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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14 04:08:18
Name unluckyboy
Subject [일반] 컴터 견적을 짤때 몇가지 조언입니다.
스타2때문에 뽐뿌 오시는 분들이 꽤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이쪽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할줄 안다 라는 수준이지만 질게에 반복되는 답변이 달리는 경우가 많은 듯 해서요.
주관적이고 단순한 이야기라 좀 민망하기도 하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총알입니다.
100만원 이상정도로 지른다면 사실 물품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거의 고민이 없습니다.
저가형 또한 최저가로 고르다 보면 거의 맞는다고 생각하구요.


대부분 견적에서 가장 큰 비용 상승 요인은 게임입니다. 개인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정도 인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어느정도 게임을 하면서 옵션 타협의 여지가 있다라고 한다면 중급형 사양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만큼 가장 고민의 여지가 많은 쪽이라고 생각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알파피씨 중급형으로 지르세요. 몇가지 변화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아서 지금은 좀 망설여집니다. 이윤폭도 좀 커졌구요. 아무래도 가격을 유지하면서 이윤폭을 조금 늘리면서 생긴 변화일꺼라 추측합니다.

써보지 않아서 성능이 어떠할지 잘 모르겠지만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가장 짜증나는 부품이 메인보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돈들이기엔 좀 아까운 부품입니다. 비싼거라고 성능이 쭉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한게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다른 부품에 비해 문제 발생시 증상이 다양하고 그 가격차이가 단순히 오버선택지원의 여부가 아닌 안정성의 차이라고 생각한다면 지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고쳐도 얼마뒤에 "야 또 안대"하고 가는 경우는 유니텍, 연구소, 브랜드 pc의 알수 없는 보드가 대부분이더군요.
열어봤을때 m-atx의 저가형 보드들인데 사용기간이 좀 된듯 하면 만지면서 "하나 사라고 해야되겠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의 문제일지 몰라도 이쪽은 어느정도 지르길 권장합니다.
atx를 고르신다면 일단 슬림은 제외되겠군요.


파워는 위낙 강조하시는 분들이 1-2년전부터 늘어서 선택을 괜찮게 하시는거 같습니다.

하드는 wd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몇년전이지만 한번 400대 정도를 교체하면서 기존 피씨를 다시 처리할 때 3개 제조사의 불량률을 보고 wd만 손에 가게 되더군요.

odd 역시 모터달린 삼성제품은 사지 말라는 고언에 따라 lg에 손이 가구요. 지금은 별 문제 없는듯 하지만요. (바늘 찌르기 같은)

vga는 개인 성향차이겠지만 ati에 손이 한표 들리는거 같습니다. 지포스에 게임 최적화된 게임이 많지만 ati가 이겨버렸다는 것은 브랜드 피씨에 기본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엔디비아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브랜드 피씨를 사고 그래픽카드가 딸려오는 분이 아닌 그래픽카드를 골라서 사시는 분들은 거의 ati를 구입하셨다는 것이라고 생각되서요. 카탈리스트 발적화 이야기도 좀 조용한것 같으니 옛날만큼 아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칩셋만 보고 너무 최저가로 고르면 제품자체 마무리나 쿨링이 아쉬울 수 있으니 전반적으로 잘 고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놔~! 부팅이 안돼~! 하고 보면 그래픽카드가 나간 경우가 가장 많으니 as여부도 따져보시는 것도 좋구요.



케이스는 다양한 부품이 있지만 조립 주기를 2-3년으로 잡고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쓸 생각을 하고 좀 지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쁜 것도 좋지만 사실 전원버튼 누를때 빼고는 구석에 쳐박힌 경우가 많으니 쿨링 부분을 살펴보시는게 더 좋을꺼 같구요.



모니터 역시 신중하게 고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기업 제품이라고 반드시 좋지도 않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본 삼성 모니터는 정말 잠깐만 봐도 눈이 아프더군요. 친구도 ips삼성 모니터 사고 환불해버리구요. 다시 tn삼성제품으로 사고 음 좋아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패널문제는 개인 상황에 따라 선택 여부가 갈리겠지만 중소기업제품을 신중히 판단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뽑기가 안되면 속 좀 썩힐 수 있거든요. 밝기나 명암 부분에 변화를 주어도 거의 효과 없는 제품들 꽤 있더군요.



그럼 어디서 살까? 자 주변을 둘러봅니다. 나 조립 할 줄 알음. 하시는 분이 있다면 술 한번 살테니 조립좀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적으로도 좋고 추후 도움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알파피씨 같은 조립대행 업체도 좋습니다. 견적을 몇군데에서 내어보고 지르면 괜찮겠죠.
다나와 조립대행은 조금 가격이 아쉬운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싸지 않더군요.
한번 해볼까?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설명서도 괜찮고 동영상 자료 첨부된 설명도 많으니까요.
용산은 안가시길 권장합니다. 물론 가서 싼 부품을 구입할수도 있지만 가격을 일일히 알아보고 협상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말 피곤하거든요. 만약 가신다면 정확한 모델명과 가격을 알고 그 부품이 아니라면 절대 사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서 돌아보는 수고비에 택배비에 구입가격까지 생각한다면 용산 방문이 그리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 눈으로 꼭 봐야되라고 한다면 인터넷에서 업체명과 위치를 알아놓고 업체 방문을 하시는게 좋을 듯 싶군요.



