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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20 08:28:03
Name 좌절은범죄
Subject [일반] 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강등, 환율 연중최고치 경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5&iid=426007&oid=001&aid=0005272576&ptype=011

그리스, 아일랜드에 이어서 스페인 이탈리아도 경제사정이 안좋다는 이야기

가 많이 들리더니  결국 이탈리아도 국가신용등급(A+ --> A)이 강등됬군요.

저번에 미국신용등급 강등때는 우리나라 주가도 폭락했는데 오늘 우리 주식

시장에는 어떻게 반영될지 걱정입니다.

여기에 환율은 유럽에 대한 불안심리로 19일 종가기준으로 24.5원 급등해서

올들어 최고치인 1137원을 기록했다고 하니 얼마까지 올라갈지 불안하구요.

환율급등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물가인상으로 이어질게 뻔하니

걱정이 점점 커집니다.

저축은행문제로 난리인데 국외에서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자꾸 터지니 불안감

이 점점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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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라
11/09/20 08:29
수정 아이콘
이태리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

무디스 : AA
피치 : AA-
S&P : A+

지난주에 무디스가 이태리 신용등급을 낮춘다는 루머가 돌았죠.
왜냐면 신용평가사중에 무디스가 가장 높은 등급을 부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피치나 S&P 수준으로 낮출만 하죠.
다음달에 결정한다고 결론이 났습니다만..

오늘 아침.. 이태리 국채에 대해 가장 낮은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던 S&P가 신용등급을 더 낮춰버렸습니다. A+에서 A로.

그동안 등급전망이 부정적이었다곤 하나..
젤 낮게 주고 있던 놈이 더 낮춘거니까.. 높게 주고 있던 놈이 낮춘것 보다 충격이 심하겠네요..
11/09/20 08:38
수정 아이콘
저도 참 나이를 먹은 것이, 저런 뉴스를 보면 '어허 이탈리아 사람들 참 안됐네' 라던가 '이러한 경제 위기는 도대체 왜 오는가?' 같은 의문은 거의 들지 않고, '지금이 주식에 돈을 넣을 타이밍인가 아닌가?' 라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레알무리수
11/09/20 08:54
수정 아이콘
혹시 환율이 지금 상태로 계속 상승할 요인이 있다고 한다면 얼마정도까지나 상승하려나요?
어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봤을때는 1600원까지 오를수도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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