869 [일반] 천안함과 국민인식에 대하여 [149] 분수7171 11/09/22 7171 0
31868 [일반] 안되는 놈은 안된다. 게다가 불행은 한꺼번에 밀려온다.올해 8~9월은 참으로 다이나믹 하구나.(푸념글) [47] 호랑이7610 11/09/22 7610 0
31867 [일반] 방송은 못믿을 것이지요. [40] 페일퓨리9235 11/09/22 9235 5
31866 [일반] [스압주의] 굿바이 305호, 그리고 새로운 만남 [16] 정열6452 11/09/22 6452 0
31864 [일반] 살면서 먹었던 중독성 있는 음식들. [109] 헤븐리8606 11/09/22 8606 0
31863 [일반] 그 때 그 날 - 과거 (3) 우리 세자가 달라졌어요 [14] 눈시BB6534 11/09/22 6534 2
31862 [일반] 위키리크스(WikiLeaks) [8] KARA6371 11/09/21 6371 0
31861 [일반] 앉아서 소변누기 [89] 드론찌개10631 11/09/21 10631 0
31860 [일반] 흑형들과 농구해보신분 계세요? [30] 리휜9561 11/09/21 9561 0
31859 [일반] 한글 무료폰트 모음 [18] 금시조131267M11281 11/09/21 11281 3
31857 [일반] 신앙생활에 대한 잡담 [79] opscv5734 11/09/21 5734 2
31856 [일반] 강병규씨가 인터뷰를 했네요. [75] 정지원10815 11/09/21 108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