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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17 15:27:19
Name 마네
Subject [일반] [캐치볼모임] 선크림과 모자가 필수인 계절~ + 캐치볼모임 홈피안내
지난주 모임은 완전 텅텅 빈 운동장에서 정족수(?)가 모자란 관계로 한손야구를 했네요..
(투수가 공 던지지 않고 짬뽕(찜뽕)처럼 한손에 배트들고 한손으로 치는거)

본인은 어쩜 치는대로 내야땅볼이 다 되던지, 한손으로 배트 휘두르는데
외야로 공 날리시는 분들 보면서 푸샵 뽐뿌질이 왔으나 지난주 내내 한 푸샵은 20개 되나 =_=

저는 이번주에 집안행사 관계로 참석을 못해서 또 공지글만 올리게 되네요.
비록 버디홀리님께서 저에게 모임공지글을 부탁하셨지만 그 뒤로 아직은 빼놓지 않고 모임에 참석중이시랍니다~



공 한 번 안던져봤다 하시는 분!
분명 공을 던졌다고 생각했는데 코앞에 떨어져 좌절하시는 분!
뭔가 던지는 폼이 어색하다.. 이건 아닌데 싶으신 분!
모두 모여 캐치볼 고고~ 버감독님의 원포인트 레슨 고고~

첫 모임인데 어색하다고 느끼시는 분! 처음만 어렵지 그 다음은 전혀 어색하지 와놔요~
어차피 공놀이라는게 사람 글러브에 공 던지는거지 얼굴에 던지는게 아니므로(-_-) 전혀 수줍어하실 일 없습니다 ^^





아참, 맨 아래에도 쓰고 지난페이지의 버디홀리님 글 - https://pgr21.net/?b=8&n=29783 - 에도 있지만,
FC PGR처럼 탄탄해져서 배너를 거는걸(?!) 목표로,
그리고 캐치볼모임 후기를 다른분께 누 끼치지 않으면서도 편하게 써보실 수 있고, 야구얘기도 떠들어보는
Pgr21 캐치볼모임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참가리플은 http://pgr.webkebi.kr 의 '일정표'에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입하셔야 하며, 가입시 Pgr21 닉네임을 기재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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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시각 및 장소 : 6월 19일(일) 오후 1시 - < 안암역 2번출구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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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다시 안암역 2번 출구에서 집결해서 고려대 녹지운동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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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몸, 글러브, 옵션으로 집 어딘가에 자고 있을지 모르는 야구공, 각자 드실 음료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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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배트/장갑 등등등 각종 물품 가져와주시는 것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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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_-) : 모임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에서 어떤 형태로는 '비'가 오면 모임은 자동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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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토요일에만 비 예보가 있으니 그렇게 걱정은 안되네요 ^^

http://www.kma.go.kr/weather/main_all.jsp?stncd=108 (웹)
http://m.kma.go.kr/m/observation/observation_01.jsp (모바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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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그간의 캐치볼 모임 이야기 보기 : http://curt.kr/IJeD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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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이나 간단한 스트레칭 등 몸풀기 →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며 캐치볼 → 내야펑고
→ 운동장 사정이 된다면 외야펑고/프리배팅 등등을 오후 5시 정도까지
이후 안암역 쪽으로 내려와 같이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번주부터는 캐치볼모임 홈페이지 '일정표'에 댓글로 참가리플 남기시면 됩니다!
http://pgr.webkebi.kr 입니다~
(가입하셔야 하며, 가입시 Pgr21 닉네임을 기재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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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ossimo
11/06/17 15:44
수정 아이콘
지리적인 제약으로 참여를 못하는 유저입니다. 캐치볼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여담이지만..요즘 야구(캐치볼)할때 선크림 어떤거 쓰시나요? 좋은제품있으면 추천좀 해주시길 ^^;
11/06/17 16:13
수정 아이콘
야구모임 보면 아주 부럽네요..흐 핑계지만 인천 구석에서 고대까지 멀기도 멀구요. 야구공하고 친하지도 않구요.
인천 지역 어딘가서 농구모임이라도 있었으면 자주 참가할텐데요! 어쨋든 캐치볼 모임 재밌게 하세요~
스트릭랜드
11/06/17 16:51
수정 아이콘
가입했어요~
ChelseaFC
11/06/17 18:35
수정 아이콘
이번주 참가하겠습니다~ 시험이 끝났네요
夢[Yume]
11/06/18 10:42
수정 아이콘
크,, 이번주에 요르단전 관람 당첨되서 거기 가야할거같아요..
11/06/20 11:52
수정 아이콘
아 캐치볼 모임 너무 가고싶어요...


하지만 4시에 있는 친구들끼리의 야구모임때문에 맨날 좌절이네요...

언제 안겹치면 꼭 참석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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