pc가 왔다면 한번씩 끼워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모시는 분들도 기본적인 정비를 할 줄 알면 큰 도움이 된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으시잖아요.
거의 모든 부품들이 끼울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으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본체에 손을 댈때는 반지나 시계를 빼고 (목걸이 포함 - 군대에서 한번 뜯다가 군번줄이 닿아서 아찔한 경험을 했지요. )
전원선을 빼고 전원 버튼을 눌러서 쇼트방지를 한다라는 것만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파워나 메인보드만 끼워넣은 상태에서 하신다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as발생시에도 한번 열어서 끼워봤다면 내 pc에 어떤 부품이 끼워있었고 알고보니 부품이 교체되었다라는 불만제로에서 나온것 같은 일은 당하지 않겠죠.


os설치도 할 줄 알면 큰 도움이 됩니다.
빈번한 대부분의 문제가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고 백업이나 다른 사용자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개념도 생기거든요.
교체 작업때 가장 어려운것이 백업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젊고 대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백업좀 해달라구 할때 d드라이브에 c드라이브 바로가기만 만들어주시는 걸보고 좀 당황했던 기억이 있군요.



당연한 이야기를 꽤나 길게 쓴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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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런
10/08/14 04:3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초보(?)인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뭔가 달라지면 질문해보고 싶은게 마음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도 스타2를 위하야 컴퓨터를 지를 계획이고 대충 견적을 다 짜놨는데 파워에서 조금 걸리더군요.
CPU는 대략 사용 용도에 가능한 최고로, 보드는 CPU에 맞추고 그래픽은 게임용 빠방, 하드는 선호회사, 케이스는 취향!!
그런데 파워는 어렵더군요. 4~5만원대의 대중(?)적인 파워는 대충 알겠는데 그 이상급 파워들은 무지해서요ㅠ
왠만한 하이엔드급 유저가 아니면 10만원 넘는 파워는 보기가 힘들듯 합니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거의 사치에 가깝게 느껴지는 알파피씨 만능형도 파워는 fsp500이니..
조금 투자해서 고가형 파워로 가보자니 뭐 에너맥스다 시소닉이다 하는데 이거 뭐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마인드
10/08/14 04:36
수정 아이콘
vga부분에 대해서 첨언을 좀 하자면, 비슷한 가격대에서 엔비디아와 AMD 그래픽카드간에 아주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서 어느걸 고르셔도 무방하긴하지만, 스타2에서는 엔비디아 제품이 좀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 있으니, 스타2때문에 업글 하시는분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ArL.ThE_RaiNBoW
10/08/14 05:17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컴퓨터 견적으로 고민했던게 3년 전이였던거 같네요.
그 당시에 암드+라데온1950 or 인텔+8600 이 무난한 모델이였 것으로 기억하는데...-_-
그때 저는 암드로 사고, 잘 모르시는 캐내디언 분께 비싸게 팔았죠 -_-;;; (그 캐내디언분께는 사과의 말씀을..)
살때 모니터하고 tax포함 1200불에 사서, 두달후에 1600정도에 팔았던거 같네요 -_-;;;

여하튼... 최근에 다시 컴퓨터 구매할려고 (랩탑만 쓰니깐.. 뭔가 이 랩탑이 맛이 가버린 상태라..), 여러가지 보고 있었는데 좋은 글 읽고 갑니다.
10/08/14 06:43
수정 아이콘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이런식으로 질문을 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타2를 위해 콤이 새로 필요해서 살까 하는데, 예산은 120-40까지 잡고 있습니다.
현재 쓰는 콤이 스타2 말고는 별 문제가 없어서 연말까지 기다려 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말되면 세일도 좀 하고 그래서 같은 예산으로 더 나은걸 구입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그러는데,
지금 사는것과 연말에 구입하는것에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긴 할까요?
티아메스
10/08/14 10:07
수정 아이콘
전 다른건 다 그냥저냥 괜찮은데 램을 2기가 더 늘리고(사실 2기가만 쓰는데 한계를 느꼈음) 케이스를 좀 더 큰 것으로 바꿨습니다.
SATA케이블 간섭이 없어지면서 읽고쓰기 오류가 없어지고 본체가 커지고 팬이 늘어나서 아주 조금이나마 컴터 내부 온도를 낮춰주고
램이 늘어서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된 셈이죠. 자 이제 스타2를 즐겨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0-;;;
lionheart
10/08/14 10:14
수정 아이콘
tn계열로 요즘에 한창 나오는 lg와 삼성의 27인치 모니터 이건 시야각문제뿐만아니라 정면에서 보면 모를까 위나 아래 옆에서 보면 보라색으로 보이더군요. 절대 비추라고 봅니다.
LG에서 IPS신패널을 쓴 LED모니터를 내놓으면 딱일텐데 애플과 델에만 공급하나봅니다.

