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13 11:35:47
Name 풍경
Subject [일반] 가수 김경호 '나가수' 합류, 12일 녹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9&aid=0002251647&date=20110913&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6


바라던 소식을 본 관계로 급하게 글 올려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그분이 드디어 나가수 합류했네요.

일단은 과거에 봤던 그 모습을
다시한번 메인스트림 방송 무대에서 볼수 있다는게 기쁘겠지요.
기왕이면 많은 청중평가단의 마음까지도 녹이면서
오래동안 생존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게 됬군요.

아 어서어서 다음주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경호 화이팅!
(오늘따라 드물게 열줄 채우기 빡세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13 11:39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자게 규정상, 링크가 포함된 글은 (그 링크가 5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글은 5줄만 쓰시면 됩니다. :)
11/09/13 11:47
수정 아이콘
수.목요일은 공남 금요일은 슈스케(위탄) 토요일은 무도 일요일은 나가수 확정!
온니테란
11/09/13 11:52
수정 아이콘
김경호씨 정말레전드중 한사람이죠..

고등학교때 락에 빠져서 김경호앨범 다 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예전 전성기때 목소리였으면 대박이였겠지만.. 세월도 흘렀고 락보컬들은 어쩔수 없죠 흑흑..

기다려집니다..!!
헤븐리
11/09/13 12:01
수정 아이콘
진짜 남자중에 노래방 가서 김경호 노래 안 불러본 사람은 김경호의 시대에 안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흐흐.
11/09/13 12:04
수정 아이콘
본인도 안 불러줘서 마음 고생이 심하셨던 것 같은데 드디어 나오시네요.
기대됩니다!
11/09/13 12:58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됩니다 으어어
백청강씨랑 아버지 부를때 정말... 가수중의 가수라고 느꼈습니다.
릴리러쉬^^
11/09/13 13:00
수정 아이콘
오우 오랫만에 나가수 볼 일이 생겼네요.
루크레티아
11/09/13 13:07
수정 아이콘
자기 노래 부르기 할 때 샤우트 불러주면 안 되나요~
사이버 포뮬러
11/09/13 14:52
수정 아이콘
너무 기뻐서 회사 동료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둘이 항상 나가수에 김경호 안나오냐고 투덜;거렸는데..
이제 다시 본방을..
와나멍
11/09/13 15:01
수정 아이콘
와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물빛은어
11/09/13 15:27
수정 아이콘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
그리고 조관우씨 차례에 SHOUT!가 나오는데....
이러면 어떻게 되는거죠? ................;;;;
11/09/13 16:03
수정 아이콘
김경호의 '자유인'!!!!! 정말 다시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ㅠㅠ
11/09/13 16:31
수정 아이콘
전성기가 아니라..
아버지나 희생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앞의 노래들은..
하늘의왕자
11/09/13 16:55
수정 아이콘
호오 김경호.....
테란의 횡재
11/09/13 19:07
수정 아이콘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연말 시상식에서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라이브를 잊을 수 없습니다ㅠㅠ
(근데 이 라이브 아시는 분들, 이 라이브 혹시 부분 립싱크 아닌가요;?!
원곡을 너무 많이 들어본 관계로 립싱크 티가 좀 나던데 말이 많더군요)
RealityBites
11/09/13 19:47
수정 아이콘
원래 김경호형처럼 고음과 샤우팅으로 승부하는 분들은 나가수에서 위험한데 ㅠㅠ 기대치를 충족 못시켜주면 바로 확 드러나보이더라고요...
yangjyess
11/09/13 20:08
수정 아이콘
테란의 횡재 님// 후반부는 립싱크라고 하더군요 좀만 신경써서 들으면 김경호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어디서부턴지 찾을수 있습니다
tannenbaum
11/09/13 20:24
수정 아이콘
너무나 반갑습니다.

성대결절이후 예전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지금 자체로도 충분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곱창전골
11/09/13 21:03
수정 아이콘
김경호씨도 고음을 쉽게 내는 스타일이라...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훔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지아냥
11/09/13 21:27
수정 아이콘
저번 트로트 가수다 무대를 보고... 남진씨도 언젠가 나오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43 [일반] 정전대란의 원인에 대한 잡설 [51] Motor7677 11/09/15 7677 0
31741 [일반] 2012년 드디어 삼국지 12 발매됩니다!!! [69] Alan_Baxter9257 11/09/15 9257 0
31740 [일반] 전국 대도시 일시 정전사태 [188] 스타카토11582 11/09/15 11582 0
31739 [일반] 불륜판결에 관하여 [39] 삭제됨7011 11/09/15 7011 0
31738 [일반] 9월 셋째주 Top 10 Plays of the Week [9] 김치찌개3868 11/09/15 3868 0
31737 [일반] 1984년 한국시리즈 최동원 vs 삼성 [19] 7568 11/09/15 7568 0
31736 [일반] JYJ의 뮤직비디오와 카라의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5] 세우실4890 11/09/15 4890 0
31735 [일반] 유일하게 한국을 지지했던 축구 레전드. [5] 은하수군단9463 11/09/15 9463 0
31734 [일반] 전차열전(6) 4호전차(Panzerkampfwagen IV) [9] SperoSpera6138 11/09/15 6138 0
31733 [일반] 유럽 최고의 명장 조세 무링요에 대한 이야기... [39] 미하라8170 11/09/15 8170 0
31731 [일반] 스페인 5개 주정부 신용등급 강등 [21] 삭제됨6212 11/09/15 6212 0
31730 [일반] (스포 있습니다??) 공주의 남자로 크게 감명받고 있습니다. [20] 잔혹한여사6876 11/09/15 6876 0
31729 [일반] 이번 벽돌 사망 사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5] 飛上10325 11/09/14 10325 0
31728 [일반] [챔피언스 리그] AC 밀란, 그리고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보여준 수비의 미학 [28] 라울리스타6530 11/09/14 6530 0
31726 [일반] 옥션 2000원 이머니 받아가세요 + 애플 아이폰 a/s 정책 수정 [32] 좌절은범죄5868 11/09/14 5868 0
31725 [일반] 크롬에서 나눔글꼴 설정 [37] 금시조131267M7908 11/09/14 7908 2
31724 [일반] [역사] 국민보도연맹학살사건과 국민방위군사건 [17] kurt5077 11/09/14 5077 1
31723 [일반] 엄옹께서 직접 밝히신 까꿍 2부 계획 [23] VKRKO 9039 11/09/14 9039 0
31721 [일반] 고대의대 성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201] shpv12794 11/09/14 12794 0
31720 [일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에 대한 다른 시각! [33] 사미르나스리6964 11/09/14 6964 0
31719 [일반] 성시경, 바다의 티저와 하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5] 세우실4662 11/09/14 4662 0
31718 [일반] [방송종료]카라의 컴백쇼케이스 유튜브 생중계(pm.7시) 및 레인보우 일본소식 [12] karalove5152 11/09/14 5152 0
31717 [일반] 한국시리즈MVP를 최동원상으로 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52] 논두렁질럿6812 11/09/14 68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