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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03 19:20:00
Name 쌈장녀
Subject [일반] 2009년 함경남도의 모습















`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8-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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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3 19:21
수정 아이콘
내용 추가해 달라는 메세지와 함께
자게로 옮겨질듯..
하늘의왕자
11/08/03 19:30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황량하기 그지없네요
Kurenai25
11/08/03 19:35
수정 아이콘
처참하네요.. 레알 북한은 한민족의 2번째로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듯... 첫째는 역시 강점기고요,
11/08/03 19: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70년대 모습같네요...
11/08/03 20:06
수정 아이콘
도로 건설4 사진에 있는 남자의 옷이 꼭 우리나라 육군 군복이랑 비슷하네요..
교양수업에서 알게 된 것은, 북한의 저 건물들 대부분이 70년대도 아닌 50~60년대에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북한이 공산권 국가에서 굉장히 모범적으로 보인 케이스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저렇게 시간이 멈춘 것처럼 되었지만.
21세기에 소를 이용해서 일을 한다니 참 신기하네요-_-
너무 황량하네요 정말..
11/08/03 20:09
수정 아이콘
처참한 거까진 모르겠고 그냥 사람사는 동네 같네요.
몇몇 표문이랑 황량한 산정도 빼면 별로 이질감도 느껴지지 않고요.
호떡집
11/08/03 20:25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산에 나무가 너무 없네요.
씨밀레
11/08/03 20:32
수정 아이콘
북한에서 시골측에 들어가나요?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뭔가 굉장히 휑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하이브
11/08/03 20:53
수정 아이콘
시간이 60년대에서 멈춘듯 하네요.

산에 나무라도 있으면 그나마 덜 황량할텐데 말이죠
킥해드림
11/08/03 21:24
수정 아이콘
진심, 애바가 아니라 왜 이런사진을 보면 저도모르게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네요;;;
11/08/03 21:38
수정 아이콘
언젠가 '청춘불패'의 '니코동 영상'(일본인들의 코멘트 번역을 덧씌운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걸그룹 멤버들 말고도) 농촌마을의 풍경과
생활에 대체로 강한 호감을 보였지만 가정 방문이라든지 몇몇 장면에서 충격을 나타내며 '한국은 빈부격차가 심하고 사회복지 수준이 낮아서
저렇게 저소득층의 생활은 많이 어려운거보다.'는 뜻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그냥 흔한 우리 농촌의 삶이었는데 말이죠.
두유매니아
11/08/03 21:52
수정 아이콘
역시 이건 자게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크히어로
11/08/03 21:53
수정 아이콘
저 선동적인 포스터만 없다면 대한민국의 60년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요.
11/08/03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여기서만 세번쨰 보는것 같은데 -_-;;; 왜 계속 올라오죠?
홍승식
11/08/04 00:23
수정 아이콘
산에 나무가 하나도 없군요.
나무를 모두 연료로 사용한 걸까요?
사악군
11/08/04 00:47
수정 아이콘
길에 쓰레기는 없네요-_- + 중간에 저 그림은..바람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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