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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01 15:58:25
Name sinfire
Subject [일반] 정모 후기를 가장한... 인물관찰기[응??]
안녕하세요 6조의 드보르잡 유저 sinfire입니다^^

다른 6조 분들을 따라서 3차까지 갈 생각이었으나 머리가 아파와서 먼저 집에 갔습니다;; 인사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잠깐 개스통님이랑 대화하던 사이에 이미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리셨는지 달려서 쫓아갔는데도 안보이시더군요..[먼산] 여튼 인사도 못 드리고 훌쩍 가버려서 죄송했습니다.;

여튼 저희 '육'조로 말할것 같으면 '우유빛깔 노다메!'를 외치는 5조와 '상품을 거의 못 받았으니 술이라도 부어라 마셔라!'분위기의 7조 사이에 껴서 서로간의 대화소리가 거의 안들렸던 비운의 조였습니다만.. 조원들이 전생에 타르소니스에서 캐리건과 같이 전사한 마린들이라도 되었는지 메딕이 '2'명이 배정된 행운의 '육'조이기도 했습니다.[X까지마..]
덕분에 저희들 끼리 '다른 조들은 메딕이 한명 뿐이어서 러커가 긁으면 끝인데 반해 우리는 2명이다!'드립을 치면서 즐거워하기도 했죠[..] 그외에 D모 사이트에서 네임드로 활약중이신 모 회원님 까는 재미가 또 쏠쏠했습니다[응???]

우선 조장이신 toom님! 조장 별 OX 퀴즈에서 조원들이 도와준답시고 답을 막 외치던것을 전혀 못 들으시고 저희가 택한 답과 다 반대로 가시더니 1등을 하시는 기염을 토하셨습니다 -_-V 여자분이 '2'명 있는 '육'조.. 2벤트전 우승... 오오 이거슨 황신의 가호..[...죄송해요 그만 깔께요 ㅜㅠ 저도 홍진호 선수 팬입니다ㅜ]
박정석 선수와 KTF를 좋아하셔서 박정석 선수의 싸인이 담긴 노란색 마우스를 양도받으시기도 하셨습니다.
목소리가 작으시다보니 대화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2차 끝나고 밖에 나와서 이야기하실 때는 '비교적' 활발하게 말씀을 하셔서 조금 조용한 환경이었다면 이야기를 더 많이 하시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었습니다.^^;;
-나름 저희조에서 '우윳빛깔 툼툼툼!'을 밀어보려고 했으나 너무 부끄러워 하시는 통에 못했다는 후문이..-

다음 저희 조의 맏형 두 분 벌쳐의 제왕님과 지나가다..님
...안티SK, 안티테란이 즐비한 저희 조에서 시종일관 까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나머지 구성원들이 CJ빠, 삼성빠, KTF빠다 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변명을 해봅니다만... 여하간 두분이서 분위기를 많이 띄워주셔서 즐거운 정모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유일한 네임드이자 막차 탑승하신 하얀조약돌 님!!
...지금와서 고백합니다만 조원들중에서 아이디가 익숙했던 유일한 회원이셨습니다. 아리따우신 외모와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언행을 통해서 저희 조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분이십니다.[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만 -분노로-달아오르게가 생략되었..]조약돌님의 과도한 자신감이 아~~주 조금 부러웠습니다.
열성 CJ팬이자 마빡이[...]로서 마지막에 blizzard사 zerg 티셔츠를 특템하셨는데 그걸로 CJ ENTUS 티는 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개스통 하나만 남겨달라'의 개스통이 아닌 LPG 개스통이었던 개스통님[...]
그러고 보니 개스통님이나 저도 그렇고 위에 벌쳐의 제왕님이랑 지나가다..님 등등 99PKO시절부터 스타를 봐오신 분들이 많은 6조였습니다.[pgr의 사이트 특성상 다른 조들도 많을것 같긴합니다만..] 역시 KTF와 박정석 선수의 팬으로서 박정석 선수의 사인마우스를 득템하신후에 toom님께 양도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셨습니다.

