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6/01 01:52:13
Name BetterThanYesterday
Subject [일반]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中 하나에 대하여.. 대하드라마 [신돈]


바로 전페이지에 한성별곡을 소개한 글을 보고 생각이 나는 드라마가 있어 적습니다..

조선의 후기의 아픔을 잘 표현한 작품이 한성별곡이라면 고려말의 아픔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은 신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너무 다시보고 싶어져서 구해서 다시보곤 하는.. 저에겐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근데 당시 시청률은 참 답이 안나오는 시청률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소개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특히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를 감동으로 울렸던 대사하나 하나가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teenkjk?Redirect=Log&logNo=140018462376

이 블로그에 명대사나 명장면이 정리되어 있네요..

못보신분들 꼭 보시길...

정말 추천합니다... 최고의 감동사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낭만토스
11/06/01 04:14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는 신돈이 하하하하하하 하면서 웃는 짤밖에 기억이 -_-;;
후지카와 큐지
11/06/01 06:52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도 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라는 짤방이 기억에 남군요. 제5공화국을 하도 재밌게 봐서 초반부 좀 보다가 실망하고 안본 것도 기억에 나고... 그나저나 신돈 할 때 타방송사에서 뭘했길래 시청률이 그리 안떴나 싶네요. KBS는 아마 칭기즈칸 할 때 아닌가 싶고, sbs에서 하늘이시여 할때쯤일까요?
11/06/01 08:32
수정 아이콘
람보슈터는 요즘 뭐하시는지...통 안보이시네요...하하하하핫.....
11/06/01 11:47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모르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는 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58 [일반] [KBO]각 팀 주요 선수별 스탯(상위 4팀) [17] 아우구스투스5540 11/06/26 5540 0
29957 [일반] [야구 설문 결과] 각 팀의 이런 선수는 누구?? (LG 편) [11] 노력하는나4444 11/06/26 4444 0
29956 [일반] [야구] 통산기록으로 본 삼성의 타자와 투수. (스크롤 압박) [14] 난 아직도...4173 11/06/26 4173 0
29955 [일반] 남한산성 - 3. 고려처럼 [10] 눈시BB7710 11/06/26 7710 4
29954 [일반] [야구 설문 결과] 각 팀의 이런 선수는 누구?? (기아 편) [74] 노력하는나5199 11/06/26 5199 0
29953 [일반] [KBO]현재까지 기준으로 골든글러브를 뽑아본다면? [23] 아우구스투스4608 11/06/26 4608 0
29952 [일반] [야구 설문 결과] 각 팀의 이런 선수는 누구?? (삼성 편) [36] 노력하는나4464 11/06/26 4464 0
29951 [일반] 인류가 달에 처음 닿은 날 [6] 김치찌개5012 11/06/26 5012 1
29950 [일반] [야구 설문 결과] 각 팀의 이런 선수는 누구?? (SK 편) [17] 노력하는나4469 11/06/26 4469 0
29949 [일반] 과거의 잘못을 대중에게 용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73] 설탕가루인형형6353 11/06/25 6353 0
29948 [일반] [야구 설문 2탄] 2011 KBO 최고&최악의 외국인 선수는? [34] 노력하는나5303 11/06/25 5303 0
29946 [일반] 구제역 침출수, 샌 걸까요? 안 샌 걸까요? [7] 어진나라4872 11/06/25 4872 0
29945 [일반] 노블레스 5집이 발표 되었네요. [6] 금시조131267M4376 11/06/25 4376 0
29943 [일반] 오늘 다시 한번 PGR의 무서움을 깨닫습니다. [60] EZrock9820 11/06/25 9820 0
29942 [일반] 생겨요 [13] 삭제됨5172 11/06/25 5172 0
29941 [일반] 칠곡 왜관철교 붕괴 [23] 어진나라7381 11/06/25 7381 0
29940 [일반] 직구. [15] Love&Hate10205 11/06/25 10205 3
29939 [일반] 6월 25일 [186] K21 IFV7954 11/06/25 7954 0
29936 [일반] SK 메그레인 결국 퇴출 수순. [18] 노력하는나6255 11/06/25 6255 0
29935 [일반] 형사 콜롬보의 주인공 피터 포크, 83세를 일기로 별세 [2] LowTemplar5359 11/06/25 5359 0
29933 [일반] 2011년 상반기 일본 만화책 판매차트 Top 10 [33] Leeka9255 11/06/25 9255 0
29932 [일반] 세월의 문턱을 그린 노래들 [7] 룰루랄라4712 11/06/25 4712 0
29930 [일반] 밤중의 울부짖음 [2] 레이4008 11/06/25 40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