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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11 11:21:24
Name 유인나
Subject [일반]  sm타운 라이브가 파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네요 (공연영상 有)


1. 오프닝공연 f(x) - La chA TA




2. 샤이니 - 누난너무예뻐




3.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4. 슈퍼주니어 - 돈돈!




5. 동방신기 - 이것만은 알고가





6. f(x) - 피노키오 (직캠)




7. 제시카&크리스탈 - Tik Tok (직캠)




8. 소녀시대 - Run Devil Run (직캠)




9. 슈퍼주니어 - Sorry, Sorry Answer ver. (직캠)


현장사진












현장에 비가 오는데도 성황리에 개최됐군요. 관련 영상이 어제 새벽부터 sm타운 유투브 채널로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공연 레파토리의 채 절반도 채우지 못한 양이지만 그래도 현장감도 그대로 전해지고 좋네요. 본격적으로 원더걸스 빅뱅을 시작으로 한 제2의 아이돌 붐이 일어난지 꼭 3년 반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렇게 아이돌로부터 시작해서 한국의 모든 장르의 음악이 널리널리 알려지면 음악팬으로써 더없이 좋을것같네요. 아! 참 그리고 본 콘서트 영상은 7월 2일날인가 어쩄든 멀지 않은 시기에 mbc에서 방영해줄 예정이랍니다 유투브와 직캠으로도 보지 못했던 무대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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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11:27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거 보다 백인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한국의 아이돌은 세계적이군요. 하핫.
11/06/11 11:40
수정 아이콘
흰수만 해적단의 지구정복기 위엄돋네요
11/06/11 11:57
수정 아이콘
거의 다 립싱크인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샤르미에티미
11/06/11 12:07
수정 아이콘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또 언론이 설레발 쳐서 알고보니 유럽 한류는 허구였다는 식의 기사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 매니아층이 조금 생긴 정도니 이제 시작인거고 조금씩 퍼져나가서 큰 부분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했으면 하네요.
일본처럼 SM타운이 아니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한 팀만 가도 저만큼 올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달리자달리자
11/06/11 13:42
수정 아이콘
파리에서도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의 인기가 가장 많나요? 아시아쪽은 2개 그룹의 힘이 압도적인걸로 알고있는데, 유럽쪽은 어느가수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이라아르
11/06/11 15:07
수정 아이콘
홍보만 잘하면 세계적으로 먹힐 한국아이돌들이죠. 어느 한군데 부족한곳이 없습니다. 이때 간혹 가창력을 물고 넘어지는 분들이 계시는데 요즘 케이팝같은 최신 트렌디한 노래에 나가수 창법을 하면 안봐도 뻔하죠.
차사마
11/06/11 16:51
수정 아이콘
저 태극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통 타국의 연예인을 그 나라 국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게 보통인가요? 스탭이 준비한 소품이 아닌 지? 저번에 보니까, 시위 때를 한국 스탭이 지휘하더군요.
마이너리티
11/06/11 17:08
수정 아이콘
미국 진출을 했다고 할땐.. 관객들이 대부분 교포들이었던 거 같은데
유럽쪽으로 가면 레알 외국인들이 대부분이군요.
꼬꼬마윤아
11/06/11 19:09
수정 아이콘
띨태연인가요 춤을 틀리다니 ㅜㅜ
라울리스타
11/06/11 19:5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한국 아이돌과 일본 아이돌의 가창력 비교 영상을 봤는데, 일본 네티즌들이 동방신기의 MIROTIC 영상을 보고 '라스트 보스', '탈아시아', '완벽 그 자체', '비교당한 일본 그룹이 불쌍해보임' 등으로 찬양하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그만큼 한국 아이돌의 '트렌디함'은 이미 세계적이 아닐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이방신기 -> 오방신기 였다면 정말 정점중의 정점이었을 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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