조립의 경우 그냥 2만원주고 조립+하드웨어 테스트까지 부탁하는게 낫지요.
부품 불량일경우 난감한사태가 벌어집니다. 다시 퀵으로 보내고 받고 하느니 그냥 다나와에서 최저가 견적서 뽑아서
업체별 비교누르면 나오는 업체들에서 골라서 조립맡기고 택배로 받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오면 운영체제만 깔면 되니까요.

지금당장산다면
CPU: 인텔 i5 760
메인보드: 아수스나 기가바이트 P55보드 추천하자면 인텔CPU에는 아수스가 조금더 낫습니다.
램 DDR3 2기가 2개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460 1G
파워 시소닉 500W
하드 WD2TB

다음달에 산다면
CPU 인텔 I7 960
메인보드 X58칩셋 아수스나 기가바이트
램 DDR3 2기가 2개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460 1G OR 라데온 5770
파워 시소닉 500W
WD 2TB하드

이렇게 쓰다가 오버도 살짝 해주면서 내년에 기변하고싶으면 라데온 7000시리즈+인텔 I72600S+Q67칩셋 메인보드
로 바꾸는게 진리지요.
연말은 애매합니다. 램가격도 오르는 시기고
꼬마산적
10/08/14 11:04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321625&cid=303944&iid=4684154&oid=073&aid=0002034476&ptype=011
스타2 를위해 컴퓨터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주의를 하셔야할거 같군요
10/08/14 11:31
수정 아이콘
게임 좋아하는분들, 특히 국산 온라인게임 많이 하는분들은 엔비디아가 진리입니다.
저도 지금 사용하는 데스크탑을 포함해서 ATI만 줄줄이 썼는데, 개인적으로 동영상색감도 ATI 가 내는게 더 마음에 들고, 스펙상의 성능도 ATI가 가격대 성능비에서 우수하지만 언제나 국산 온라인게임에서는 지포스가 보다 최적화 되어있던게 기억납니다.
뭐가 처음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피시방들은 압도적으로 엔비디아 그래피카드를 사용중이고, 그때문에 게임제작사들도 우선순위를 엔비디아에 맞추고 있습니다. ATI최적화는 차순위라 아쉬울때가 많죠. 아마도 엔비디아가 크게 삽질하지 않는한 이 구도는 크게 변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doberman
10/08/14 11:40
수정 아이콘
질게에서 많이 뵜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알파피씨'란 업체는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다나와 중 최저가 정도로 구성해서 조립비만 추가하면 뚝딱 한대를 만드는 편의성이 있어서 좋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많이 했는데요..
하지만 경영 마인드가 싫습니다.
예전에 모 커뮤니티랑 사소한 다툼이 있었는데, 자게에 알파피씨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 올라오면 모니터링 하다가 삭제하고, 강제탈퇴 및 아이피 영구추방을 시키더군요. 사장이 꼼꼼한건 알겠는데 어떤 강박증 같은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제 느낌이고 컴퓨터 잘 모르는 분들이 구매하기는 괜찮은것 같아요.

전 메인보드 선택이 그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mATX로 선택하면 슬림형으로 이쁘게는 뽑아줄테지만 확장성이나 슬림이어서 쿨링이 잘 안되는 단점도 있겠고..
ATX 중 저가형으로 선택하면 역시 확장성에 제약이 있겠죠.
하지만 오버클럭, 크파, SLI, 레이드, USB 3.0 등 고급유저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전혀 쓰지 않는다면 저가형의 선택도 괜찮다고 봅니다.

파워는 이제 케이스에 딸려 나오는 부품이 아닌 핵심부품이라 생각합니다.
뻥파워 사건 이후 특히 더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각각의 하드웨어에 영향을 미치고 시스템 전반적인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VGA는 Nvidia와 ATI가 힘겨루기 하고 있는게 참 다행스러워보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요.
ATI의 4xxx대 제품이 반격을 시작해서 5xxx 제품이 저전력, 저발열, 고성능으로 히트를 쳤죠.
Nvidia의 페르미는 반년 늦게 페르미를 출시했지만 비슷한 성능에 무지막지한 전력과 발열로 일부 하이엔드 유저들만 쓰다가..
460의 히트로 시장 분위기를 수숩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ATI를 더 선호합니다만.. Physics 효과를 많이 쓰는 신작게임들이 늘어나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스타2 풀옵은 최고사양 PC도 후반 대규모 물량전에서 30fps 밑으로 떨어지는 벤치결과가 나왔습니다.
VGA보다는 CPU, 쿼드냐 듀얼이냐가 아닌 클럭빨의 중요성도 벤치에서 알게됐구요.
스타2를 위해서라면 VGA의 무리한 투자보다는 CPU에 투자하는게 나아보입니다.
VGA는 중급이상만 되면 큰 차이가 없더군요.
에다드스타크
10/08/14 14:17
수정 아이콘
고민고민하지 말고 얼티메이크 PC로 달려요~
http://pcshop.danawa.com/DanawaPCBlog/main/representProductSeq/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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