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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7 15:49
아 제가 젤 좋아하는.................뮤지션중 한분..........
전제덕 계시네요........정말 보고싶지만 지지........
09/08/17 18:40
나긋나긋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토요일이 좋을까요, 일요일이 좋을까요?
물론 장기하형님이 무척 끌리긴 하지만;; 고민이네요..
09/08/17 19:04
라바무침님// 지금까지만 놓고 본다면 아리따운 누님들이 많이 나오시는 토요일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더 남아서.... 요조 누님 타루 누님 퍽...
09/08/18 09:54
작년에 모르는 사람들과 갔었는데 그래도 좋았어요,
혼자 가시는 분들은 싸이월드 :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을 위한 안내서 <- 라는 클럽 가보세요. 리겔형님도 여기 어딘가 계실듯한데..
09/08/18 11:33
전 라인업이 공개되기로 한 2시이전부터 두근두근하며 새로고침을 누르고있었죠^^;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라인업이된거같습니다. 5차라인업공개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지만 이런것도 기다림의 즐거움이겠죠 작년을 생각해봤을때에 혼자오시는분들도 매우 간혹 보이긴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남/여 커플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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