다음 랜덤저그4드론최강자님. 테이블 가생이에 앉으신 덕에 말소리도 제대로 안들리고 하셔서 대화에 잘 참여를 못하셔서 룸메이트 분과 주로 대화를 나누신 비운의 조원님.. 다음에 같은조가 되면 꼭 가운데 앉혀드려야겠습니다^^;;

Next! Anabolic_Synthesis님!
닉네임만 보고는 저랑 비슷한 과이실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울트라 발업...OTL...^^;; 대전에서 올라오셔서 저희 조에서는 제일 멀리서 오신 분이셨습니다. CJ 팬이신데다가 21살의 나이로 인해 조약돌님의 귀여움을 잔뜩 받으실 '뻔'하시기도 했습니다. [위험을 감지하셨는지 5조 테이블로 잘 도망가시더군요.^^:;;]

마지막으로 템플러만 뽑으면 뭐 해보기도 전에 쏙쏙 잡혀서 닉네임을 지으셨다는 Low Templar님! 근무가 늦게 끝나서 늦게오신 통에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대학원생의 비애를 같이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음은 네임드 관찰기입니다[응??] 혹시 기분이 언짢은 코멘트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__)

Timeless님은 겜게에 올리셨던 블리자드 탐방기에 사진이 있었기 때문에 실물에 대한 충격은 덜했습니다... 단지 의외로 어리버리하신것겉 같다는 이미지..? [그래서 텍실타에 종종 등장하셨던 간호사 분들한테 놀림감이 되셨나 싶기도 합니다만...]

퍼플레인님은 자게의 글들을 봐오면서 '됨됨이가 바르고 올곧은 사람'이라는 이미지신데다가 저도 어렸을적에 외국에 살다온 경험도 비슷해서 친해지고 싶었습니다만... 제가 나노마인드의 소심한 트리플 A형인지라 그러지를 못했군요 ^^;;

개인적으로 실물을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분들은 항즐이 님과 The xian님....
제가 상상한 이미지는 두분다 뭔가 날카롭고 범점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내뿜으실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항즐이 님은 동안이신데다가 위트 넘치는 진행을 선보이셔서 깜짝놀랐고[특유의 시니컬함은 느껴졌습니다만..^^;]The xian님은 굉장히 후덕한 인상.. 전 사실 창3의 xian 같은 이미지가 딱이라고 생각했던지라 충격이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미에서 충격적이었던 분들은 달덩이 님이랑 여자예비역님..
전 다행이 자게 죽돌이인지라 여자분들이시라는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만 쓰신 글들에서 외모에 대한 자기비하가 심하신 경우가 많았던지라 두분의 미모에 보고 '응..? 내가 명찰을 잘못봤나..?'싶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자기 외모를 안좋게 평가하는 경우가 허다하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는...;;
제가 저희조 테이블 죽돌이를 하고 있던지라 말은 못 붙여봤습니다만 다음에는 꼭 친해지고 싶네요^^;;[내년 야구장 모임을 한번 노려봐야겠군요..+_+]

캐럿님은 머리에서 뭔가 동질감을 느꼈고..[지금은 매직을 했습니다만 제 원래 머리는 이병민 선수급 아프로..]
WizardMo진종님은 우락부락한 Muscleman[?]을 상상했는데 날렵하게 생기셔서 놀랐고
Artemis님은 명찰을 안 달고 있으셔서 긴가민가한 그분인가 싶네요..?[롯데 만세!]

전용준 캐스터님과 박용욱 해설은 봐서 신기했고..

