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11 01:56:50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축구] 기성용선수 3호골, 지동원선수 데뷔골 장면


기성용선수 시즌 3호골 장면.

ㅡ후반 21분 기성용은 이번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조 레들리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쐐기골을 넣었다ㅡ

선발 출장했고 팀은 4:0으로 승리했다고 합니다.
EPL에서 군침을 흘릴만 합니다.








지동원선수 데뷔골 장면.

ㅡ지동원은1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서 열린 첼시와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후 후반 인저리타임 만회골을 터뜨렸다ㅡ

오.. 첼시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계기로 더 많은 출전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SBSESPN 피디는 처음에 선덜랜드 경기 잡았다가 아스날로 바꾼걸로 알고 있는데 혼자 깡소주 마시고 있을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약사
11/09/11 01:58
수정 아이콘
벤트너 고마워,, 패스 하려하지 않고, 트래핑을 해줘서..
11/09/11 01:59
수정 아이콘
내가 트래핑을 못하는 것은 창조적 패스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11/09/11 02:03
수정 아이콘
아스날경기 진짜 재미없었는데...SBS는 선택을 잘못했네요ㅠ
11/09/11 02: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벤트너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제대로 된 트래핑을 하긴 합니다(...먼산)
11/09/11 02:11
수정 아이콘
이러는 와중에 맨시티는 아게로 해트트릭 ㅡㅡ 시즌 시작부터 득점왕 먹을기세 후달달 [m]
11/09/11 02:23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맨유는 볼턴원정인데 전반을 3:0으로 끝마쳤습니다..
11/09/11 02:29
수정 아이콘
SBS-ESPN에게 그레이트 빅엿을 선사한 벵거 감독이네요 크크
11/09/11 02:44
수정 아이콘
벤트너 : 바보들! 내가 트래핑을 못하는 것은 결정적인 패스를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이긴 개뿔, 어쨌든 지동원 도와줘서 고맙다 -_-...;;
파하하핫
11/09/11 02:56
수정 아이콘
진짜 기성용선수는... 조만간 더 큰무대로 갈꺼같네요..

제가 선호 하는 수미 포지션이라 더 관심깊게 지켜보는 선수인데.. 요즘 국대에 저선수 없으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화잇밀크러버
11/09/11 03: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기성용 선수가 아스날에 꽤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고 여름 이적 시장에 뜬금포 터져주지 않으려나했는데
뜬금포는 느닷없이 박주영 선수에게서 터지더군요. 덜덜...;
아스날도 응원하고 기성용 선수도 응원해서 바라던 조합이었는데 말이죠.

파이터형 수미로 변화 및 진화 중이고 패스 + 시야도 나쁘지 않고 중거리포도 잘날려주고
지금 아스날이 필요로 하는 롤중에 하나인데 말입니다.
EPL에서도 지금의 활약을 보일 수 있을까라는 의문부호가 붙긴하지만... 프림퐁보단 잘하겠죠. ㅠㅠ
수미는 송만 믿고가야하다니 왜 대체 쓸만한 수미를 영입안하는거냐...
Alexandre
11/09/11 03:29
수정 아이콘
기성용 선수는 워낙 압박에 약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그렇다고 빠른 패스플레이에 적합한 것도 아니고 수비력은 수미로 쓰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서...

키핑능력과 수비력을 키우지 않는 이상 빅클럽으로의 이적은 힘들 것 같고, 중상위권 주전도 힘들어 보입니다.


SPL 자체가 워낙 막장으로 가고 있는데다가 SPL 리그 씹어먹어도 빅클럽으로의 이적은 갈까말까하는 수준...
올해 오퍼들어왔을때 후딱 가는게 좋아보였는데...계속 있다가는 성장이 정체될 것 같아요.
그래프
11/09/11 08:11
수정 아이콘
벤트너 저거 슛아닌가요 슛이죠 벤트너라면 [m]
매머드
11/09/11 09:1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의 참 욕나오는 경기를 보고 지동원 선수의 데뷔골을 못봐서 진짜 짜증났었는데..

어쨋든 완벽하게 골을 성공시킨 지동원 선수 축하드립니다.

기성용 선수는 골좀 더 많이 넣고 리그좀 갈아탔으면 좋겠구요~
Go_TheMarine
11/09/11 10:37
수정 아이콘
기성용선수 청대때는 알론소 같은 모습 보여주더니
요즘에는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빨리 이피엘로 입성합시다.
낭만토스
11/09/11 12: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클래버리는 3개월 결장할수 있다는군요

발 뼈 골절이라는데 -_-;;

케빈 데이비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58 [일반] 허각/B1A4의 뮤직비디오, 브아걸의 티저, 서태지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1] 세우실5352 11/09/16 5352 0
31757 [일반] [속보]전력거래소, 1차 비상상황 관리 단계 돌입 [19] Leeka6197 11/09/16 6197 0
31755 [일반]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되는 느낌입니다. [100] 부끄러운줄알아야지10388 11/09/16 10388 0
31753 [일반] 누구나 다 겪는 흔한 첫사랑 2(연애에서.. 세컨드?) [20] 여노4828 11/09/16 4828 0
31752 [일반] 남자 셋, 여자 셋 [14] 순욱8164 11/09/16 8164 2
31751 [일반] 정전사태 관련 보상 규정 [4] Leeka6639 11/09/16 6639 0
31750 [일반] 임태훈 선수 1군 복귀 임박이라는 뉴스가 떴네요. [378] 헤븐리13080 11/09/16 13080 1
31749 [일반] 전쟁도 없는 21세기에 군사력이 왜 중요한지 궁금하시다면!? [40] RealWorlD10553 11/09/16 10553 0
31747 [일반] 아이폰 정보 _ 와이파이안되는곳에서 핫스팟이용해서 와이파이 사용하기! [20] ChiKano7237 11/09/15 7237 0
31746 [일반] 문명 5로 보는 임진왜란 [62] 눈시BB14552 11/09/15 14552 2
31745 [일반] 전차열전 (7) 5호전차 판터 [21] SperoSpera7545 11/09/15 7545 2
31743 [일반] 정전대란의 원인에 대한 잡설 [51] Motor7783 11/09/15 7783 0
31741 [일반] 2012년 드디어 삼국지 12 발매됩니다!!! [69] Alan_Baxter9303 11/09/15 9303 0
31740 [일반] 전국 대도시 일시 정전사태 [188] 스타카토11655 11/09/15 11655 0
31739 [일반] 불륜판결에 관하여 [39] 삭제됨7038 11/09/15 7038 0
31738 [일반] 9월 셋째주 Top 10 Plays of the Week [9] 김치찌개3906 11/09/15 3906 0
31737 [일반] 1984년 한국시리즈 최동원 vs 삼성 [19] 7633 11/09/15 7633 0
31736 [일반] JYJ의 뮤직비디오와 카라의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5] 세우실4934 11/09/15 4934 0
31735 [일반] 유일하게 한국을 지지했던 축구 레전드. [5] 은하수군단9523 11/09/15 9523 0
31734 [일반] 전차열전(6) 4호전차(Panzerkampfwagen IV) [9] SperoSpera6246 11/09/15 6246 0
31733 [일반] 유럽 최고의 명장 조세 무링요에 대한 이야기... [39] 미하라8236 11/09/15 8236 0
31731 [일반] 스페인 5개 주정부 신용등급 강등 [21] 삭제됨6280 11/09/15 6280 0
31730 [일반] (스포 있습니다??) 공주의 남자로 크게 감명받고 있습니다. [20] 잔혹한여사6936 11/09/15 69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