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03 10:54:26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시스타19, SanE, 애프터스쿨의 뮤직비디오와 MissA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이루어진 유닛 "시스타19"의 "Ma Boy"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도 괜찮고, 보라와 효린도 시스타 활동 때보다 훨씬 예쁘게 나오는 것 같긴 한데요.

좀 더 센 노래를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노래가 너무 심하게 달달한 느낌이네요.









2AM 창민과 Outsider가 피처링을 해 준 산E의 "가면 안돼"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좀 저예산으로 촬영된 듯 하지만 노래도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도 좋네요.







어제 공개된 Miss A의 "Love Alone"입니다.

이 곡은 6일부터 8일까지 잠실에서 열릴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김연아 선수의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신곡의 공개 방법치고는 상당히 독특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월 말에 발매될 정규앨범 수록곡이기도 한데 타이틀 곡은 아니고 새 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특별곡 정도 된다고 해요.

작곡은 제이슨 드룰로의 "Whatcha Say"를 작곡했던 미국인 프로듀서 푸에고이고

작사는 리아나의 "Skin"을 작사했던 어설러 얜시라고 합니다. (옮겨 적었습니다. -_-;;;)

뭐라고 해야 할까요? 팝송의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원 가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어로 불렀고 우리말 가사로 바꿀 계획은 없다고..........








애프터스쿨의 타이틀곡인 "Shampoo"의 뮤직비디오는 지난번에 올렸었고,

이건 인트로에 해당하는 "Let's Step Up"의 뮤직비디오 되겠습니다.

요즘 컴백 무대에서 "Shampoo"와 함께 선보이고 있지요.

애프터스쿨은 인트로 무대가 참 맛깔나요. ㅠㅠ

지난 번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드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몇 달을 열심히 연습하기도 했고....

다양한 걸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타이틀곡인 "Shampoo"보다 이 곡의 퍼포먼스가 훨씬 애프터스쿨 답군요.

아, 그리고 확확 지나가서 잘 몰랐는데 다리부상 때문에 베카는 영상 안에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원한초보
11/05/03 12:18
수정 아이콘
이번 MissA의 신곡을 듣고 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생각나서 뭔가 불편하더군요.
물론 MissA는 멤버구성부터 시작해서 다국적 활동을 기획으로 생긴 그룹이지만요.
레몬카라멜
11/05/03 12:32
수정 아이콘
세우실님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갑니다!!
화잇밀크러버
11/05/03 12:35
수정 아이콘
Let's Step Up이 확실히 애프터스쿨 향기가 물씬 나는군요.
뱅을 엄청 좋아했던지라 샴푸는 조금 심심합니다. ㅠㅠ
11/05/03 12:50
수정 아이콘
Sistar19는 유닛명 들었을 때 생각했던 스타일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Sistar에서도 중심이고 인지도가 가장 높은 멤버들인 만큼 좋은 활동 바랍니다.

애프터스쿨의 인트로는 항상 명품이네요.
츄와이양
11/05/03 20:59
수정 아이콘
미쓰에이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탱구랑햄촤랑
11/05/03 21:52
수정 아이콘
San슨생,ㅠ 집가고 계속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 작업물들.. 이번 VASCO님 앨범 피쳐링은 진짜 전율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웃사이더님 벌스는 고르게 입맛 맞춰가면서 진화하는듯..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 돌아와요 RapGenius ㅠ 포텐 100% 폭발시키는 엘피가 나와주기를,ㅠ

다 적고 보니까.. VASCO - Real Talk (feat. San.E) 中 '평론가, 매니아 좀 닥치고 Don't Judge Me.'.. 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05 [일반] 오늘 아침에 생긴일....ㅠ_ㅠ) [10] Eva0105865 11/05/05 5865 0
28904 [일반] 정유재란 - 3. 무너지는 호남 (혈압주의) [34] 눈시BB12644 11/05/05 12644 5
28902 [일반] '짝', 대한민국 평범한 남녀가 보기에는 불편한 방송인거 같습니다. [19] 으랏차차9356 11/05/05 9356 0
28900 [일반] 강의실로 불쑥 들어온 여자. [13] 7552 11/05/05 7552 2
28899 [일반] 유시민, 떠나든가 돌아오든가 [14] 설탕가루인형형6917 11/05/05 6917 0
28897 [일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맨유VS샬케04 (박지성 결장)(2) [187] 반니스텔루이5037 11/05/05 5037 0
28896 [일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맨유VS샬케04 (박지성 결장) [225] 낭만토스4489 11/05/05 4489 0
28895 [일반] 신한류는 존재하는가?? [25] 지이라아르6435 11/05/05 6435 0
28893 [일반] 광역버스에서의 자리양보 [45] 빵pro점쟁이7359 11/05/05 7359 0
28892 [일반] 넥센은 삼청태현의 역사를 잇는 구단인가... [28] 케이윌6371 11/05/05 6371 0
28891 [일반] [던파계층]3일간의 엄청난 득템운이 강림하셨습니다 [22] Jolie5355 11/05/05 5355 0
28890 [일반] 한예슬 뺑소니 혐의 입건 [83] 산타8647 11/05/04 8647 0
28889 [일반] 양승호씨가 새로운 개념의 야구를 창안해 냈습니다 [77] 허저비8036 11/05/04 8036 0
28888 [일반] 얼마전에 사도스키 교체에 대한 진실은? 이란 글이 올라왔습니다만. [108] 미스터H5311 11/05/04 5311 0
28887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불판 - 2 [563] 마산갈매기3986 11/05/04 3986 0
28886 [일반] 인터넷에서 게시글을 도용당해보신적이 있나요? [30] Meditation3946 11/05/04 3946 0
28885 [일반] 인터넷하다 놀라는 이야기. [27] 엘푸아빠6049 11/05/04 6049 0
28884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불판 - 1 [287] 마산갈매기3535 11/05/04 3535 0
28882 [일반] 나가수관련 음악에관한 생각 [10] 프리온4272 11/05/04 4272 0
28881 [일반] 심심기타연주곡 13 - 그냥 시원하게 달려볼까?- [6] 마실3382 11/05/04 3382 0
28880 [일반] [본격 작업의 시작] '커피(coffee)'도 알고 마시자! [22] AraTa7371 11/05/04 7371 0
28877 [일반]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 다섯 작품 [175] 모모리13970 11/05/04 13970 0
28875 [일반] 바르셀로나가 욕을 먹는 이유들.. [92] 삭제됨7726 11/05/04 772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