광통령의강림은.. 오오.. 순간 체면 다 잊고 바로 가서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_+ 사인을 받는 줄은 모 회원님의 말을 빌어 흡사 광통령님을 영접하는 집회와도 같았습니다. 제가 삼성팬이긴 합니다만 가장 가슴을 뛰게한 게임을 펼친 선수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강민 선수를 뽑을 정도로 광빠인지라 ^^;;

마지막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느라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운영진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꼭 모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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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마이켈
09/11/01 16:03
수정 아이콘
광통령님.. 오오..
sinfire님 아이디 보고 순간 싸커라인에 요구르트병으로 유명하신 분인줄알고 깜짝놀랬네요;;
다음에는 같이 피지알 하는 친구랑 정모 한번 참여하고 싶네요 ㅠㅠ 부러워요.
09/11/01 16:09
수정 아이콘
아마 그분이 그분일 겁니다... 응...?
여튼 롯데 만세!
threedragonmulti
09/11/01 16:11
수정 아이콘
홈피에 정모 사진 좀 올려주세요~
BoSs_YiRuMa
09/11/01 16:18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달덩이님과 여자예비역님에 대한 기대는 커져만 갑니다만..
zergman님. 찍으신 사진은 다 어디로 간거입니까 ㅠㅠ보고싶습니다 ㅠ_ㅠ
09/11/01 16:50
수정 아이콘
아...제일 보고 싶은 분이셨는데, 그만 조가 갈리는 바람에...
덕분에 HoMM3에 대한 얘기는 안드로로 날아갔습니다.(응?)

다음번에 다시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09/11/01 17:04
수정 아이콘
Nybbas님// 아 사실 저도 Nybbas님이랑 Gidol님이랑 해서 HoMM3랑 MTG 관련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서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만..^^; 다음에 꼭 뵈어요~

BoSs_YiRuMa님// 찍사분들은 사진찍느라 못 즐기셔서 3차에서 하얗게 불태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응?]

Artemis님// 롯데 만세!

쑤마이켈님// 싸커라인에 썬파이어인가? 그분이랑 많이 착각을 하시더군요;;;
Zergman[yG]
09/11/01 17:24
수정 아이콘
지금사진 리사이즈중인데 피지알에는 2메가 이하의 파일 2개만 올라가는군요.
파일용량이 25메가 정도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좀 주세요..
09/11/01 20:25
수정 아이콘
Zergman[yG]님// 이글루스 같은 사이트에 올리신뒤 img src 태그를 거시는게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그리고 25메가 정도면 사이즈가 엄청 클거같으니 리사이징하면 용량이 많이 줄어들수도 있겠네요.
Lunatic Heaven
09/11/01 21:10
수정 아이콘
Zergman[yG]님// AnDes님의 말씀대로 포토샵 등의 이미지툴을 이용해 리사이징을 하신 후
이글루스, 파란, 다음 블로그(다음 카페나 네이버는 안됩니다.) 등에 업로드 하신 후
img src 태그로 일일이 끌어오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09/11/01 21:22
수정 아이콘
광통령의강림은.. 오오.. 순간 체면 다 잊고 바로 가서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_+ (2)
sinfire님// 왠지 저랑 비슷하게 생기셨을 줄 알았는데 키도 더 크고 잘생기셨더군요! (흑)
분위기에 휩쓸려(?) 별로 이야기를 못해봤네요 ㅠㅠ 다음에는 진상게임덕후들끼리 같이 모여봅시다! [응?]
Zergman[yG]
09/11/01 21:46
수정 아이콘
리사이징 후에 25메가라 좀 후덜덜 하네요
내일 회사에가서 블로그에 올린후 태그걸어서 올려야겠네요
09/11/01 22:36
수정 아이콘
Gidol님// 잘 생겼다니요... 그래봐야 25년 솔로 인생[한두달 정도 잠깐 탈영한적이 한번 있을뿐...]
...진상게임덕후여서 안생기는걸까요..?
Anabolic_Synthesis
09/11/01 23:14
수정 아이콘
하하 도망가다니요~ 저야 뭐, 열심히 놀러다니느라구 ^^;
sinfire님 역시나 MA? Scientist의 느낌이 물씬 풍기시더라구요~ 하하하;; 최종보스의 느낌?

