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 (에픽하이)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 Part 2 - The Heart ]
4. Fan
[ 타이틀 곡 ]
- 단어 'fanatic' (狂)의 준말로, '사랑'이란 감정이
극대화되면서 자신의 의지로도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소외감과 고통을 에픽하이만의
새로운 사운드로 표현하는 곡이다.
★
[ 수록곡 소개 ]★
[ Part 1 - The Brain ]
1. The End Times - 연주곡.
2. 白夜
- 음악인의 혼란스러운 일생을 자화상처럼 그리는 곡.
국내 힙합 최초로 100마디의 랩이
끊임없이 이어진 것이 특징인 곡이다.
3. 알고 보니 feat. jinbo
- 숨 쉬고 있는 것조차 두렵고 무섭고 힘든 일이라고,
"세상이 나에게만 못된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곡이다.
4. 실어증 feat. paloalto
-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말들은 누구나 맘속에 품고 있다는 '비밀'을 속삭이는 곡.
5. Mr. Doctor feat. yankie
- 종말의 현상들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걸까?
그저 뇌 속에 피어오르는 신기루뿐일까?
음침한 라틴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6. Runaway (Mithra's Word) - 미쓰라의 솔로 곡.
-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 자신만의 중심을 만들어야하는
이유들과 방법들을 논한다.
7. Exile - 연주곡.
8. Still Life feat. jinbo, the quiett, kebee, TBNY, MC Meta
- 방황은 젊음의 그림자.
답답해서, 억울해서, 두려워서, 외로워서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시로 전한다.
9. 피해망상 pt. 1 feat. junggigo
- 에픽하이 2집에 실렸던 '피해망상' 시리즈의
또 다른 에피소드. 소름끼치는
괴담을 음악 으로 재해석 했다.
10. 희생양 feat. sweet sorrow
- 전쟁, 자연적인 재해...
대재앙의 수많은 victim들은 희생자들일까 희생양들일까?
11. Nocturne (Tablo's Word) - 타블로의 솔로 곡.
- 매일 밤 도시의 어둠속에서 일어나는 '죄'와 '벌'을 논한다.
12. 혼
-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 못해."
가족을 잃어도, 마음을 잃어도, 몸을 잃어도,
혼은 지키겠다고 굳은 메시지가 강력한 곡.
13. In Peace - 연주곡.
[ Part 2 - The Heart ]
1. Slave Song - 연주곡.
2. Flow feat. hinouchi emi
- 대중의 '흐름'에 끌려 다닐 것인가 거슬러 갈 것인가?
예술이 테러로, 사랑이 마약으로 여겨지는
가상현실 속에서 반란을 외치는 곡.
3. love/crime - 'Fan'의 intro
4. Fan
[ 타이틀 곡 ]
- 단어 'fanatic' (狂)의 준말로, '사랑'이란 감정이
극대화되면서 자신의 의지로도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소외감과 고통을 에픽하이만의
새로운 사운드로 표현하는 곡이다.
5. 거미줄 feat. itta
- 숨 쉬는 것이 고통스러운 사람을 '구원' 하고 싶다면,
그 '구원'은 무엇일까?
불멸의 사랑을 얘기하는 단편 소설 같은 곡이다.
6. 선곡표 feat. dj zio
- 들을만한 노래와 노랫말들이 참 많았던 "그때"를 그리워하는 곡. 재치 있게 사랑노래
제목들로 가사를 쓴 독특한 형식의 곡이다.
7. 중독 feat. wanted
- 사랑도 끊는 게 아니고 죽을 때까지 참는 거겠죠?
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하며,
Saxophone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8. Underground Railroad - 연주곡
9. FAQ - 에픽하이에게 Frequently Asked Questions.
우리의 짧은 답.
10. Love Love Love feat. yoongjin
- 뮤지컬적인 요소들이 가득 담긴 일렉트로니카 곡.
연애의 늘 뻔하면서도 새로운,
유치한 듯 하면서도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재해석 했다.
11. Girl Rock feat. jiae
- 성범죄의 victim을 바라보는 곡.
깔끔한 사운드와 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거운 가사.
12. Broken Toys feat. infinite flow
- 창조자와 주인에게 버림받은 로보트들의 마지막 한마디.
13. 행복합니다 feat. jw of nell
-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최면처럼 반복해도 어색한 그 말. 낯선 두 남자가 그리는 짧고 쓰디쓴 드라마.
14. Public Execution - 연주곡.
![](http://blogfile.paran.com/BLOG_285414/200701/1169477426_Untitled-1%20copy.jpg)
↑요건 공식홈페이지 메인...
사진은 코요테의 빽가씨가 찍어주셨다고 하네요.
출처-베티
* 항즐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