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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8 23:21
어이구.. 저같이 몰래 듣는 사람수도 모두 합산이 되나보네요...
13명에 저도 포함이 되겠죠? ^^;;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헤~~
09/02/18 23:25
헛. 메인에서 봐서 저도 모르게 지율님 방송으로 착각을 ^^; 죄송합니다. 방송 잘들을게요. 처음들어보네요
임창정 - 러브 어페어 신청합니다.
09/02/18 23:25
Espio님// 나도연예인님의 친구라고! 네 걸어두겠습니다.
구라리오님// 마구 달릴까요 허허허허 Mirror [Breake]님// 맑은 방송은 자신 없지만 재미있는 방송은 자신있습니다 강량님// 몰래 들으시긴^-^
09/02/18 23:29
흐흐 저두 신청하나 할게요
가비엔제이의 요람처럼 이 노래 옛날옛적.. 여자친구 있을떄 많이 듣던노래인데''; 어쩌다가 듣게되었는데 그떄생각이 나더라구요!?흐흐 아 언제쯤 다시생길까요..?
09/02/18 23:58
장나라 2집 타이틀 신청합니다. (제목은 까먹었어요.)
군대 전방근무할때 밀조되면 휴게실와서 항상 듣던 노래인데 추억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09/02/19 00:06
피나님// 그럼 이거 맞나봐요.제가 좋아했던노래네요
잡담군님// 라이브쇼라....기대하시는건가요 잠자코님// 계속 동참해주세요. 김연우씨 노래라. 눈물좀 나겠네요
09/02/19 00:09
곡명을 적여야 틀어주시는 건가요?? 흑흑
여친이랑 얼마전 해에져서,,,, 그럼 2pac - Life goes on 부탁드릴께요
09/02/19 00:17
Eastside1st님// 계속 쭈욱~ 계속할게요! 쭈욱 들어와주시길^^
Mirror [Breake]님// 맑은 방송 괜찮게 되고 있나요?
09/02/19 00:19
JaeS님// 크흑, 지난 토요일에 새벽을 불태우면서 noboGee를 다 들었더랬죠. 하지만! 강화하셨다니 또 기대할께요.
양파- 다 알아요 신청할께요. 풋풋했던 20대 초반에 꽤나 즐겨듣던 노래네요~ ^^
09/02/19 00:23
바람이시작되는곳님// 돈이......좀......
두 곡 다 들으셨군요 대단하네요. 오늘도 원곡과의 급비교 한번 가볼까요....(퍽)
09/02/19 00:34
안그래도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는데...
방송 고맙습니다. 안절부절하던게 좀 나아지는군요. 가사가 있는 노래는 아니지만 신청해보고 싶네요. 신청해보는 것도 처음이니 부디 받아주세요. 봄날, 벚꽃 그리고 너 - Epitone Project 부탁드려요
09/02/19 00:41
rofl님// 연주곡도 물론 됩니다^^ 다만 준비된 코너가 있어서 조금 걸릴거 같아요.
잠자코님// 밑에 보리건빵님 노래 먼저 나갈거 같아요 한번만 봐주세요 우리에겐 추가방송이 있으니까요!!(찡긋) 보리건빵님// 어머 고맙습니다!^^
09/02/19 01:01
바람이시작되는곳님// 그건, 추가방송때 들으려고 마구 아껴뒀어요(라고 변명하고 머리를 조아린다)
Eastside1st님// 지켜보겠어요. (라고 하지만 방법은 없음) 에릭님// 큰 기대는....접어두시길. 크크
09/02/19 01:10
Wallflower - Priscilla Ahn 듣고 싶어졌어요~~ 꼭 찾아주세요!!
잠자코님// 노래 기대하고 있습니다
09/02/19 01:36
Eastside1st님// 그럼 새벽 2시에 들을까요? (막 이런다....)
다줄꺼야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군요...이땐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09/02/19 02:54
흐흐 본방시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추억이 깃든 노래 하나 신청해도 될까요~
2001년 초, 예전 여친과 사귀고 나서 맞는 그 친구의 첫 생일이었죠. (실은 2000년에도 사귀기는 전이지만 만나고는 있었는데, 그 친구 생일날 고등학교 때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에버랜드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나중에 사귀고 나서 두고두고 욕을 먹었던..;;) 암튼 첫 생일이고 일년전에 지은 죄가 있어서 그 친구도 기대를 많이 했고, 저도 나름 신경쓰고 있었는데..... 생일 며칠전에 당구를 치다가 대박 물리고.. 모아둔 돈을 모두 탕진해버리는 참사가 발생했지요. 결국 케익과 정말 약소한 선물만을 준비한채 맞이한 D-Day.. 데이트 코스도 제대로 못짜고 결국 신촌에서 몇번 가본 바로 들어가서.. 자포자기하는 맘으로 생일 노래를 직접 불러주는 낯뜨거운 이벤트라도 해야겠다 싶었죠. 크크 노래 부르면서도 걱정이 태산이었거든요.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첫 생일인데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으니.. 아무튼 노래는 어찌어찌 끝나고, 근심에 빠져 그 친구의 반응을 기다리는데, 왠걸..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그리고 정말 감동했다고.. 참 뭐랄까, 무지하게 고마운면서도 왠지 순진한 시골어르신 모시고 사기를 치는듯한 죄책감과 미안함이 가득했더랬죠. 나중에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나서는.. 후..;; 마침 얼마전이 그친구 생일이기도 했네요. 멜로디도 단순하고, 가사도 참 유치한 노랜데, 그래도 한번 듣고 싶군요. 흐흐 김성재 솔로앨범 - 너의 생일 신청할께요~
09/02/19 02:57
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
틀어주세용~ 채팅방이라도 있으면 pgr분들이랑 같이 노가리(?)나 까면서 시간을 때울텐데 말이죠.. 흐흐흐
09/02/19 03:09
원더걸스님// http://www.restinmusic.net/bbs/zboard.php?id=OnAirMemo
여기로 오세용! 바람이시작되는곳님// ...님 신촌이면, 학교 선배님이신 거 같은데 한번 뵈어요...ㅠ
09/02/19 04:07
쌩뚱맞지만 혹시 얼마전에 티비에 나오셔서 아버님이랑 문제 풀고 그러시지 않으셨나요?
홈피 들어가보고 한 3초 멍하게 생각하다가 맞는분 같네요..
09/02/19 04:16
JaeS님// 하하.. 반갑습니다.^^
책 한참 보다가 쉬려고 하던차에 오늘 방송 첨 들었는데 참 좋네요.. 그런사람이기를.. 예전 여자친구가 참 좋아했었습니다..
09/02/19 04:18
잡담군님// 그 말 전 진짜 좋아하거든요 "똘끼"! 똘끼가 충만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는데,
사실 그게 잘 안되서 이제까지 군대도 안가고 이러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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