하지만 어제 결정적이었던건 조약돌님의 DC 발언! 정말 놀랐습니다. :)
09/11/01 23:26
수정 아이콘
Anabolic_Synthesis님// 이런이런 신상보호를 위해서 D모 사이트의 모님이라고만 했는데 크크
아 그리고 머리 안 폈을때는 더욱더 진성 과학덕후의 느낌입니다[...] 그 머리에다가 실험복 입고 있었더니 후배들이 아인슈타인 드립을 치더군요 -_-;;

하얀조약돌님// 암요 희생하셨죠^^ 디시에서 제2의 인격을 찾으실뿐[응?]

참! CJ티는 구하셨는지? 왠지 질게에 트레이드 글을 올리셔도 될것 같은데요? ^^;;
게르드
09/11/02 00:03
수정 아이콘
롯데 만세~!
09/11/02 00:35
수정 아이콘
하얀조약돌님// 또 뵈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좀.. 살이 붙었죠? ^^;;
오늘부터 다시 죽음의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할듯;;;
밀로비
09/11/02 08:44
수정 아이콘
저도 6조였습니다만... 음..;;
sinfire님 잊지 않겠습니다... --
벌쳐의 제왕
09/11/02 09:57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혹시 7조에 롯데옷 입고 오셨던분? ^^;; 반갑습니다. 저도 주형광 시절부터 지금까지 롯데 만쉐입니다. 히히
건너편에 계셨는데... 장기하를 너무 닮으셔서 볼때마다 미소를 짓게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리쌍 새앨범에 빠져있는데...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벌쳐의 제왕
09/11/02 10: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역시 PGR 우려했던대로 벌써 다음페이지에 와 있군요~
모두 반가웠구요~
이따가 다시 댓글을~^^
개스통
09/11/02 11:07
수정 아이콘
하얀조약돌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를 신세계인 DC로 인도하신 분이..크크
원래는 3차까지 (아니..밤새서 놀려고) 돈도 두둑히 준비해왔는데 끝까지 못놀아서 아쉽네요~
(성격상 시끄럽고 사람들이 많이 밀집한 곳을 싫어해서..쿨럭..)
나중에 기회되면 소수 정예(응??) 저희조만(응??) 여튼.. 다시 한번 만나서 즐겁게 놀고 싶군요~
하얀조약돌님.. 가까운 시일내에 직장인 모임 다시한번 (의왕이면 저희 회사에서 지하철로 5정거장 정도 되는거리) 만드심이 어떨지..

벌쳐의 제왕님/ 제게 마우스를 선사한.. 16개월 옆에서 얘기해 주실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 걱정했는데 많이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sinfire/ 3차까지 가서 좀더 친해 지고 싶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한게 집에와서는 많이 후회 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좀더 재미있게 놀아요~^^
여자예비역
09/11/02 11:15
수정 아이콘
이런 평가는 득이 아니어요..ㅠㅠ 잘 기억은 안나지만.. 6조분들께는 본의아니게 민폐를.. 반가웟습니다~^^
개스통
09/11/02 11:21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민폐여도 그런 분위기는 부러웠다는..크크
상품못타고 안보인다고 소리지르실때는 좀.. 짠했습니다. ㅜ
랜덤저그4드론
09/11/02 12:35
수정 아이콘
흑흑흑 비운의 조원이라니..!!
1,2차는 몸풀기고 3차부터 제대로 놀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룸메사랑 정신으로 결국 일찍 들어가고 말았네요. 룸메는 우웩우웩
담에는 버리고 갈테니까 저 빼먹고 노시면 안되요~

뜬금없는 말이지만 sinfire님 목소리가 괜춘하심.
LowTemplar
09/11/03 16:01
수정 아이콘
아이공 다음엔 더 많이 얘기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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